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배달은 상관없는데 서울페이나 삼성페이로 테이크아웃 하실 땐 ☆꼭☆여자분☆이 데스크 보실 때 하셔야 해요 오늘 어떤 데스크 남자분한테 집에서 서울페이로 결제했다 하고 결제완료된 사진 증거물도 보여드렸는데 무시하고 저런 식으로 한번도 결제 받아본 적 없다, 확인이 안 된다, "직접" 와서 이 "큐알코드" "꼭" 찍고 서울페이든 삼성페이든 결제해야 한다 이러시더라구요 심지어 계좌이체도 불가하다고 매우 불퉁- 한 말투로 친절히 말해주시길래 알겠습니다 하고 나왔습니당 ^^;; 다른 데스크 보는 분도 계실텐데 (물론 저녁시간이라 좀 바쁘셨겠지만) 물어보려는 생각 자체를 안 하시고 마치 자기가 아는 결제방식만 받아주시는 양 이렇게 말씀하시니 기분이 조금 나쁘더라구요 ㅋㅋ큐ㅠ 암튼 주의하셔요! 가게 자체가 별로인 건 아니고 스시도 맛있어요! 스시는 거의 여기서만 먹는데... 아무튼 직원교육만 좀 개선되어야겠다! 정도니까 직접 가서 드시거나 배달시켜 드실 때, 여자분이 데스크 볼 때 테이크아웃 하실 때는 상관없어용! 그 남자직원분이 이상하신거니까요^^; 이번 일로 몇년 간 맛있게 먹던 스시집 잠시 포기하고 다른 곳에서 먹어야겠어용 ㅠ -11.6 일요일 6시 반쯤에 테이크아웃 하러 스시산 갔던 1인이.... 참고로 학생이랍니다 ^^ 부모님 대신 달아봐용~ 그리고...
Read more어제 석가탄신일, 지나가다 차도 손님도 붐비는 것을 보고 들어간 가게. 에피타이저와 주문한 음식까지 모두가 대기시간 거의 없이 엄청 빨리 나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 음식 맛이 없습니다. 에피타이저 죽은 어죽이 아니라 그냥 흰 죽(아무 맛 안 남)이고, 따뜻한 우동국물에 들어가있는 소바는 뚝뚝 끊깁니다.
특선초밥(12pcs)과 오늘의초밥(10pcs)을 시켰는데, 초밥이 매우 밍밍합니다. 왜 그런지 살펴보니, 샤리에 와사비가 얹혀 있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직접 와사비를 얹어 먹었습니다. 그런데 와사비 품질이 좋지 않은지 맛과 향이 별로 안 느껴집니다. 초밥 재료의 신선도 또한 의아스러웠는데요, 참치는 비리고, 튀김가루를 얹은 타다끼 초밥은 튀김가루가 너무 눅눅해서 불맛에 의지해 먹었습니다.
저렴하게 초밥을 먹을 수 있는 곳이지만, 초밥 맛을 따지기 때문에...
Read more서비스 관련 평이 많이 갈리길래 왜 그런가 했는데 메뉴판좀 달라고 말하는데 바로 말끊고 잠시만 기다리세요 할 때 왜 그런지 감이 왔습니다.
메뉴 나오기 전에 뜰깨죽을 주는데 그냥 그랬습니다.
주문은 특선초밥(15000원)을 했습니다.
초밥의 생선 양은 그냥 보통, 상태는 보통이나 보통보다 조금 아래정도였습니다. 밥은 정말 뻑뻑하고 엄청 찐득거렸습니다.
장국 그릇은 잘 씻지 않았는지 겉에 끈적한 얼룩이 가득했습니다.
사이드로는 보통 다른가게에서는 우동을 주는데 여기는 우동국물에 소면을 넣어줍니다.
분명 라스트오더는 9시 반이라고 문에 적혀있는데 옆테이블들 주문하는걸 보니 8시 반부터 이런저런 메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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