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섭 돼지국밥 — Restaurant in Busan

Good place to have hot soup meal during a rainy day. Had a small mixed pork platter to share with one friend. The soup has a light herbal taste to it and is rather bland to complement the fatty pork meat. If u need rice just let the owner know and he will gladly bring to you. Price here have increased while the menu is not updated. But the owner pointed to the board to let us know this. So don’t get surprised when the prices are higher when u pay. Total...

Prices reflected are as according to the owner, “a long time ago”, but the menu did not reflect the current prices, we were not informed at any point that the prices had changed either - up to the point where we made the actual payment and had a shock from the receipt.

It’s still reasonable pricing, but feels like a scam that we weren’t informed of it at any point of time. Food is alright. Prices are about 1500won more than what was...

오랫만에? 몇달만에 약국에 가느라 자갈치나들이. 다른곳은 변해도 자갈치는 시간이 멈춘 동네인것 같다. 각설하고 며칠전 인터넷기사로 자갈치에 숨겨진 돼지국밥집을 찾게되어 겸사겸사 루트에 넣고, 사촌누나에게 같이가자고 시전했지만 바로 거부당함. 여러인사들이 방문한곳이였지만, 정작 부산사람들은 잘 안간다고 함. ㅡ.,ㅡ 대신 깡통시장옆쪽에 비슷한 곳이 있다하여 찾아온 이곳. 귓뜸으로 서비스는 포기하라고.. 물어물어 바뀐상호로 찾아감. 구)신창국밥? 원래가려던곳도 토성역 근처 신창국밥이였는데..? 시간이 어중간한때여서 그런지 손님이 3팀?정도밖에 없음. 조용한곳을 좋아하는 난.. 다행이다싶었지만 그것뿐. 사장님으로 보이는 남자한분의 포스에 친절은 포기해야싶다는 생각이 바로들었음. ㅋㅋㅋ 주문은 특!! 하지만, 물에 빠진순대는 싫어해서 직접주문을 하려했지만, 테이블오더로 해야한다고해서 주문후 부탁함. 잠시후, 음식이 나오고 손가락이 들어갔는지 안들어갔는지 보일락말락한 상태에서 국물이 넘실넘실 출렁이더니 역시나 파도치면서 테이블에 안착. 국밥을 넌즈시 던지시는게 몸에 밴듯 싶다. (김치리필했는데 역시 잘 던지고 가심) 자 국밥을 일단 먹어봅시다.. 냄새는 안났고, 고기도 그리 나쁘지는 않았고... 그러나, 특치고는 양이 적었음. 국물은 약간 한방비스무리한 색깔로 나오는데 이것도 나쁘지 않았음. (냄새 싫어하는분들은 괜찮을듯.) 총체적으로는 그냥 무난한. 돼국은 돼국인데 전통돼국은 아닌듯. 입구에 여러 인사들이 온 싸인이 있었지만, 자갈치는 행사들이 많이 있어서 왠만한 가게들은 싸인이 있어 맛의미는 없는것 같음. 아무튼. 새로운곳을 찾게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