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가 길어 먼저 한줄요약 하자면 맛집은 아닙니다. 그냥 항생제냄새 안나는 싼횟집 입니다. 옆 주변 횟집가셔도 될듯합니다ㅎ ☆오징어는 광어에 비에 맛이 괜찮은편입니다☆
많은 애피소드가 있어서 시간 흐름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8시 문 닫는다고 해서 7시 20분에 전화해서 7시 40분 도착인데 포장 되냐 물엇더니 지금 사람 많아서 전화 주문 안받고 주문 곧 마감할꺼라 그때 도착하면 주문 안될거라 했습니다. 20분 정도 인터넷 서치하다가 맛집을 못찾겠어서 "걍 중앙시장으로 가서 회떠주는 집 암대서나 사자" 라는 결론을 내리고 8시 쯤 중앙시장.회센터 갔는데 1/3정도의 가게들이 문을 안닫으셨드라구요- 둘러보다 보니 한신만 많은 인파에 둘러 쌓여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주문 되냐 물엇더니 된다 하드라구요;; 배부르신 티가 나는듯 합니다ㅎ 허나 한신이 맛나다고 사람이 많으니 원재료 회전이 높아 신선하지 않을까해 걍 한신에서 주문하기로 맘먹고 줄을 섯습니다-! 근데요.. 써있기는 광어+오징어가 25,000원인데 결제할때 오징어가 비싸져서 오징어 30,000원이라고 하드라고...? 뭘까 싶었어요.. 그러면서 계좌이체하면 초장이랑 마늘쌈장패키지??쥰대서 계좌이체 했습니다ㅋㅋ 카드 결제 하면 초장 천원, 마늘 고추 쌈장 패키지가 천원이라ㅋㅋ 쩔수없이ㅋ 생각해보니 현금 영수증 안했는데ㅋㅋ 해달라면 초장 안주는지는 모르겠습니다ㅎ 포장하는데 30~40분 걸린다 해서 그 이후 찾느러 갔고 숙소가서 먹는데 너무 놀랐습니다. 저 코로나 걸린줄 알았어요.. 회에서 아무런 맛도 안나요 ㅡㅡ 물컹한 느낌 밖에.... 그래도 아무런 맛이 안난다는건 항생제 냄새도 안난다는겁니다ㅋㅋ 몸에 나쁘진 않다는 거에요ㅎㅎ 회라면 그냥 좋다 하시는 분들은 드십시오ㅎ 참고로 전 선어보단 활어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욕먹을까바 미리 써놓습니다ㅋ 그래서 제 강릉여행의 마지박 밤은 회떠놓고 탕슉 시켜먹었습니다ㅋㅋ 같이 간 친구는 항생제 냄시 안난다고 걍 초장맛으로 먹는다며ㅋㅋ 이 글을 마지막까지 읽으신 분들에게만 팁을 드리자면.. 강릉은 지인이 있지 않은이상 회 드시면 안될듯합니다 왠만하믄 시간내서 속초쪽 설악항에 가보십시오. 여기 엄청 오래된 단골집이 있는데.. 사장님이 배띄워서 그날 잡은 물고기를 사모님이 회떠주는 집입니다ㅎ 광고 아니고.. 서울 살면서 바닷가와서 맛난 회 먹고 싶은 분들이 한신가서 속상해 하실까봐.. 그래서 팁드리는겁니다ㅋㅋ 이글 많은 분들이 안읽으셨음 좋겠네요ㅋㅋ 그집 지금도 바쁜데 더...
Read moreOffered fresh sashimi at reasonable prices. The staff was attentive and parking space was available nearby for...
Read more중앙시장 지하 회센터에서 가장 규모가 큰 곳입니다.
천사채 없이 회만 넣어줘서 양이 적어보일 수 있지만 사실 양이 많은 것 같습니다.
사장님께서 물회가 그렇게 맛있다고, 직접 만드는 거라고 반응 좋아서 주변에 물회포장 전문점도 냈다고 그러시길래 그러려니 했는데
숙소와서 열어보니 물회 정말 너무 맛있습니다. 물론 회가 싱싱한탓도 있겠지만 물회.. 최고입니다. 사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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