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osu Nangman Pocha No. 44 — Restaurant in Yeosu-si

Rating : 👍👍👍 Place : 여수 여수낭만포차44번

여수 시리즈 두번째 식당.

낭만적인 야경과 밤바다 그리고 버스커버스커의 ‘여수밤바다’ 노래가 계속 울려 퍼지는 여수낭만포차거리는 여수 여행자라면 필수로 가뵈야할 장소.

여수낭만포차44번은 여수 거북선대교 아래 낭만포차거리에 위치한 포장마차 컨셉의 실내포차.

여수식 해물삼합이 유명하나 랍스터 한마리가 온전히 들어간 그라탕은 4만원이란 가성비로 꼭 먹어야할 필수 메뉴.

단새우회도 싱싱하니 술 안주로 아주 좋으며 일부러 들고간 캐비어와의 조합은 적절했음.

뚜껑을 닿아놓은 캐비어는 실수로 버려져 주방까지 들어가서 짬통을 뒤적거리던 기억과 결국 찾지 못해 입맛만 다셨던 추억이…

이지역에 워낙 비슷한 포차가 많으니 그냥 편하게 꼿히는데 들어가도 다 비슷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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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us avons mangé là-bas un soir de septembre 2022.

Nous avons commandé un barbecue entre terre et mer avec de la viande, mais également un poulpe, des coquillages et des crustracés. C'était simple et bon.

Les serveurs étaient sympthatique et ont même levé la peau de la crevette pour moi.

Le lieu était authentique et agréable. De plus, il est très bien situé au bord de mer et près du marché nocturne. La vue vaut le...

전체적으로 포장마차의 느낌을 낸 인테리어가 많습니다.

처음 밑반찬이 나온데 퀄리티가 좀 많이 아쉽습니다. 그래서 처음 나올때만 먹고 밥을 다 먹을때까지 한번도 안건들였습니다.

코스a를 시켰는데 소스가 약간 짠맛이 있습니다. 그래서 볶음밥이 필수 인듯 하네요.

새우는 신선하고 퀄리티가 좋습니다.

음악도 적당한 볼륨으로 매장을 메우고 분위기는 좋습니다.

다만 포장마차의 컨셉을 그대로 가져가려고 하다보니 테이블이 좀 좁습니다.

이게 처음엔 나쁘지 않겠네라는 생각이 들다가 너무 좀아진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직원들은 모두 친절하십니다. 요 근래 방문한 식당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