入內·早食 — Restaurant in Kaohsiung

We had a bacon, egg cheese sandwich. This bacon egg sandwich was really good, The bread was nicely toasted and not too thick or too hard. The ingredients went well together in the bacon. Tasted nice.

Fresh Milk tea. Compared to a lot of breakfast shop milk teas in Taipei, it seems that a lot of breakfast shops here in Kaohsiung or on Shiao Liu Chiu 小琉球 Island use a kind of black tea that has a taste that is close to the taste of barley tea. This place's milk tea had that slight barley taste to it and was very nice and enjoyable.

French toast with condensed milk. Very delicious and squishy.

Toast with chocolate. Tasted good.

Some sausage. These little pieces of sausage were nice with some ketchup.

Tuna Danbing (Omelette wrap) They did not have tuna Danbing on the menu but I asked them to make it and they were happy to do it. They're tuna tasted really great, and the Danbing was slightly crispy, which was nice.

Good interior look...

I recently visited a fantastic spot for brunch and had a truly enjoyable experience. The highlight of my meal was definitely the French toast with condensed milk – it was absolutely superb and a must-try! While the regular toasts were decent, they weren't particularly remarkable. However, the egg pancakes and burgers were incredibly fresh and delicious, showcasing the quality of their ingredients. One of the standout features of this restaurant is its very fair pricing, which makes it an excellent value for the quality of food you receive. Additionally, they have a comfortable indoor seating area with air conditioning, a huge plus, especially on warmer days. The atmosphere was pleasant, and the service was efficient. This spot is a great choice for a casual and satisfying brunch. I highly recommend it for anyone looking for fresh, tasty food at an affordable price, especially if you're a fan of French toast or a...

"단연코 가오슝에서 가장 완벽한 조식 식당"

총평 ☆☆☆☆☆ 식당에 대한 평가는 음식 자체 뿐아니라 그 식당에서의 총체적인 경험이 반영되지요. 이 식당은 특별한 음식을 제공하는 식당은 아니에요. 다만, 신선한 재료와 세심한 조리, 친절하고 친근한 서비스, 깨끗한 식당 관리가 이 식당을 완전히 특별한 식당으로 만들어 주네요. 가오슝에서 마지막 날이 아니였다면 몇번을 다시 방문하고 싶었던 식당이에요.

음식 ☆☆☆☆☆ [햄 야채 플래터] ☆☆☆☆☆ 신선하고 세심하게 조리된 재료들의 상태만 봐도 만족도가 높아요. 양상추, 오이, 방울토마토 등 재료 관리상태가 너무 좋았어요. 작게 손질하기에 손이 많이 갈텐데 사과도 갈변 하나 없이 예쁘게 손질되었구요. 담백하게 구워나온 식빵과 햄, 반숙계란 등이 신선한 야채와 어우러져 균형있는 아침식사를 구성합니다.

[야채 딴빙] ☆☆☆☆☆ 기름을 머금지 않고 담백하게 구워진 반죽이 인상적으로 느껴졌어요. 내용물도 아삭한 야채의 식감을 잘 유지하고 있구요. 담백하고 신선해서 아침에도 부담 없이 속편한 식사 메뉴가 되네요. (오이가 들어가니 못드시는 분은 참고하세요.)

[아메리카노] ☆☆☆☆ 미리 내려놓은 커피를 내어주시는데 커피향도 맛도 꽤나 괜찮은 편이에요.(여긴 전문 카페가 아니니까요.) 쓴맛이 강한 커피인데 탄맛과 산미가 없어 매우 깔끔해요. 특히 음식과 굉장히 궁합이 좋다고 느꼈어요.

서비스 ☆☆☆☆☆ 두 분의 사장님은 매우 점잖으시고 친절하세요. 불편한게 있을까봐 먼저 번역기로 물어봐 주시구요.

작은 부분까지 손님에 대한 배려로 가득 찬 식당이에요. 메뉴 작성할 때 편하도록 지우개 달린 보드마커를 사용하는 식당... 식사가 방해될까봐 사장님 두 분이 조심스레 목소리를 낮춰 대화하시는 식당입니다...

묻은 자국 하나 없이 새 것처럼 관리하는 소스통... 작은 지퍼백에 깨끗하게 소분해둔 양념들... 청결도는 더이상 말할 것도 없이 완벽합니다.

분위기 ☆☆☆☆☆ 식당은 아담하고 도로에서 살짝 안쪽으로 숨겨져 있어 조용하고 편안해요. 커피 마시는 사이 들리는 주방의 소리가 어머니의 주방처럼 푸근하게 느껴지네요.

연세가 많으신 할머니, 할아버지가 익숙한 모습으로 오셔서 식사하시는 것을 보니 편안한 분위기에서 좋은 음식을 누릴 수 있는 근본있는 식당임에 틀림없네요.

'완벽한 아침식사 였습니다' 번역기로 인사 했더니 사장님께서 소녀같은 미소로 기뻐하시더라구요. 그 미소로 저도 하루를 기분 좋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