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gnamhae — Restaurant in Busan

I went to this restaurant for a group dinner and we sat down on one of the round tables. It wasn't busy but the waiter that served us was already giving us a moody attitude. He told us we could only get certain items on the menu if we ordered a bunch of other things even though it was priced and listed separately. The food we got was basic but pricey, and not served simultaneously. Some only got their food when others had already finished dinner. Then the waiter made a whole scene when it came to paying because he had charged more items then we got / number...

짬뽕과 탕수육을 먹었는데, 두가지 메뉴 모두 자극적이지않고 담백합니다. 특히 짬뽕은 제가 이전에는 맛보지못한 특색있는 맛이었습니다. (뒤의 내용은 전문가가 아닌 입장에서의 저의 느낌을 주관적으로 묘사하기 위해 쓴 내용입니다. 느낌만 참고해주세요.) 내용물에 포를 뜬것인지 얇은 흰살생선의 살점이 있었는데, 아마 이것을 국물을 내는데 쓴것같습니다. 국물맛이 담백하고 좋습니다. 뒷맛은 얼얼한 향의 향신료를 향이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살짝 넣은것인지, 텁텁함이 남지않는 깔끔한 맛입니다. 먹고나서 속이...

2015년부터 방문했지만

코로나 때문에 3년 만에 갔는데,

맛은 그대로고 가격은 좀 올랐다.

처음 갔을때 2.5만원하던 탕수육소짜는 이제

3만원이 됐고 양은 조금 늘은듯..

연휴마지막날 오후에 갔는데

옛날식 밀가루 탕수육의 튀김옷 식감은

너무 좋았지만 고기에서 잡내 난건 감점 요인..

9천원으로 인상된 짬뽕은 다소 비싸지만

맵지않고 깔끔한 맛에

오징어, 새우, 복어살? 등등 고명이

이전보다 늘어 좋았다.

자주 가긴 부담될 가격이 됐으나

전통과 개성의 밸런스가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