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ng Yu Jae 향유재 — Restaurant in Busan

아주 맛있어. 고등어조림 추천해. This place has top notch Korean traditional style food. I recommend the mackerel in a spicy chili sauce. The fish is extremely tender and tastes like they caught fresh from the ocean. Also try the potato pajeon; similar to western style hash brown but with a Korean flair. The side dishes which come with the food are also very nice! All this delicious food with a price very reasonable! ...

🍲 부산 향유재 재방문기 – 고등어조림 정식 맛집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해운대 청사포 인근의 향유재(엄마밥상)를 다시 찾았습니다. 지난번에 방문했을 때 만족도가 높아, 이번에는 고등어조림 정식을 중심으로 재방문기를 남겨봅니다.

📌 향유재만의 매력

비린내 없는 담백함 고등어 특유의 비린 맛 없이 살은 탱글탱글하고 부드럽습니다.

매콤달콤 양념의 진수 큼직한 무에 양념이 깊게 스며들어 고등어와 함께 먹으면 진한 풍미가 살아납니다.

솥밥과 숭늉 따끈한 솥밥은 조림 국물과 최고의 궁합! 마지막은 숭늉으로 깔끔하게 마무리.

쌈 채소 무한리필 직접 싸 먹는 재미와 신선한 채소가 든든함을 더해줍니다.

🥢 식사 구성

메인: 고등어조림

밑반찬: 제철 나물, 잡채, 셀러드, 김치 버섯오이 등 정갈하고 풍성한 한 상

밥상 분위기: 한옥풍 인테리어와 차분한 음악이 어우러져 편안한 식사 공간

👍 총평

향유재의 고등어조림은 “엄마 밥상”이라는 이름 그대로, 정성 가득한 집밥의 맛을 느끼게 합니다. 조미료 과하지 않고, 양념과 밥만으로도 든든히 즐길 수 있어 재방문 의사 100% 입니다.

👉 조금 아쉬운 점은 솥밥 양이 넉넉하진 않다는 점, 그러나 숭늉과 채소 리필이 그 부분을 채워줍니다.

📷 방문 팁

위치: 부산 해운대구 청사포 인근 (네비에 “향유재” 검색)

추천 인원: 가족 외식, 친구 모임, 직장 회식 모두 무난

재방문 키워드: #비린내없는고등어...

평일낮에 1시쯤 방문했으나 사람이 많아서 웨이팅을 두팀정도했고 신관과 본관이 있고 신관1층을 이용했습니다.

주차는 편리한편이라고 생각합니다. 가격대는 1인기준 최소 15,000원정도는 잡아주셔야하며 기본적으로 2인기준 메뉴들입니다. 웨이팅은 사실 1싸이클 돌고나면 한산한 편입니다.(평일기준)

개인적으로 비린걸 좋아하는편이 아니라서 갈치조림을 먹었습니다만 음식을 먹으면서 비린내를 난다고는 잘 못느낀듯합니다. 다만 식사후에는 역시 생선은 비려..라고 생각을하긴했어요!

생선류는 전부 국내산은 없었던거같고 갈치는 아랍에미리트였던가..얼핏 그렇게 본거같네요. 사진이 있으면 찾아보고 확인할텐데 따로 사진을 찍은게 없었나봐요 갤러리를 찾아봐도 안보이네요!

개인적으론 쏘쏘입니다. 다만 가족식사나 접대까진아니고 계 정도로 이용하기엔 나쁘지않다고 느꼈습니다.

-P.S 직원들 서비스가 영 아닙니다. 뭔가 엄청 어수선하고 불친절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식사 다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