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endly staff, inexpensive yet tasty food (note: I am a person who rarely eats steak). I recommend adding 和風甘だれ - Japanese sweet sauce (?) to your steak to make it even more delicious. I had 200gr of yappari steak, which cost me ¥1000. Soup, salad and rice are all included in the price and can be refilled limitlessly. Downside: your body will smell after...
Read moreI went with my wife and two boys. Had to wait about half an hour to get into the restaurant. You walk in and you must pay using machine.
We all ordered the 1000 yen steak.
There is a Viking salad, rice, soup and macaroni salad dish. All you can eat.
The steak amazing delicious. All of us were very satisfied with...
Read more그저께 88스테이크를 다녀왔고 이번엔 얏빠리 스테이크가 궁금해져서 배고픈 상태는 아니지만 잠들기엔 이른 시간이라 숙소에서 나와 얏빠리 3호점을 찾았다.
매장이 바깥에서 보이면 잘 안보이는 구조라서 헷갈릴 수 있는데 거대한 시샤상이 있는 건물의 에스컬레이터 타고 2층에 오면 바로 앞에 있다.
원래는 평범한 인기메뉴를 주문하려고 했는데 나는 서브컬쳐를 좋아하는 편이라서 매장 입구에 붙은 미쿠 포스터를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나하 공항에서도 미쿠를 보고 사진만 찍고 지나왔었는데 알고보니 지금 오키나와에서 국제거리점에서 미쿠 콜라보를 하고 있었다. 3월 9일 부터 6월 1일 까지 하는데 QR코드로 사이트를 들어가보니 몇몇 매장에서 콜라보 메뉴를 팔고 있었고 그 중 하나가 얏빠리 스테이크였다.
그래서 좀 비싼가격에도 못참고 미쿠 콜라보 메뉴, 오리온 맥주, 갈릭 라이스 3개 주문했다.
맥주 먼저 나오고 콜라보 특전 미쿠 포토카드를 준다. 얏빠리 스테이크를 즐기는 미쿠인데 일러스트레이터가 시구레 우이다. 매우 만족 스럽다.
그리고 스테이크가 나오는데 매우 뜨거운 철판위에 고기와 파가 지글지글 하고 있었다. 매우 입맛을 돋구는 소리. 소스는 매우 다양하게 있어서 취향껏 먹으면 되는데 난 가장 맛있어 보이는 소스 3개에 마늘, 와사비를 섞어 먹었다.
파는 스테이크 나이프로 좀 잘 썰리지 않는 편이지만 그래도 안썰리진 않아서 썰어서 스테이크와 함께 소스에 찍어 먹었다. 입안에서 기름진 고기와 파의 질감, 향기, 소스맛이 곁들여지니 훌륭한 맛을 내주었다.
오키나와에 러브라이브 성지 방문하러 온 사브컬쳐팬이라면 미쿠 콜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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