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6월 3일 (5회차 방문) 정호영 쉐프를 좋아하기도 하고, 우동을 좋아해서 여러번 방문하게 되네요. 일요일은 매장 영업을 하지 않는 까닭에 토요일에 주로 방문하는데, 늘 웨이팅이 많습니다. 발렛 주차비를 1000원만 받는 혜자스러운 매장 운영 방식에 늘 기분 좋게 방문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어서 리뷰를 상세하게 남깁니다. 음식 맛이나 서비스 방식(발렛비 지원, 우동 면 리필 1회 무료)와 같은 것들 모두 정호영 쉐프님의 영업 철학 같은,, 것들이 묻어나온 것이라고 생각하고 손님으로서도 비슷한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도 탄복합니다. 다만, 이 날 방문 했을 때, 개인적으로 굉장히 아쉬움이 있었는데, 우동 면리필에 대한 지침과 응대하는 홀 매니저 분의 언어 방식이었는데요. 저와 와이프, 7살 아이가 방문했고, 메뉴는 우동2개와 돈까스(토핑)와 후토마끼 5피스를 시켰습니다. 후토마끼는 1줄 10피스를 주문하려고 했으나 재료 소진으로 5피스 시켰습니다. 그리고 우동을 맛있게 먹다가 우동면 리필을 요청했는데, 3명인데 우동 3개를 시키지 않았기 때문에 면 리필이 안된다고 이야기를 하셨어요. '아 7살인데, 아이도 우동 주문을 해야, 제가 시킨 우동에 면리필이 되는건가요? 라고 되물었고,, 알바 분이 제가 되묻는 말투가 날카롭게 느끼셨는지 조금 우물쭈물해 하면서 모호하게 답을 하시고는 자리를 비키셨습니다. 7살 아이도 이 큰 우동을 시키라는 건지 쉽게 이해가 되지 않아서, 웨이팅을 안내하고 계시던 홀을 관리하는 격의 매니저로 보이는 분한테 재차 문의를 했습니다, '우동 2개에 후토마끼 까지 시켰는데, 7살 어린이인데, 3명이니까 1인 1메뉴를 시켜야 하는 건가요, 라고' 최대한 상냥하게 여쭸는데. 알바분과의 앞선 대화를 들으셨는지, 다소 퉁명스러운 말투로, 어린이 우동 메뉴 3000원짜리가 있으니 그거 시키시면 됩니다' 라고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정말 무안하더군요. 다른 테이블에 다 들리는 볼륨으로 이야기를 하셨고, 무안을 주듯 무미건조한 그 매니저분 말투에서 저도 와이프도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면리필이 무료가 아니었더라도, 당연히 필요하면 비용 지불하고 그렇게 했을텐데. 서비스 방식이 쉽게 이해가 되지 않아서, 몰라서 묻는 것을, 그렇게 대응을 하셔야 했던건지.. 알겠다고. 답하고는 식사 마저 마치고 나왔습니다. 바빠서 그러실 수 있겠지만, 정호영 쉐프의 유명세나 그 서비스에 기대를 하고 방문한 손님들인데, 매장이 바쁘고 붐비다는 이유로 홀대하는 듯한 서비스는 개선되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방문하고 싶은 생각이...
Read more50년넘는 친구들 모임장소 우동집이라고해서 뭐지?했는데 1층은 우동집이고 2층은 이자까야 정호영쉐프가 운영하는곳이라고 하는데 이름걸고 운영한다면 기대가 큰곳이다 집이 방학동이라 연희동까지 가려면 1시간이 훨 넘는 긴 거리를 가야되서 그만한 가치가 있는곳인가하는 의구심이 드는것은 당연하다 일단 첫외관은 깨끗 단정하다 손님 안내도 상당히 신경쓴 느낌이 난다 한마디로 대접받는 느낌에 기분이 좋아지는곳이다 저녁예약인데 모처럼 연희동까지 오는데 시간 넉넉하게 1시간30분전에 도착해서 주위를 둘러보았다 예전에는 화교음식점들이 모여있는곳이었는데 곳곳에 예쁜 카페나 음식점들로 꽉 차있다 음식은 코스가 아니라 단품을 중순하는 방식이다 내가 싫은것 먹는 코스보다 먹고싶은걸 먹기에는 단품주문 방식이 더 좋다 주문은 은갈치튀김이랑 모듬회5인 우엉튀김 홍우럭조림 오뎅전골 그리고 준마이1병을 먼저 시켰다 기본으로 으깬 감자가 나왔는데 차가워서인지 입안이 개운하다 준마이 한잔 먼저 하고 순서대로 주문 음식이 나온다 모듬회는 연어 참치 대방어 줄무늬오징어등등이 정말 먹고싶을 정도로 예쁘게 나왔다 회를 싫어하기에 쳐다보지도 않았는데 친구들이 자꾸 귄한다 정호영 믿고 먹어 보란다 그래 한입 먹었는데 신선하고 감칠 맛이 대단하다 원래 회맛이 이랬었나 그리고 은갈치튀김 이거 괴물이다 바삭 촉촉은 물론이고 간까지 완벽하다 전체적인 의견은 지인들과...
Read more23/12/18 저녁 방문
가케 우동 ₩ 7,000 가마타마 버터 우동 ₩ 11,000 에비후라이카레우동₩ 13,000
하지만 나는 국물파다.
메뉴가 참 많아서 뭐라 평하기 어렵지만, 특이점은 면이다. 확실히 그 특유의 식감은 우리나라에 비해 면을 국물보다 중요시한다는 일본의 색이 많이 깃들어있다. 재밌는 경험이었다. 그러나 가케 우동의 경우 맛을 탐하기엔 너무 간이 약했다. 다른 우동집과 달리 우동 육수를 직접 끓이셨을까? 필자의 미각의 한계로 정확히 판단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버터에 비빈 우동을 먹고서도 국물 맛이 느껴지지 않더라. 카레 우동은 말할 것도 없다. 참고로 카레 우동은 웬만한 카레 집보다 카레가 맛있다.
그릇이 매우 큰데 생각보다 양은 그에 비례하지 않는다. 판단은 알아서 하시면 된다. 그리고 운이 좋아서 웨이팅 없이 들어왔지만, 카덴은 웨이팅이 심하기로 온라인에서 알려져 있다. 극악의 웨이팅을 기다릴 정도의 맛은 확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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