まさ庄 — Restaurant in Fukuoka

모모치 해변 가는 버스에서 내리면 버스터미널인데, 그 건물에 있습니두 입구에 한국어 메뉴판 있어서 보고 있으니 직원분이 안내해주셨고, 홀에는 여자두분 주방에는 남자두분이 계셨습니두 ! 연세가 좀 있으신데 한국어를 하셔서 너무 놀랐어요 ! 초밥이 먹고 싶어서 갔는데 진짜 너무너무너무 맛있었어서 한접시 후딱 먹고 한번더 달라고 하고 싶었는데 ㅠㅠ 너무 놀라실까봐 참았습니두 일행은 장어덮밥 먹었는데 베스킨라빈스 스푼 만한 나무수저로 싹싹 긁어먹더라고요 ㅋㅋㅋ 나중에 맛있었냐고 물으니 그렇게 맛있을수가 없었다고 …! 그리고 쉐프님께서도 한국어로 광어 새우 계란 우니 등등 친절하게 알려주셨습니두 .. 들으면서도 꿈같아서 신기했던 경험이네효 하나하나 먹을때마다 눈물 날뻔한거 참기 힘들었어효 딘짜 너무 맛있습니두 ㅠㅠ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ㅠㅠ 다음에 엄마 모시고 갈게요 ! 🩷🩷

예약 없이 갔어요 한국어 메뉴판 있어요 한국어 서툴지만 가능하셨어요 네분 중에 두분과 대화 했었는데 전부 한국어로 말 걸어주시고 계산에 영수증 드려요? 하시는데 wooow 후쿠오카 타워랑 가까움 걸어서 3분이내 초밥 진짜 꼭 드세요 장어덮밥도 진짜 꼭 드세요 1인 1음료 했었습니두 너무 친절하셨어요

다니면서 겪은 수많은 한국인들 … 인사성 바른건 알겠는데 아리가토~ 많이 하드라 애매하게 모를땐 차라리 영어를 합시두 ! !!!!!! ! T...

한국어 메뉴판 구비되어 있고, 점심/저녁 가격에 차이가 있습니다. 가게에 계신 모든 분들이 한국어를 조금씩 하세요. 제가 갔을 때 한국에서는 먹지 않는 생선으로 만든 초밥이 나왔는데, 그 생선을 한국에서는 뭐라고 하는지 여쭤보시더라구요! 나이가 지긋하심에도 불구하고 한국 손님들을 위해 꾸준히 관련된 회화를 공부하시는 모습이 다정하게 느껴졌습니다.

가장 중요한 음식도 너무 맛있습니다. 만들기 전에 와사비 괜찮냐고도 물어보시고, 기본 정식을 시켜도 한국어로 모든 초밥 종류를 설명해주십니다. 기본 정식에 장국은 따로 포함되어 있지 않지만, 식후에 가루녹차를 한 잔 주세요!

사실 요즘 한국에도 맛있는 초밥이 많아서 일본에서 먹은 초밥 중에 너무 맛있다 싶은 게 없었거든요.. 하지만 이 집 초밥은 달라요ㅠㅠ 한국분들 많이 방문해주세요!

위치는 후쿠오카 타워 가기 직전 TNC 방송국 1층입니다. 이 근처에 생각보다 딱히 먹을 곳이 없는데, 한 번 방문해보세요😊 딱히 리뷰 쓰는 성격도 아닌데 여긴 방문 후에 꼭 써야겠다...

후쿠오카 타워 근처의 스시집입니다. 가격도 비싸지 않았고 한국어 메뉴판도 있습니다. 그리고 주인분들이 정말 친절하세요. 한국어를 공부하고 계셔서 한국어를 할 줄 아십니다. 물론 막 원활한 소통까지는 아니지만, 주문을 받고 계산할때에 일본어를 전혀몰라도 맛있게 먹고 올 수 있는 집이라고 느꼈어요. 네타를 한국어로 설명해주시는데 참치가 정말 맛있었어요. 저는 초밥도 먹고 회덮밥도 먹었는데 회덮밥에 들어가는 종류가 더 다양했어요, 회덮밥도 맛있었고 초밥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둘 다 시켜도 후회없으실 것 같아요. 가게는 협소한 편이라 예약을 하고 가는게 좋을 것 같지만 예약을 하지 않아도 식사는 가능했습니다. 운이 나쁘면 자리가 꽉 차서 식사를 못할 수도 있을 것 같으니 유선상으로 확인하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아마 유선상 확인하실때는 일본어를 하실 줄 아셔야할 것 같습니다

후쿠오카 타워 자체가 볼 게 없어서 갈 일은 없을 것 같지만, 다시간다면 이 집 초밥과 사장님들을 다시 뵙고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