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nature park centres around a hill which is between 260-280m high. There are numerous paths and trails. Some, like the more level ones circling around the base, are tarmac. Others, which crisscross the interior, are a mix of dirt, rough concrete, stone ie more natural, and softer on the knee and hip joints. Next to some steps are dirt , which is great for avoiding steps. There are also several piped natural springs, from which you can drink using supplied ladels, of, like me, refill your water bottle.
Towards the top, there are great views of Seoul.
Most of the park is shaded, which is great for the hotter times.
There are also several toilets spread around the place, and places with fitness machines, every weighted machines like in the gym.
At the end, I walked down to a nearby train station. There are numerous signs in the park pointing, with distance included, to various train stations.
For people like me, who likes hiking, but rarely had the chance, this...
Read moreIf you think that Bukhansan or Cheonggyesan are too challenging for you, but you want to hike for one or two hours somewhere in Seoul, then Ansan Jarakgil is an excellent trail for you! :) It is located in the heart of Seoul, which means it is very easy to go there by bus or subway. Also, as some people pointed out, you can enjoy a great view of Seoul from the top. I personally like to go there in autumn. I just love to see colorful autumn...
Read more서대문 구청 뒷편에서 시작해서 안산을 한바퀴 빙 돌아 데크를 설치해 휠체어와 유모차 통행에 무리가 없게 만든것이 포인트.. 서대문구에 고령자 비율이 높기 때문에 구상한 듯..노약자들이 큰 무리없이 이용할 수 있게 설계. 원래 안산이 그 자체로 상당히 규모가 크고 경치가 좋음. 등산로도 셀 수 없을 만큼 많음. 그 것을 아울러서 둘레길로 연결함. 안산 둘레길은 연새대 뒷편으로 이어지는 길도 있고 홍제역이나 독립문 방면으로 하산하는 코스 등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등산로로 연결되어 주말이면 서대문구민 뿐 아니라 각 지에서 온 사람들로 붐빔. 인왕산으로 넘어가는 하늘다리도 정비되어 사방을 넘나들 수 있음. 그래서 주말엔 번잡해서 오전 일찍 다녀오거나 오후 늦게 다녀오게 됨. 편의시설로 둘레길 코스 안에 화장실 있음. 제대로 된 화장실이라 깨끗하고 쾌적한 편임. 다음 화장실까지의 거리도 표시해주는 등 친절함^^:: 곳곳에 운동할 수 있는 체육시설 있음. 약수터는 있지만 음수시설은 없음. 연대 근처쪽에 실외 베드민턴장 있음. 금화터널 쪽 근처에서 봉원사로 내려가는 길도 있음. 둘레길을 벗어나면 경사도도 만만찮은 안산 정상으로 오르는 코스 있음.. 험해서 바위산임을 느끼게 해줌. 곳곳에 쉼터와 정자가 있고 벤치 많음. 코스마다 특색있는 식물모듬이 있음. 메타세콰이어길 소나무숲길 아까시나무길 벚나무길 철쭉길. 겹황매화길..화살나무길..등 귀룽나무 오리나무 밤나무 싸리나무 팥배나무 쥐똥나무 때죽나무 등등이 많아 시기마다 피는 꽃이 다르므로 올 때마다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음. 개나리 진달래가 피기시작해서 벚꽃으로 연결.. 벚꽃 축제 해마다 열림. 아까시와 때죽나무가 피면 온 산이 향기로움. 지금은 쥐똥나무꽃 향기로 산행의 기쁨을 느낄 수 있음. 단풍나무 많아서 가을정취가 끝내줌. 데크가 잘 되어있고 겨울엔 바닥에 매트를 깔아서 눈이 오거나 결빙구간에 미끄러움을 완화시켜 겨울 산행이 어렵지 않음. 해마다 데크 보수작업을 세심하게 함. 방부 페인트를 봄마다 칠해서 냄새가 심할 때가 있음..그래서 그 땐 그 구간을 피해서 돌아가는 편법을 쓰고 있음..^^ 나무 이름을 기억하면서 걷다보면 더 재미있음. 메타세콰이어길에 넓은 숲속 무대가 있어 단체 산행이나 행사하기 좋음 올 해 홍제방면 길에 숲속무대가 하나 더 생김. 오픈 행사로 음악회도 열렸음. 전망 포인트마다 전망대를 만들어 주위에 보이는 산봉우리 위치를 알려주는 시설물을 설치.. 가까이에 안산이 있어서 정말 행운이라 생각함. 주차장 없음. 전동 휠체어 충전기 홍제천 쪽 진입로에 있음. 안전상 산악자전거 데크 통행금지 산악 지팡이 금지 조깅 금지 애완견 목줄 필 수..데크가 넓지 않아 교차시 사고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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