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왕닭갈비 — Restaurant in Yeongju-si

This restaurant is the first restaurant my husband and I went when we started dating :) Now we got married and have a sweet baby! The stir cooked chicken with spicy sauce and cabbage is so great, and the price is reasonable. I recommend this place to the people who...

왜 내가 이 곳을 이제 알았을까. 물론 필자는 꽃동산 로타리에 살아 중앙초 근처를 갈 일이 딱히 없다. 그래서 닭갈비를 먹으러 갈 땐 홈플러스 옆 또는 육거리 가는길 에 닭갈비만 갔었다. 한번 친구와 시내에서 놀다가 중앙초 쯤에서 식당을 찾고있었다. 명동감자탕도 있었고 치킨집 그리고 이 집이 있었다. 갑작스레 반주로 닭갈비가 땡겨 들어갔다. 가게 안은 분주했다. 우린 한자리 남은 곳에서 먹기로 했다. 우리 닭갈비 2인분이 나올때 쯤 젊은 20대 여성분과 남성분들이 두 테이블로 들어왓다. 맞다 필자도 20대니까 또래로 보면 되겠다. 이 가게가 위치도 시내고 맛도 좋아선지 어르신 뿐만아닌 젊은 이들도 자주 온다. 내가 먹어본 역전 춘천닭갈비와 육거리가는길 춘천닭갈비 그리고 이 중앙초 춘천닭갈비 셋 중 맛은 사실 다 비슷하다. 간도 그렇고, 근데 닭의 쫄깃함은 이 집이 더 좋았다. 그래서 이건 너무 안익은거 아닌가 하고 모든 고기를 반으로 갈라 먹었는데, 다 익은것이였고 닭다리는 원래 겉부분보다 속부분이 더 부드러운데 이 비중을 매우 잘 아는듯하였다. 정성에 있어 주인장 아주매와 아저씨가 온갖 노력을 한것이 보인다. 날씨가 많이 풀리고 있다. 코로나가 한창이지만 나중엔 겨울이 지나 봄이오듯 코로나가 종결되고 자영업자들의 미소를...

맛있었어요 미리 전화를 하면 다 구워놔 주셔서 바로먹을수있다네요 담엔 미리전화하고 가려구여 ㅎㅎ 닭이 좀만 더 들어있으면 좋겠어요 닭도 부드럽고 다 구워주시니 굿 사장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