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ood is quite nice but the service is always slow which is strange because it’s always empty. However, the customer service is pretty good.
I hate that cutlery is wrapped in plastic - why?!
Also, please don’t watch customers and wait for them to finish plates just so they can be instantly cleared. It’s very annoying just having staff watch you eat. This isn’t good customer service.
In the same breath, please allow more than one sip of water before coming over to grab the cup to refill - or just put the water on the table.
With all that said, food is actually good - but there must be a reason why this place is...
Read more조금은 늦은 시간에 다녀왔네요. 가게 이름 처럼 호수를 조망할 수 있는 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건물도 인테리어도 정말 세련됐습니다. 시원한 야외석도 있었는데 하필 비가 엄청 쏟아진 직후라 우선은 지붕 밑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레스토랑의 첫인상에 무척 감격해서 반갑게 맞이해 준 직원들에게 예의바른 인사조차 못 했네요. 그 점은 이 자리를 빌려 사과 드릴게요. 매번 느끼지만 어딜 가나 태국 사람들은 특히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분들은 한국에서는 느낄 수 없는 친절한 행동과 세심한 배려가 기본적으로 장착이 되어 있나봅니다. 이 레스토랑 직원분들도 역시나 자리를 안내해 줄 때부터 저희가 계산을 하고 나갈 때까지 시종일관 훌륭한 접대를 해주셨어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호수를 정면으로 바라봤을 때 좌측에 아담한 무대가 있었는데 아마도 라이브 밴드가 연주를 해주나봐요. 저희는 아쉽게도 그 공연을 놓치고 말았네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별이 빛나는 밤에 시원하 맥주를 마시며 밴드의 공연을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또 다른 다음 기회가 있다면 시간을 달리해 다시 이 레스토랑에 방문하고 싶네요. 해가 지는 시간에 간다면 그렇게 덥지도 않을 뿐더러 석양 또한 아름다워서 이 레스토랑의 제가 아직 보지 못 한 또 다른 매력을 찾아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입니다. 아무튼 이 레스토랑 처럼 고요하고 아늑한 거기에 더불어 세련된 분위기의 레스토랑을 푸켓에서 찾기 쉽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레스토랑의 음식이 어떤지는 사실 알 수 가 없어요. 하필 직전에 과식을 하고 온 바람에 많은 음식을 시킬 수가 없었죠. 분위기 좋은 곳에서 가볍게 맥주나 한잔할까 하고 들른 곳이었습니다. 제가 주문한 돼지고기 요리는 제 입맛에는 조금 짰습니다. 배가 부른 탓도 있고 해서 거의 먹지 남기고 왔네요. 직원들 서비스 만점, 레스토랑...
Read moreI'm not a redvelvet cake lover bu this cafe made me LOVE IT so much... The ambiance is so relaxing and the staff is so kind to us... The smoothies are so good. Sad they don't serve thai food when we arrived and surely We will c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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