2018.12.13. 오후13시5분 일행(본인1명과 외국손님4명 총합 5명) 홍대서교점 방문. 음식장사의 덕목은 맛과 청결, 서비스(고객응대)로 간단히 말한다...그러나...! 본인은 가지마세요, 또는 경쟁업체의 일원, 갑질이 취미생활이 아님을 사전에 말하고자 함.
홍대서교점의 호불호는 각자의 취향이니 본인의 느낌과 아쉬움에 몇자 올리려함.
입점 후 주문을 위해 직원을 부르고, 총인원이 5명이기에 같이 동반한 외국인에게 김치찌게를 소개하고자. 연탄불고기 4인분과 김치찌게 1인분, 공기밥 4개, 맥주3병을 주문.....
메뉴판을 보고 세트메뉴를 주문하려다, 단품으로 4인분의 연탄불고기를 주문하니...입점손님이 5인이니 5인분을 주문 받아야한다고 절도있게 거부....
일행도 있고 일행과의 분위기가 어색하지않게 알았다고 하고 인원수에 맞게 5인분의 연탄불고기와 김치찌게를 주문완료!
3분후 맥주 2병 주문, 1분후...맥주2병과 프라스틱컵 5개를 갖다줌...(아~! 물을 먹을 컵을 갖다줬군...곧, 유리맥주잔을 갖다주겠지...)
3분후...우리일행을 응대하던 직원은 다른 일을 하고 있음...(아!! 바쁘서 잊었나보군)
[여기요...미안합니다 맥주잔 부탁합니다~!]
대답이 왔음...[당연히 갖다드리지요 빨리 달라고 재촉하지도 않았고, 같은 또래의 딸아이가 커피전문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기에 동병상련의 기본상식을 나름, 지키고있었음
.....그러나 대답의 억양의 느낌은 (에구, 알았어 갖다줄께...조급해 하지말고 기다려)라는 느낌의 억양..(한숨 크게 꺼질듯한 답답증과 울컥하는 느낌)
20초이내로 컵을 갖다줌....그러나 맥주컵을 비롯, 음료컵은 입닿는 곳은 위쪽으로 갖다주는 것이 상식인데 엎어서 놓고감.....(이 가게 뭔가 이상한데..?)
자...분위기를 위해 맥주를 나누고...건배를 준비를 하려는 찰라...? 본인의 속마음, 머리속을 들락거리는 직원의 한마디...[저, 젊은 여성분 신분증 좀 주세요..!] 엥?.... [잠깐만요...젊은 여성분은 동안이기는 하지만, 올해 27이오...] 그러거나...말거나...법을 지켜야해서 협조를 부탁한다는 뉘응스의 대답에...손님에게 양해를 구하고 어려보여 신분증을 보여달라고 하니 부탁한다고 말씀드리며... [일행을 어리게 봐줘서 고맙지만, 옆에 분이 남편이오] 라고 첨언을 하자...
남편 신분증도 달라는 제스취어를 보임...조금은 실소가 터졌으나..속으로는 기가찼음... (조금 귀여워 보여서 관심좀있수다....아, 남편?...아쉽군 뭐하는 놈인가...신상좀 볼까...!!!..)라는 포즈같은 느낌을 지울수 없었음..
일단의 소동을 뒤로하고 열심히 고기를 뒤집고, 김치찌게를 밥위에 나누기 위해 찌게를 뜨는 국자를 부탁함...(양손이 아닌...한손으로 멀찍히 건너줌)
아...!! 머리속 양은 냄비가 뚜껑을 열려고 하는것을 애써...참음..손님들에게 분위기 싸해!! 지는것을 보이면 안된다고 판단 속을 삵혔음...
어느정도...식사가 마무리될 즈음...다른 새마을 식당처럼 수저통 옆에 있는 티슈박스를 찾았지만 보이지 않기에 뒤자리 빈 테이블의 티슈박스를 ..손을뻗어서 집고 3장씩 손님들에게 나누어주는 순간.....누군가 박스를 나꿔챔....
[타슈는 벽에 붙어있는 것을 쓰세요...!] 순간 약간 놀랐음...인기척없는 누군가가...갑자기 내 손에서 무언가를 나뀌어 채간 느낌...
보통...다른 매장에서 본인과 같이 옆 테이블의 물건을 제멋대로 가져가면, (저, 손님...티슈는 손님테이블 벽에 있으니 그것을 쓰세요...)라고 정중히 안내를 해주는것이 일반상식인데...
일본닌자처럼 기척없이 손님의 손에 든 물건을 나꿔채며...고객응대의 멘트가 아니라... (왜...너는 내가 한땀 한땀 정리해 놓은 테이블 세팅을 망가뜨리니...에이...이런 잣X손님아...!)라고 왜치는 느낌을 받음....속 뒤집어 질듯한 상황..일행에 양해를 구하고 밖에서 담배를 깊이 빨며...상황을 이성적으로 판단하고...참자..!
일단 넘어감..,
암튼 불판놓고 반찬 놓고...주문한 식사 서빙완료... 약수점, 삼성점, 충무로점...동대문점....나름 많은 새마을 식당 순래를 하는 본인로서는 머리속, 어딘가 또다시 돌기시작함...
어느 새마을 식당도 마찬가지지만...쌈반찬(상추 고추, 양파)이 미각을 일으킬 정도의 모양과 량은 아닌것을 알고는 익히 알고 있음...그러나 이곳은 사진에서와 같이 상추3장, 깻잎2장, 양파 반쪽, 생고추1개를 갖다줌...5인분의 반찬...!!!!!!!
어여튼 틈틈히 처음의 직원이 아닌 다른 직원들의 태도와 느낌은 보통의 응대방식이라 달리, 흠잡을 곳이 없었음...
그러나...내, 오늘 일행도 있고 스케줄에 쫒기다 보니 참고 참다...멏자 찌끄려 봄...
사진... 음식 정산서.. 식당외부 전경.. 5인분의 연탄불고기와 김치찌게 1인분의 쌈반찬(셀프코너에서 추가로 가져오면 된다는 것은 알고 있음...그러나..이건..!) 4, 6. 차려진 찬의 모습... 셀프코너에 준비된 찬접시...(김치국물로 보이는 입자가 돌돌이 건조된 자국) 어리고 어린 동안의 얼굴에 신분증 제시를 받은...
Read moreSaemaeulsikdang is open 24/7! So if your looking for a place to eat in the morning, this is the place to go. The menu isn’t huge since it is a bbq restaurant but does have some dishes to choose from also! Food came out fast, thou thou the 7 minute pork kimchi stew came out a little later, (probably around 7 minutes or so)ㅋㅋㅋㅋ! The meat was great, no smoke issues at all, the kimchi stew came hot and very tasty, like the menu says “recommended” I would agree! Along the wall are autographs of famous people who has visited the place and I sat right in front of Crown J, how awesome is that! Located in a great location, easy to get to by subway and right down the street from Hongdae...
Read moreOpen super late and they are helpful with foreigners, i.e fools like me who don't know how to use a Korean BBQ properly. The staff was really generous with advising how long to cook the meats and how best to use each of the dishes provided. This was not a tourist-heavy part of town, at least while I was there, so if you're traveling alone you'll appreciate the help. Also, they accept credit cards, prices are reasonable, and the restaurant is easy to find - behind the Burger King / McDonald's when you get off at Sinchon...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