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도 종업원의 접객도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10시에 라스트 오더라고 확인하고 9시반에 입장했습니다. 인터넷이 조금 느려 와이파이를 요청하였고 와이파이는 없으나 태블릿을 제공하였습니다. 핸드폰 인터넷이 문제가 사라져 태블릿은 이용안했지만 무척이나 친절합니다. 1인 카운터 석에 앉아 전면에서 고기굽는 후배와 근육몬 선배의 티키타카가 보기 좋았습니다. 친절하게 라스트오더도 물어봐주시고 술의추천도 해주셨습니다.
모래집구이가 이렇게 신선할수있나 감탄하였고 굴닭고기나베도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타레도 적당한 맛으로 짜지않고 맛ㆍ있었습니다. 다른 음식들도 무척 좋았습니다.
생맥주는 달고 맛있었으며 사케 중?은 솔직히 잘모르겠지만 양에 비해 가격은 좋았습니다. 오토시로 양배추 샐러드(간장소스)가 제공되는것 같으며 리필가능하다하여 1회 리필했습니다. 오토시로 양배추는 언제나 옳다고 생각합니다.
행복한 식사였습니다. 대만족입니다. 가격은 나쁘지않은것 같습니다. 한국의 이자카야와 비교가능한? 살짝 더 나은 수준입니다.
주문은 qr코드로 영어 메뉴판도 있으니 걱정이 없습니다. 첫날 비행기 지연으로 9시쯤 도착하였고 근처 상가가 일찍 닫아 이곳에 들어왔으나 무척 만족하였습니다.
대략 10시 반쯤에는 대부분의 손님이 나가니 그래도 서둘러주십시오. 10시가 넘어가면 마감준비를 시작합니다.
제 입맛이 짜긴하지만 확실히 일본가게치고는 적당히 간이 되어있으니 다른 가게와 고민된다면 여기를 추천드립니다.
생맥 중 2개 사케 중 1개 소주 1개 시키고 양이 많은제가 1인 6500 나왔으니 나쁘지않다고 봅니다. 나베류가 은근히 가성비좋고 구운주먹밥은 언제먹어도...
Read moreQuality and quantity of food was amazing. Staff was super friendly, and menu was available in many languages off their iPad order system. Beers arrived in 15 seconds after order. Had a great dinner last night, would definitely give this...
Read moreThe restaurant has a good atmosphere and the food is consistently good. It's a little pricey for Yakitori, but it's really close to the station so 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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