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ya Nakamura — Restaurant in Matsuyama

A locals-only ramen spot serving a refined shio ramen with the usual works. This place doesn't easily allow strangers or foreigners (tip: assert insistence). Considering this last point your level of service may vary but in any case the ramen is okay but there is no flare or originality in their take on the soup, just good old craftsmanship. The atmosphere is pretty casual, locals only and the walls are full of Japanese rock and baseball memorabilia that gives it a...

愛媛県松山市には「ミシュランガイド」に掲載されたラーメン屋が3つあります。

そのうちの「錦 iwamoto」と「麺や...

마츠야마의 타베로그 1위 라멘집인 나카무라. 하지만 진입하자마자 벽에 막힌다. 여긴 예약제라는 거다. 큰 실망을 하고 돌아서는데 혹시 두 시간 후에 다시 올 수 있냐 하길래 얼른 허락한다. 알고 보니 인스타그램에서 DM으로 예약을 하고 오는 거였다. 정보의 부재다. 그래도 다행이다. 다카마츠로 돌아가는 막차 전에 라멘을 먹을 수 있으니 말이야.

근처 카페에서 달달구리를 흡입한다. 적당히 시간을 때우고 다시 라멘집으로 도착, 이제야 안도를 하며 내부로 진입한다.

꽤나 오래된 느낌의 카운터석과 실내. 무거운 분위기가 감돈다.

시오라멘은 무척 소박해 보인다.

아주 밸런스가 잡힌 좋은 라멘이다. 차슈도 부드럽고 육향이 무척 인상 깊다. 면보다 스프에 중심을 둔 라멘인데, 누구나 좋아할법한 라멘이다.

이 스프가 정말 매력적이긴 하다. 오랜 기다림 끝에 즐긴 라멘. 이제 서둘러 다카마츠로 향해야 한다.

과연 다시 올 수 있으려나. 아니 어쩌면 힘들지도.

여행작가(旅行作家, Travel writer.) 저서(著書) : 라멘 먹으러 왔습니다 Instagram @ SOULSUNGI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