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olbin — Restaurant in Seoul

One of the profit-driven Chinese restaurants in the city centre. Not a recommended place for a proper...

직원분들이 친절하세요. 저녁에도 혼자와서 드시고 가시는 분들이 많네요. 카운터에 계신 사장님이랑 인사 나누시는거보면 다들 단골이신듯

룸도 3,4개정도 있습니다. 수요일 저녁인데 룸 2군데에 손님 계셨어요.

해물짬뽕 괜찮았는데 양파가 너무 크게 들어가 있어서 아쉬웠습니다. 유니짜장은 짜장이 살짝 부족했던 느낌 고추잡채는 흠 잡을게 없었습니다.

맛 맴거나 짜거나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다른 테이블에서 기본찬으로 중국집에 왜 땅콩이 없냐고 따지는 취한 분이...

서울시청 맛집이라고 유명해서 방문.

음식은 정말 빠르게 나오는 편. 사천탕수육은 너무 달고 시큰하다. 마치 떡꼬치양념소스같다.

해물짜장에 함께 나온 계란국은...계란과 국을 따로 관리하다 섞어서 내보내준것처럼 아무런맛이 안난다.

그리고 너무 궁금한 해물볶음밥위에 오징어 솔방울인데... 색은 투명하지만 오징어같은데 입에서 그냥 녹아버리는데 가운데는 질긴막이 있다.

손님은 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