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궁정찬 — Restaurant in Suwon-si

Came here to have lunch with my family. This place got a good review in naver (4.55 out of 5). We ordered 행궁진찬 (main menu, cost 53,000 won), 소비갈비찜정식 (38,000 won). Parking is not difficult. But kinda confusing to find this restaurant. This place is on the 3rd floor. Better use lift and go straight to the 3rd floor. We did not make a reservation, and we went there to have lunch, and there were so many people suddenly came when we arrived there. Lucky, we could go in and had lunch. The food was great but it took quite long time for the main menu, the 갈비찜, to b delivered...

#행궁정찬 (25.07.30 / 밍가) ㅁ먹은것. 1.소갈비찜 정식. -.정갈하게 반찬이 나오며 소갈비는 부드러움. -.너무 부드러워 뼈에서 쏙 빠짐.

ㅁ특이사항. -.창가는 광교호수공원도 보이고, 테라스는 산책도 가능. -.파티션으로 공간분리도 가능해서 각종 행사 떄 방문해도 좋을 듯 함. -.가격은 조금 있지만 깔끔한 한정식 먹고 싶을 때 추천.

ㅁ주변 볼거리. -.산책하기 좋은 광교호수공원.

#Haenggungjeongchan ㅁWhat we ate: Braised beef ribs set meal. The side dishes were neatly presented, and the beef ribs were tender. So tender they fell right off the bone.

ㅁSpecial Features: The window offers a view of Gwanggyo Lake Park, and the terrace is perfect for a stroll. The partitions allow for separation of the space, making it a great place for events. A bit pricey, but recommended for a clean Korean set meal.

ㅁNearby Attractions: Gwanggyo Lake Park is a great place...

처음 오픈할 때 부터 몇번 갔던 곳입니다. 처음엔 음식이 맛이 있고 괜찮다 싶어서 가끔 갔는데 몇번 후 부턴 그다지 새롭지도 않고 해서 뜸했습니다. 이번에 친구 모임있어 가려고 예약을 하는데, 창가쪽 자리 부탁한다고 했더니 12시 이전에 와야 앉을 수 있다네요. 예약시간은 12:30분 이라 그때 앉을 수 있게 예약해달라니 12시 이후에 오면 그 자리는 예약을 해줄수가 없다고..

그래서 예약은 받는데 자리를 지정 못하는 이유가 뭐냐고하니, 창가 자리를 11:30에 오픈해서 한 시간 동안이나 비워둘수 없다나요???? 이게 무슨 답변입니까? 그럴려고 예약을 하는건데.... 예약 없이 들어 오는 사람들을 우선 그자리에 앉게 한다는게 말이 되지 않아서, 그럼 왜 예약을 받느냐고 물었더니.... 저보고 갑질한다고 예약을 받아 줄 수 없다네요....

그래서 제가 그럼 예약시스템을 없애야 하는거 아니냐고 했더니 그건 자기네 식당 정책이랍니다??? 그리고는 그쪽에서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어버렸습니다.

사실 갑질은 행궁정찬이죠. 손님 많다고 아주 배짱입니다. 이는 개업 당시에도 그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