めし屋大谷商店 — Restaurant in Biei

비에이 버스투어에서 점심으로 먹었습니다. 성수기가 아니라서 그런지 닫은곳이 너무 많았고 1시간 주시는데 촉박하더라구요. 유명한 음식점 준페이? 다이마루등이 있는거 같던데 웨이팅도 있을거 같고 시간 못맞추면 불안하고 해서 역앞에서 그냥 먹었습니다. 제가 같을때는 저 혼자였고 곧 일본분 3분 한국분 한분정도 들어오셨고 넓지는 않았습니다. 레몬치킨 먹었고 정갈하게 나왔습니다. 야채는 신선했고요. 미국식 레몬치킨이나 판다 오렌지치킨 생각하시면 좀 다를거 같고요 간장/굴 소스 레몬이 들어간 스티키한 가라아게 볶음 느낌? 이라고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이게 일본식 중식인지는 모르겠어요 먹어본적이 없어서요. 양은 저한테는 적당했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간이 쎄거나 닭냄새가 나거나 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이리저리 찾아다니시다가 관광버스에서 도시락 드시는 분들도 꽤 있었습니다. 그거보다는 훨씬 나은 선택으로 추천드립니다. 다만 여기도 시팅이 많치는 않아서 제가 갔을땐 바로 먹었지만...

비에이 가는 길에 먹었는데 사장님 한 분이 운영하십니다. 좌석은 닷지 4개, 테이블 6인짜리 한개.

맛....은 평범한데 (다른 리뷰의 극찬은 아마 긴 이동시간에 다들 시장하셔서라고 추측) 일단 와... 나오는 속도가;; 시간이 생명인 투어에서 이 식당에서 음식만 40분을 기다렸어요 ㅋㅋㅋ 6명이 가서 A, B, C 세트 각 2개씩 시켰는데.. A 2개 다 나오고 난 다음에 B 2개 조리 시작하고.. 이런 식이라서 A시킨 사람 2명 다 먹고 나서 멀뚱멀뚱 같이 기다리면 B 나오고 이런식. 다 먹는데 1시간 반 정도 걸렸습니다....ㅋㅋㅋㅋ

무엇보다 7월 20일 경에 갔는데 실내가 너무 너무 더워서 땀 뚝뚝 흘리며 먹었어요.. 음식이 눈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ㅋㅋ 그리고 테이블석 앉은 사람 한 명은 사람들 화장실 갈때마다 일어서줘야됨 ... 어휴 ㅋㅋㅋㅋ 비에이 자체에 음식점이 너무 없어서 선택권이 없으니까 별수 없지만... 제...

우연히 새로생겨서 들어왔는데 c세트 관동면세트 궁금해서 시켰는데 아니 처음먹어보는맛있데 왜이렇게 맛있죠.. 비에이중에 가게도 깨끗하고 담백하고 ,짠거싫어하면 야채도 많고 정성스러운 대접 받는 느낌드는 이요리 꼭 드시고가셨으면 좋겠어요 :) 다른 것도 먹어보고싶었는데 한국리뷰가 없길래 제가 남겨요 ! 국물이 찐입니다　아 참고로 매주 메뉴가 바뀐대요! 사장님이 기본적으로 음식솜씨가 좋아서 어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