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eul Giwa — Hotel in Jeonju-si

썩 괜찮은 가격에 한옥체험 가능한 숙소. 한옥마을 강변쪽에 위치해서 산책하기도 좋고 주변 볼거리 먹거리도 쉽게 즐길수있음. 다소 작은 방이지만 커플이 묵기에 적당하고 욕실겸화장실이 딸려있어 편함. 방은 따뜻하지만 많이 건조하니 젖은수건을 걸어두고 자야할듯. 욕실은 춥긴하지만 온수가 잘나오니 샤워하기 크게 불편하진않음. 수압은 살짝 아쉽지만 나쁘진않고 면도기와 칫솔, 샤워볼은 없음. 수건이 넉넉함. 이불과 수건 다 깨끗하게 세탁되어있음. 마당한쪽에 음료와 간단한 조식을 먹을수있는 공간이 있음.

Reasonable rate for couple. Located near the stream in Hanokmaeul, so good for walking and enjoying food and sightseeing. Traditional Korean room with a bathroom. Very warm but dry. Not serving a razor, a toothbrush and a shower ball. Enough towels and clean blankets. Serving basic breakfast like...

전주한옥마을을 가려할때부터 한적하고 저용한 장소를 첮으려했던 적당한 장소가 바로 하늘기와.. 후기평도 좋았고 위치도 중심부가 아니라 초입쯤이라 코스 짜기에도 좋았네요. 좁은 골목을 지나면 하늘기와 간판을 쉽게 찾을 수 있었고 문을 열고 들어가면 아기자기한 정원과 건물이 나와요. 벌서부터 이거다 싶은 느낌은 충족. 마루에 걸터앉아 내리쬐는 햇빛을 느끼며 어릴적 살았던 고향집 마당이 생각났어요. 방은 아담하고 화장실은 구조상 살짝 좁지만 샤워를 하기에도 그리 어렵지 않았어요. 집주인 내외분이 부담스럽지 않을정도로 말도 걸어주시고 이거저거 챙겨주시고.. 고향집 온 기분 ㅎㅎ 특히 밤에 마루에 누워 별풍경 보고있으면 꿀잠은 기본이고 운치가 아주 좋아요. 조식은 과일과 토스트, 갓구워나온 고구마(ZMT)와 우유, 커피 등 충분한 식사였어요. 잘 쉬다간다는 살짝 더 있다가고 싶은 생각이 드는...

혼자 한옥마을에 구경가서 한옥에서 자고오고싶은데 저렴한 곳으로 찾고싶고 방은 너무 안 커도 되지만 깔끔했으면 좋겠고 조식도 먹고싶다면 바로 여기...!! 저는 '목서'방에 머물렀는데 혼자 조용히 지내고 오기에 딱 좋았어요. 오후에 비가 잠깐 와서 문 열어놓고 마당 스피커에서 나오는 잔잔한 가야금 음악을 들으니 마음에 여유가 찾아오는 것 같았습니다. 한옥마을 안에 위치해 있어 왠만한 관광명소들까지 이동하기가 쉽고, 특히 남천교가 엄청 가까워서 밤에 야경 보고 오기 좋아요. 샴푸/린스/바디워시, 수건,치약,드라이기,거울,티비,옷걸이 등 잘 구비되어 있습니다. 조식도 토스트,과일,차와 커피,주스,삶은 계란 등등 있고(취사는 안되는 것 같아요) 밤에 잘 때는 바닥에 불을 넣어주셔서 따뜻하게 잘 잤습니다. 사장님 참 친절하시고 마음의 평화 소소하게 얻기에 딱 좋은 곳...저는 담에 전주 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