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집사람하고 저녁먹으러 오랬만에 갔습니다 조금이른시간이라 그런지 우리말고는 손님이없드군요 미안한마음으로 주문하니 표정없이 주문을 받더군요 근데 주방아주머니가 맨손으로 양파랑 마늘을 담더군요 그래서 그건 불결해서 못먹겠다고 집사람이 다른걸 가지로가니 하시는말씀이 다른사람은 별말없이 먹는데 별라다는듯이 비웃더군요 더욱더 가관이 주인할머니같은분이 그릇을 내팽겨치면서 고함을질러서 저도 따졌습니다 요즘같이 코로나19로 예민한시대에 불결한손으로 반찬을 집는데 그걸 직접 눈으로본사람은 먹을수있을까요? 식당종사원은 마스크를 껴야함에도 주방 홀종업원들 아무도끼지도않고 일을하고있습니다 하도 기분이나빠서...
Read more약간은 누렇지만 맑은 국물에 기름기가 가득하며 깊은 맛을 냄. 아주 미량의 후추가 들어갔고 소금간이 되어있고 다대기 없이 대파만 담겨져 나옴. 잘 씻겨 담백한 내장과 기름기 높은 고기가 크기가 비슷하게 썰려 먹기에도 편함. 부산치고는 김치와 깍뚜기의 간이 쎄지않고 새콤한 맛이 남. 정구지무침의 간이 좀 있으며 마늘꼭지를 다 따서 나오는게 만족스러움. 국밥메뉴가 다 따로국밥식으로 나온다고 함. 돼지로 낸 국물말고 다른 것도 섞인 느낌이 매우 강함(아무 것도 섞지않고 그대로 먹는 방법을 추천함). 주차공간이 있으나 협소하고 골목이 좁으므로 인근...
Read moreThe main soup(gukbob) was so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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