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만한 여수 식당들과 비교했을때 음식은 엉망이었습니다. 서대회와 갈치조림을 시켰는데 갈치조림의 경우 생갈치가 아닌 말린 길치였으며 그것도 미리 하루전에 미리 조리해놓은것 같은 섯을 퍼주었는지 그냥 양념에 풍덩 담겨있는 모습에 보는 순간 먹고 싶은 마음은 사라졌고 무도 너무 푹 익혀서 흐물거렸습니다. 서대회는 채칼로 무를 갈아서 물기가 흥건하여 물기를 짜내느라 마치 육회무침처럼 둥글게 뭉쳐서 나왔습니다. 아마도 관광객이 많이 오니 칼로 채를 썰기 싫어서 채칼로 간 것 같습니다. 여수 서대회는 통상적으로 막걸롸 식초를 사용하여 특유의 맛이 있는데 이곳은 너무 오래된 막걸리 식초를 사용하던지 아니면 빙초산 같은 것을 가미한 것처럼 너무 시어서 먹는것이 힘들었습니다. 내부의 손님들을 보니 여수 사람들은 없고 아무것도 모르고 온 관관객들 뿐인것 같았습니다. 별표 5점 준 사람들은 직업이 일플로인셔가 올림것으로 보입니다. 서비스의 경우 식탁 서랍에 물티슈와 티슈가 없다고 하자 다른 식탁 것을 사용하라고 하였고, 회를 덜어낼 집게를 달라고 하자 없으니 각자 젓가락으로 덜어 먹으라고 했습니다 참 어이가 없는 태도에 맛도 엉망이지 서비스도 엉망인 곳입니다. 굶어 죽으면 모를까 일부러 가서 먹고 싶지 않은 곳이고 이러한 맛을 여수맛으로 알지 심히 걱정되는 곳입니다. 이 글 보시는 분들 여기 가지 마시고 그냥 여수 평범한 식당 아무곳이나 가세요. 여기는 여수 식당...
Read moreThey serve delicious raw fish with sour and sweet sauce. When we order rice with it, they also give us sesame oile, seeweed, etc., to mix them with the raw fish. It's much better than eating it only wrapping it...
Read more네비가 알려준대로 가면 임시매장으로 운영중인 삼학집으로 도착(본점 공사중이라고한다.) 한달 전 동생이 찾았던 서대회무침 맛집 동서식당보다는 별로였음. 무엇보다 가격(공기포함 14,000원)대비 맛있는지 1도 모르겠고, 서대가 많이 들어간것도 아니고 냉동 서대살이 다 풀어져서 무침에 물이 흥건한 느낌이다. 양념은 짜지않고 자극적이지 않아 부드러웠지만...개인적으로 다신 안갈듯. 동서식당은 주차가 불편한거랑 찐로컬느낌 식당의 오래된느낌(심지어 테이블도 좌식임)이 싫었지만 서대회무침 비빔밥 인당 9천원에 서대도 많았고 사이드 반찬도 딱 젓가락 갈만한 반찬들만 제공했구 다 먹을때까지 녹아서 양념이나 물이 흥건하다라는 느낌없이 먹었다. 다먹고 그 당시에 맛있었다라는 느낌없었지만 지나고 보니 맛있었네 이런느낌? 그런데 삼학집은... 비주얼은 괜찮았는데 젓가락 들었을 때 서대가 어딨나 싶을정도로 잘 안보였음. 8-9할이 무채(채소)인 느낌. 갓김치말고 다른 반찬(마늘종김치?랑 깍두기는 정.말. 최악의맛이였다. 김치 먹다 뱉은 적 처음;;; 깍두기 운빠지고 상한맛 충격적이었음) 그냥 다 제쳐두고 서대회무침을 이 가격에 맛있게 먹을 수 있는건 아닌듯. 여수놀러와서 서대회무침 드실 분들 입맛이 다 다르기에 적극추천은 아니지만 동서식당 가격대비 괜찮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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