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minos — Restaurant in Yongin-si

다른 지점에 비해 맛있는 것 같음. 피자는 도미노

그동안...피자는 도미노피자가 끝판왕인 줄 알았다 하지만 파파존스를 접하고 나서부턴.. 판이 뒤집혔다.. ​ 도미노피자 : 대중적인 맛 파파존스 : 미국 본연의 맛.. (안 가봄) 피자헛 ,미스터 : 퇴물 ​ ​ 자동차 회사로 비유하자면.. 다른 프랜차이즈는 혼다 닛산 현기 도요타 끽해야 제네시스 수준이라면.. 파파존스는 아우디 독일 3사.. 그런데.. 파파존스를 먹다...

35000원들여서 세트 시켜서 먹었는데 주문이 조금 밀려서그런지는몰라도 토핑도부실하고(솔직히 피자스쿨같은 저가형 피자랑 비슷함) 치킨은 크기도작아서 먹을것도없었어요. 3인이서먹으려고시켰는데 솔직히 2명이 시켜도 부족한양이에요. 피자스쿨같은데랑 무언가 다른걸 기대하고 돈 많이내서 이런 프랜차이즈에서 시키는건데.. 딱히다를게없어요 요즘에 프렌차이즈식당 가격이 다 광고때문에 비싸다는걸 실감시켜줍니다. 2만원이라도 이런데서...

오후 7시 시간 지정 예약주문함 6시 55분 배달시작 된다는 카톡옴 개신났음 7시 25분 집에 배달 도착함 늦었는데 묶음배달해서 다른데 들러온 스멜 100퍼. 피자 완전 식었음. 걸어와도 15분이면 도착하는 거리인데 개빡치게함 별 한개도 아까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