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없고, 담배 안 피는 나홀로 여행자에게 추천. 위치가 10사기임. 재방문 의향 있음.
담배 냄새 정말 싫어하는 분은 금연실+제일 높은 층으로 해달라고 하십시오. 프론트 직원 분들, 어르신 포함 남녀 모두 매우 친절해서 좋았음. 편안함을 느끼게 해주는 미소와 환대가 매번 반가웠다.
•1층 입구 •4층 로비, 조식 식당 •5층부터 9층까지 객실 있음. •5층 엘리베이터홀 앞에 세탁실, 자판기, 전자레인지 구비된 '다용도실' 있음.
바로 옆 씨몰에서 약국이나 식당가 이용하거나, 씨몰 지하 이온 MaxValu에서 또는 시모노세키역 1층의 유메마트에서 먹을 거 쇼핑 가능.
고쿠라 다녀오거나, 가라토 거쳐 모지코 다녀와도 되고, 아카마신궁이나 조후마치 가는 버스도 바로 옆이라 편함. 미모스소가와 공원에서 내린 다음 간몬 터널로 바로 가도 됨.
■ 고쿠라는 '후쿠오카현'이라서 데이당 '숙박세' 삥 뜯기지만, 시모노세키 여기는 '야미구치현'이라서 작성일 기준 '숙박세' 없음. 보통열차로 시모노세키-고쿠라 편도 280엔, 시모노세키-모지코 편도 또한 280엔이므로 참고.
싱글룸은 20인치 캐리어 얹기에 딱인 받침대가 있는데, 24인치부터는 올려 놓고 펴기 어려우니 참고. 그래도 같은 3성급 기준 오사카 쪽 숙소에 비하면 방이 꽤 넓어서 바닥에서 24인치 1인분 펴기에 문제 없었음.
화장실은 별로 냄새 안 나고 깨끗한 편임. 물 잘 나옵니다. 겨울엔 온수도 잘 나옴. 다만 화장실 변좌 크기가 작아서 몸집 큰 사람은 앉으면 꽤 불편할듯. 여자는 모르겠는데, 특히 남자.
침대는 미묘하게 기울어져 있는 거 같긴 한데, 그래도 꽤 푹신하고 깨끗했음. 시트 밑이랑 바닥까지 들춰봤는데, 나와선 안 될 애들 및 걔네들 흔적은 다행히 없었음.
와이파이는 잡히긴 하는데 간헐적으로 끊기므로, 데이터 로밍 하고 온 분은 알아서 하십시오.
냉장고 뒷편의 공기청정기 꽂을 데 제외하면, 전기코드는 멀티탭 포함 기본 5개 까지 사용가능했음. EX) 화장실 1구, 책상 1구, 침대쪽 멀티탭에 3구. 단, 방 마다 차이가 있으니 주의 바람.
다만 공조장치가 구식이고 송풍기 스타일이라 냉난방 속도가 느리고, 틀어두면 꽤 건조해지고 환기 안 되어 답답할 수 있음.
■ 창문 열 수 있는 방이랑 열 수 없는 방이 있으니 방 배정시 주의할 것.
금연실이어도 냄새에 민감한 자라면 아주 미묘하게 담배 냄새 잔향이 극히 살짝 느껴질 텐 데, 일본 저가 호텔들 원래 다 이러니 애교로 넘어가주자... 공조장치 틀고, 공기청정기 좀 돌리면 잊혀짐...
그래도 2성급 호텔 금연실에서 담배 냄새 꾸역 꾸역 흘러들어오는 지옥이랑은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쾌적하므로 참고 바람. 가성비 적당한 데 찾다가 돈 아깝다며 2성급 갈 바엔 여기가 백번 나음.
■ 다만 욕실 커튼 봉, 수건 비치대, 공기청정기 내부 등이 전혀 청소되어 있지 않아서 아쉬웠음... (잘 안 보이는 데는 손 안 대는 나쁜 버릇!)
p.s. 페리터미널에서 육교 타고 걸어올 경우, 육교랑 호텔이랑 이어져 있지 않으므로, 건물 안으로 들어간 다음 출구 찾아 내려오거나, 아니면 육교에서 바로 계단 타고 내려오면 마흔 다섯 걸음...
Read moreWould stay again. Great value. Great location right next to the station. Easy walk or bus ride to the major sites (Kaikyo Tower, Kaikyokan aquarium, the wharf to get to Ganryu, the little "amusement" park with a great Ferris wheel etc). Only two downside, first was the bathroom which was old, and the shower curtain needed to be changed. Second was the TV which was run through the pay service, so no hope of accessing a HDMI port, no USB media, and no...
Read moreThe hotel is located really close to Shimonoseki station. The room is clean. The front desk staffs both night shift and morning shift are friendly. I arrived the hotel around 10PM so there weren’t many restaurants that still open at that hour. I had to walk a bit far for a convenient store. But I really enjoyed spending 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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