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현지 사람들이 추천하는 식당이어서 찾아갔었는데요. 겉으로 봤을 때 굉장히 허름하게 생겼고 안에 들어가면 전형적인 시골 식당이에요. 근데 딱 음식이 나오는 순간 너무 행복해져요. 밑반찬이 진짜 많고 다 맛있고 멸치 회무침 처음 먹어봤는데 진짜 맛있어요. 어디서 왔냐고 물으시더니 센스있게 케첩으로 지역을 써주셔요. 멍게 비빔밥과 성게 비빔밥, 미역국도 최고에요. I visited this restaurant because it was recommended by local people in Tongyeong. It looks very shabby on the outside and it's a typical country restaurant when you go inside. But as soon as the food comes out, I feel so happy. There's a lot of side dishes. Everything is delicious. It's my first time eating anchovies. It's really good. .She asked me where I'm from, and she writtenmy City's name with ketchup. Mungye Bibimbap, Seonggee Bibimbap, and seaweed soup...
Read more숨은 맛집~ 원룸들이있는 마을안길에 있어서 제대로 찾아온게 맞는가? 의아했지만.. 오길잘한듯~^^ 음식도 정갈하고 밑반찬도 풍성하게 나와서 푸짐했습니다. 밑반찬으로 가리비.문어숙회.병어회.멸치회무침.생선구이.청각무침등등~ 우린 성게알비빔밥을 시켰는데 성게알에 날치알,김가루를 듬북넣고 따끈한밥을넣어 박박비벼먹으니 음 맛있당 ㅎ 전국에서 찾아오시는분들이 많더라구요 곤마요위에 계란으로 싼반찬에 어디서왔는지 지역명을 케찹으로 써놓아 잠깐 웃었다능~ ...
Read more아침식사 하기위해 십분넘게 일부러 찾아간곳..우선 아줌마 혼자서 일하고 계셨고요..말투마다 짜증을 내시더라고요..물컵찾다가 애한테 어찌나 짜증내셨던지 먹다가 입맛이 뚝 떨어지더라고요..밥먹다가 체하는줄 알았습니다..통영사람들은 원래 말투가 짜증을 내고 퉁명스럽게 말하나봐요..질떨어져서 안가는걸루 글고 성게미역국 성게 몇알 띄어놓고 거품도 안걷더내고 끓인그대로 내놓는 식당 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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