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월요일에 저희 어머니가 손님 한분과 함께 담양 신ㅇㅇ 떡갈비 집을 갔습니다.
신ㅇㅇ 반대편길에서 좌회전을 해서 입구로 들어가자 앞에 있던 주차요원이 자리가 없으니 차를 빼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머니가 뒤로 빼서 나가면 사고가 날 수 있으니 들어가서 차를 돌려서 빼면 안되겠냐고 양해를 구했음에도 불구하고 주차요원이 차 본네트에 손을 딱 올리고 앞으로 못들어가게 길을 막으면서 무조건 나가라고 하여, 어머니께서는 어쩔수 없이 그 상황에서 차를 뒤로 빼다 화물트럭과 접촉사고가 났습니다.
다행스럽게도 화물차가 피해서 가려다 스치듯이 사고가 나서 범퍼랑 차체가 조금 틀어지긴 했어도 인명피해는 전혀 없었습니다. 사실 여기까지는 좌회전을 하면 안되는 곳에서 좌회전을 한 어머니의 잘못이 크고, 그것에 대해 문제를 삼을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하지만 주차요원의 행동과 신ㅇㅇ의 대처행동은 너무나도 화가 납니다. 어머니가 좌회전 한다고 깜빡이를 키고 반대편 차를 다 보내고 좌회전을 해서 들어가려고 하는걸 입구에서 주차요원이 다 보았는데 자리가 다 차서 못들어가는 거라면 충분히 신호를 줄 수 있는 시간과 거리였음에도 불구하고 들어오는걸 왜 방치했으며, 차를 들어가서 돌리지도 못하게 했다면 뒤에서 차가 오는지 안오는지 빼도 되는지 안되는지 봐주는게 주차요원이 해야할 일이 아닌가요??
들어오는거 뻔히 보고 있다가 들어오지 못하게 하고 나가는거 봐주지도 않는데 신ㅇㅇ에 왜 주차요원이 왜 필요한건지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차라리 주차요원이 없었더라면 들어가서 차를 돌려 나왔을테니 사고가 날 수가 없었겠지요.
사고 후 주차요원은 미안하다거나 괜찮냐는 말도 없이 사라지셨고, 어머니께서는 사고 정리를 하고 두분 모두 다친곳은 없으셔서 밖에 주차를 하고 식당으로 들어가 식사를 하셨다고 합니다. 들어가서 밥을 먹고 나올때까지 신ㅇㅇ에서 한마디의 사과도 없었고, 어머니께서 계산하면서 사고의 경위를 말씀하시니 그건 주차요원의 잘못이니 우리 신ㅇㅇ에서는 어떻게 해줄 수가 없다 라는 말뿐이었다고 합니다.
주차요원을 고용한건 신ㅇㅇ이고, 고용한 이유는 손님들 주차를 원활하게 도와주기 위해 고용을 했을텐데, 주차요원의 실수와 신ㅇㅇ은 아무 관계가 없다. 라고 당연하게 말할 수가 있는건지 알 수가 없습니다. 사회에서 아랫사람이 잘못을 하면 윗사람이 책임을 지고, 내 아이가 잘못을 하면 부모인 내가 책임을 지는게 당연한건데 주차요원에게 모든 책임을 떠넘기고 사과의 말 한마디도 하지 않은 신ㅇㅇ을 제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담양에서 신ㅇㅇ 하면 떡갈비로 유명한 가게라 타지사람들도 많이 오고, TV에서도 많이 나온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식당에서 이런 서비스정신으로 장사를 한다는것 자체가 저에겐 너무나도 큰 충격이네요.
실력과 노력이 있었으니 유명한 떡갈비 가게가 되었겠지만, 맛이 있고 유명한 가게가 되면 손님한테 그런식으로 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장사가 잘 되니 문제가 되는 한두명의 손님쯤은 괜찮다고 생각을 하니 이런식으로 행동하는걸까요?? 주차요원의 부적절한 대응과 그 부적절한 대응에 사과 한마디 없이 손님을 우습게 아는 신ㅇㅇ을...
Read moreWe visited this restaurant because I love Infinite Challenge (무한도전) variety show. Well, it’s really worth a visit as the food are incredibly tasty. I love how different types of side dishes are served too.
The bamboo rice is also a must to try when you eat here. When you’re done, you can purchase and take away their tteokgalbi. It’s worth the price too.
We will definitely visit here again when we are...
Read moreThe inside of the restaurant is very clean, and the side dish kimchi tasted like kimchi made by my mother and when I tried the main menu, Tteokgalbi. it felt like a cow was dancing in my mouth and it was new with bones attached, And Datongbap is a taste where you can feel the bamboo forest without going to the bam boo forest I want to visit...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