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mijeong — Restaurant in Seoul

연희동 맛집 연세대학교 북문에서 가까운 한정식 맛집이다.

이천쌀을 사용하여 밥을 짓는다는 맛있는 밥을 내세운 맛있는 밥 집이다. 그래서 이름도 속편한 밥상 고미정..

일반 가정집을 개조해 식당을 만들어서 구조가 독특하다. 1층에 작은 룸이 있고 좁은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올라가면 주 영업장이 있다. 입구에 야외 테이블도 있다.

한정식 집 답게 다양한 반찬이 함께 나오는데 보기만 해도 건강한 한 끼를 먹는 느낌이 난다.

1991년 개업한 이천 쌀밥집이 원조라고 한다. 2015년 겨울인가.. 오픈 즈음 갔을 땐 메뉴 이름이 도자기 이름이었다.

백자 14000원을 기본으로 업그레이드 될수록 청자 . 분청. 이었다. 청자가 최고일 줄 알았는데 분청이 젤 비싸서 의아해 했던 기억이..ㅎㅎ 그 때 먹었던 보쌈이 참 맛있었다. 그릇도 참 예뻤다~

그런데 몇 년 전부터 메뉴 이름이 달라졌다.. 쌀밥정식 14000원 제주 고사리 소 불고기정식 19000원 알찬 간장게장 정식 34000원을 중심으로 단품 메뉴들이 있다. 돌솥 쌀밥이다 기본 반찬 리필 가능하다.

반찬은 예전 보다 더 다양하지고 풍부해졌다. 연희동에 잘 하는 한정식집이 많은 편인데 고미정도 절대 빠지지 않는다.

식당 분위기도 깔끔 정갈해서 손님 오시면 모시고 가기 좋다.

음식 맛있고 정갈하다. 가격 차려지는 음식에 비해 저렴하다. 직원분들 친절하시다.

주차 가능 발렛파킹 가능 원하는 시간에 식사하려면 예약 필수 영업시간 11시 40분21시30분 영업준비시간 15시 20분17시20분 월요일 휴무 전화번호...

One of the best traditional restaurant in Seoul, the terrace is very nice specially during sunny days. I went there twice and the staff is very welcoming. All the dishes are excellent specially the bulgogi and...

내가 좋은거든 나쁜거든 이런거 달러 잘 안오는데 서비스가 별로임... 직원 교육 안하시면 망할꺼 같아요 저는 이런 집은 아무리 맛있고 싸도 다시 안갈꺼거든요 손님한테 하는 말투만 김밥천국 수준으로 해도 다시 갈꺼 같은데 손님 불편하게 하는 교육을 받은건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안친절하네요 단체로 가서 그랬을라나....? 단체라서 좀 번거롭고 시끄럽고 요구사항이 많을 수도 있는데 매출을 생각하시면 그렇게 유별난 요구를 하는것도 아닐텐데 어쨌든 번화가의 정갈한 한정식이 컨셉이라면 직원들 말버릇부터 교육하십시오 하루종일 직원들한테 시달려도 하루에 수천명 맞이하는 스타벅스도 그렇게 지친표정으로 있지는 않아요 아니면 직원들 월급을 제대로 안주나...

하여튼 퉁명스럽고 아무런 감정없이 또는 짜증내듯이 말하는 말투에서 수많은 상상을 하게 된 맛집이었습니다.

업체 대표의 응답에 답변이 안되서 수정으로 합니다. 보실지는 모르겠네요

이렇게 리뷰 관리까지 하면서 직원 교육이 그렇다니.... 의아합니다? 무슨 사정이 있던걸까요?? 그 직원은 수습의 나이로 보이지 않았습니다.

아니면 제가 기대치가 높았던걸수도 있네요 가장 싼 메뉴 시켜 놓고 너무.. 대접을 바란건가... 다음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