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yo Sushi — Restaurant in Kobe

로컬 느낌에 현지인들 가는 식당입니다. 새벽에 늦게까지 영업해서 다녀왔네요. 영어 메뉴판이 없어요. 가격이 표기되어 있는 메뉴도 많이 없구요...그림도 물론 없어요. 주문하는게 난이도가 있네요. 일단, 가격 생각하고 주문했네요. 사시미세트로 시작해서, 참치&새우&전복 스시 총 5피스....거기에 일본소주 쿠로키리시마(黒霧島) 3~4잔 마셨네요. 사시미는 좀 비렸어요...한국인들 쉽지 않은 난이도...스시는 갠적으로 안좋아하지만, 아주 맛있네요. 역시 주력이라 맛이 뛰어났네요. 마지막에, 계산서 부탁드렸는데 수기로 적어줍니다. 메뉴별 가격이 보고 싶었는데, 술기운 때문에 포기했네요. 카드 당연히 안되리라 생각해서 묻지도 않았어요. 나오면서 영수증도 요청드렸는데, 이것도 수기로 적어주네요. 메뉴별 가격의 궁금증을 가지고 호텔 복귀.... 생각보다 많이 나온 것 같아요. 오토시(お通し)도 있었을거고, 전체적으로 가격이 쎄네요....고베(神戸) 물가가 비쌉니다...오사카(大阪)보다요. 도톤보리 같은 시내...

本日は、回らない寿司が無性に食べたくなり、神戸湊川商店街より、荒田公園方面に5分ほど歩いた所に提灯が目印のお店【千代すし】へいってきました。

本日は、 ◉もろみきゅうり ◉刺身盛り合わせ ◉鯛のあら炊き ◉握り盛り合わせ ◉鉄火巻き ◉冷酒 ◉しそ酎ハイ を注文！！

◯大ベテランの気さくな大将が一貫ずつ、丁寧に目の前で握ってくれます。 どのお寿司も、大きな新鮮なネタで、ふっくらしたシャリ、ツーンと鼻に効くわさび！！ 美味しいです。 ◯大きな鯛を、あっさり味で煮込んで、身...

こちらは深夜2時３時くらいまで営業されている様です。 一見敷居が高いようなお寿司やさんなのですが、本格的なお寿司やさんにしてはとてもリーズナブルなお値段でした。家族経営のようで年配の大将がとても気さくな方で、手際よく丁寧な職人技のお刺身、握りがホント美味しいです。知る人ぞ知る。隠れ家のよ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