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리뷰 평점이 4점을 넘으면 실패하지 않는다는 내 안의 공식을 깨부숴준 첫번째 식당. 국물없는(汁なし) 탄탄멘 매운맛(紅)을 시키고 물만두 3개 시켜서 점심 서비스인 공기밥을 받아서 먹었음. 비주얼은 근사했으나 물만두는 슈퍼에서 냉장 수제 물만두라고 파는 것과 맛이 하나도 다를 것이 없었음. 모양도 비슷해서 설마 안만들고 수제라고 파는걸 대량으로 사서 삶는건가 싶었음. 그래도 맛은 없지 않았으나 굳이 식당까지 가서 찾아먹을 건 아닌듯 싶음. 다음으로 탄탄멘인데 이게 그냥맛 매운맛 엄청매운맛 3가지가 있음. 난 해장겸 해서 간거라 매운맛을 시킴. 먹어봤는데 전혀 맵지 않아서 향미초와 라유, 화쟈오를 내가 알아서 더 넣고 맵게 먹었음. 이건 일본인들 입맛에 충분히 맵다는 것 같으므로 뭐라 하진 않겠음. 매운거 드시고 싶어서 가고 싶으신 분들은 참고하시길. 매운맛을 제외하고 일단 탄탄면이면 즈마장의 고소한 맛과 화쟈오등등의 알싸한 맛을 기대하고 먹는건데 고소한건 다 어디 다른사람 줬는지 알싸하고 쓴 맛만 남아있었음. 게다가 약간 짰음. 한 입 먹을 때마다 이 짠맛과 쓴맛이 느껴지는게 참 별로였음. 국수는 쫄깃한게 괜찮았음. 밥은 남은 국물에 비벼먹기 좋은 찐득함이어서 그건 괜찮았지만 여전히 고소한 맛은 없어서 만족할 순 없었음. 일부러 사람 없을 때 갔는데 그럴땐 칸막이도 있고 가게 문도 열어놓고 각 칸마다 알코올 소독액도 놔두고 해서 이런...
Read moreThe dandan noodle restaurant. The sesame soup is creamy and tasty. Don’t miss to take the coupon by the board at the entrance of the bldg. You can add one ingredient you...
Read more20220918日曜日初訪。こんな駅チカで個性的なお店があったのですね。 黒胡麻担々麺中辛をお願いしました。ランチタイムでライスが無料で付きますが、辞退しました。13時を少し過ぎてましたが、待ちは私だけです。カウンターオンリーの狭い店なので、直ぐに空くかと思い、待ちました。 麺は縮れ麺かストレートを選べます。縮れにしました。 カウンター内は仕切りがなされ、花椒系の調味料が並んでいます。味変にはやさしいですね。水はセルフ、エプロンも常備しています。 ややあって着丼しました。 始めに麺から頂いたのですが、縮れ麺にしたのにスープの味をなかなか堪能出来ません。しばらくしてどんぶり鉢の底に旨味が沈殿しているのを発見して、底から掬い上げて、麺と絡めていくと、辛さだけではなく、旨味も付いてきます。これなら美味しいなと思いました。 辛さもじわじわやって来ます。舌に痺れも出てきました。 トッピングは白ネギ、かいわれ、肉味噌、松の実等です。食感では松の実が明らかに存在感を示しています。 卓上に紙タオルが常備されていますが、私のように汗かきで、鼻が弱い方はハンドタオル、ティッシュは持参し...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