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MUST go early and write your name on the list- only 6 tables, so full before the restaurant even opens for lunch or dinner service! Great versions of the dishes offered- fantastic "sweet and sour" sauce, so the fried eggplant is a favorite of most people. Not too pricey, portion sizes are great, and most importantly, the food quality and flavors are top notch! The chef has lots of experience managing, opening and operating restaurants and it shows in all aspects of the place. Worth going early and waiting for to...
Read more주말낮에 방문했는데 동네 맛집인지 웨이팅이 꽤 있어서 1시간 반을 기다려 들어갔다.
탕수육 소짜, 가지튀김, 삼선짬뽕을 시켰는데 음식은 모두 훌륭했다. 탕수육은 옛날 탕수육보다 바삭함보다 쫀득함이 느껴지는 맛이었고 소스가 조금 특이했는데 개인적으론 굉장히 맛있게먹었다.
가지튀김도 좋은 기름탓인지 튀김이 매우 깨끗하고 가지는 정말 부드럽고 가지 특유의향이 전혀 느껴지지않았다. 덕분에 같이간 가지요리를 못먹는 친구가 매우 좋아하며 먹었는데 가지특유의 풍미를 즐기는 나는 오히려 이점이 조금 아쉬웠다.
삼선짬뽕은 기스면같은 살짝 꼬릿한 냄새가 나는 간이 적당한 닭육수 베이스에 잘익힌 신선한 소라 오징어가 올라가 있어 매우 좋았다. 개인취향으론 칼칼한맛을 선호하는데 매운맛은 강하지 않아 그점이 아쉬웠지만 그래도 최상급의 짬뽕이라 생각함.
이렇게 음식 자체는 문제가 없는데 웨이팅이.. 12시 10분에 가게에 이름+시킬메뉴를 적고 1시40분 입장했는데 첫 음식이 2시 10분에 나왔다. 심지어 나랑 비슷한 타이밍에 들어온 어떤 테이블은 내가 알어날때쯤 음식을 받았는데 웨이팅은 그러려니해도 자리를 잡았는데 미리 신청한 가장 흔한 요리들이 이렇게 오래걸려 나오는것이 이해되지 않고 솔직히 기분이 좀 나빴다. 최근에 방문한 신락원에 비하면 이점이 꽤 큰 단점인듯. 오픈런이나 사람이 없을만한...
Read more평촌 중식당
•가지튀김 : 가격 17,000 가지를 튀겨서 겉은 바삭바석하고 안은 폭신폭신한 식감이 느껴집니다. 소스는 청홍고추와파가 들어가는 간장&식초 맛이고 소스맛이 강하진 않습니다. 맛있지만 가격대비 양이 다소 아쉽습니다.
•짜장면 : 무난하고 건더기가 신선합니다.
•어향소스 가지덮밥 : 가지도 많고 소스도 넉넉하지만 진한 어향소스를 기대한다면 많이 아쉽습니다. 매콤/새콤/짭잘한 맛을 기대했지만 애매하게 연한 소스였습니다.
•부원짬뽕 : 건고추가 올라가는 하얀짬뽕입니다. 시원한 국물에 해산물도 신선합니다.
•수제만두 : 큰 특징이 없습니다.
•후난식 볶음밥 : 나올때부터 볶음밥 향이 매우 좋습니다. 잘 볶아진 밥속에 새우 및 오징어등 신선한 해산물이 넉넉했고 약간의 후추향도 풍미가 아주 잘 어울렸습니다.
•삼선짬뽕 : 처음에 보고 색이 연한 갈색이라 의아했는데 맛이 너무 좋습니다. 신선한 해산물과 야채가 넉넉히 들어있고 국물이 맵거나 짜지않으면서 아주 시원합니다. 전형적인 짬뽕국물이라기보다 잡탕밥이 생각나는 맛이었습니다. 개성있고 또 생각나는 짬뽕이었습니다.
°ps : 삼선짬뽕이 너무 인상적이라 나중에 잡탕밥도 시켜봤는데 완전 다른 스타일입니다. 붉은색의 잡탕밥이라 살짝 매운소스여서 해산물베이스의 연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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