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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gneung Handmade Fish Cake Croquettes — Restaurant in Gangneung-si

Name
Gangneung Handmade Fish Cake Croquettes
Description
Nearby attractions
Nearby restaurants
Gwangdeok Restaurant
22-3 Jungangsijang-gil, Gangneung-si, Gangwon-do, South Korea
성남칼국수
10 Jungangsijang 1-gil, Gangneung-si, Gangwon-do, South Korea
해성횟집
50 Seongnam-dong, Gangneung-si, Gangwon-do, South Korea
명성 닭강정 본점
51-121 Seongnam-dong, Gangneung-si, Gangwon-do, South Korea
한신회센터
South Korea, Gangwon-do, Gangneung-si, Seongnam-dong, 50 지하 4,5,16호
Gamja Bau
4 Geumseong-ro 35beon-gil, Gangneung-si, Gangwon-do, South Korea
Yeowang Gaemi Sikdang
4 Geumseong-ro 23beon-gil, 특별자치도 Gangneung-si, 강원 South Korea
Nolral Hoddeok
53-2 Seongnam-dong, Gangneung-si, Gangwon-do, South Korea
금학칼국수
14-1 Geumhak-dong, Gangneung-si, Gangwon-do, South Korea
중앙닭강정
8-1 Geumseong-ro 13beon-gil, Jungang-dong, Gangneung-si, Gangwon-do, South Korea
Nearby hotels
Hotel Gangneung
62 Geumseong-ro, 특별자치도, Gangneung-si, Gangwon-do, South Korea
Dong-A Hotel
Gangneung, South Korea
Dal Garam Guesthouse
9 Sumun-gil 19beon-gil, 옥천동 Gangneung-si, South Korea
Alps Hotel
14 Dongbusijang-gil, Gangneung-si, Gangwon-do, South Korea
The Beauty Hotel
137-4 Gyo-dong, Gangneung-si, Gangwon-do, South Korea
Gangneung The Sharp Hotel
329-7 옥천동 Gangneung-si, Gangwon-do, South Korea
Gangneung Pine City Hotel
3, Okcheon-ro 62beon-gil, Gangneung-si, Gangwon, South Korea
Aark House
Gangneung,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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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gneung Handmade Fish Cake Croquettes
South KoreaGangneung-siGangneung Handmade Fish Cake Croquettes

Basic Info

Gangneung Handmade Fish Cake Croquettes

South Korea, Gangwon-do, Gangneung-si, Geumseong-ro 13beon-gil, 8 KR
3.8(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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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

Ratings & Description

Info

attractions: , restaurants: Gwangdeok Restaurant, 성남칼국수, 해성횟집, 명성 닭강정 본점, 한신회센터, Gamja Bau, Yeowang Gaemi Sikdang, Nolral Hoddeok, 금학칼국수, 중앙닭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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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gs to do nearby

Soul Laundry, the Mediterranean sea in Gangneung
Soul Laundry, the Mediterranean sea in Gangneung
Tue, Dec 9 • 3:00 PM
Gangwon Province, Gangneung-si, 25556,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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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arby restaurants of Gangneung Handmade Fish Cake Croquettes

Gwangdeok Restaurant

성남칼국수

해성횟집

명성 닭강정 본점

한신회센터

Gamja Bau

Yeowang Gaemi Sikdang

Nolral Hoddeok

금학칼국수

중앙닭강정

Gwangdeok Restaurant

Gwangdeok Restaurant

4.0

(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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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칼국수

성남칼국수

4.1

(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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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성횟집

해성횟집

4.0

(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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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 닭강정 본점

명성 닭강정 본점

2.6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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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han ghymnethan ghymn
속초에서 중앙닭강정에 들러서 보통맛 순살닭강정을 포장해서 용평리조트로 가는 길에 강릉을 지나치는지라 강릉에 잠깐 들러서 만종스님의 리뷰에서 궁금했던 강릉수제어묵고로케에 들러서 맛만 보고 가기로 함. 강릉에는 뺑다방이나 순두부젤라또등 더 들러보고 싶은 곳이 있었지만 가족들이 재촉하고 시간도 촉박해서 아쉽지만 강릉수제어묵고로케만 들르기로 함. 가까이 가니 전에도 왔었던 곳이었고 강릉중앙시장쪽으로 들어가려는 차들로 길이 막혀 강릉수제어묵고로케가 있는 강릉중앙시장쪽이 아닌 반대편쪽으로 턴을 해서 가족에게 차를 맡기고 나 혼자 걸어서 강릉수제어묵고로케쪽으로 걸어감. 강릉중앙시장은 처음 와보는데 네이버지도에서 안내한 곳에는 강릉수제어묵고로케 가게는 안보여서 시장 안쪽으로 들어가니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사람들이 줄을 길게 서 있길래 여기가 강릉수제어묵고로케집인가 했는데 배니닭강정이란 가게의 줄이었고 좀 더 들어가니 이번엔 명성닭강정이란 가게 앞에도 줄이 길게 서있음. 명성닭강정 건너편쯤에 또 다른 줄이 길게 서 있는데 그 집이 강릉수제어묵고로케였음. 줄이 길어서 얼른 줄 끝을 찾아 줄을 서서 기다리기 시작함. 기다리면서 보니 사장님이신거 같은 분이 앞에서 포장을 하시고 한국에 시집오신거 같은 외국인처럼 보이는 여자분은 좀 어눌한 한국말로 주문을 받고 계산을 함. 그 옆엔 역시나 외국인 여자분의 가족인거 같은 젊은 남자직원과 또 다른 남자직원이 열심히 고로케를 튀기고 가게 안에선 여러명의 아주머님들이 고로케를 만들고 계심. 내 차례가 되서 주문을 하는데 배도 어느정도 부르고 맛만 보기 위해 온거고 어린가족인원도 있는지라 여러 리뷰에서 제일 괜찮은거 같은 치즈어묵고로케 두개를 바로 먹을 수 있게 포장주문하니 강원도 억양의 사장님분이 여러가지 맛을 보지 왜 같은맛을 두개 주문하냐고 물어보시길래 어린가족인원이 있어서 그런다고 대답하니 두개의 치즈어묵고로케 중 에서 한개는 더 뜨거운건데 그 걸 어른이 먹으라면서 가위로 4등분해주시고 좀 덜 뜨거운 고로케는 어린아이들이 먹기 쉽게 8등분으로 잘라서 건네주심. 고로케 두개를 스티로폼접시 위에 얹은채로 길 건너편 차로 오니 가족인원은 왜 두개만 샀냐고 함. 올때는 용평리조트에 빨리 가야된다고 오기 싫어하더니 이젠 맛있는거면 여러개 사오지 왜 두개만 사오냐고 함. 치즈어묵고로케는 특히나 따뜻할때 먹어야한다고 해서 차에서 바로 맛을 봤는데 잘 튀겨져서 겉은 빵가루가 파사삭 부서지며 바삭하고 안의 모짜렐라치즈는 쭈욱쭉 늘어나면서 어묵의 식감이 느껴지긴 하지만 어묵맛이 비리거나 과하게 느껴지진 않았음. 메뉴중에서 치즈어묵고로케 말고는 김치어묵고로케정도는 더 맛보고 싶었지만 어린가족인원이 있어서 치즈어묵고로케만 맛봤는데 결론적으로 잘 튀겨진 고로케로 어묵맛이 나는 고로케는 다른데선 맛볼 수 없는 메뉴인만큼 나름의 매력이 있었고 맛만으로는 아주 특별하거나 하진 않았지만 친절하신 사장님과 흔치않은 어묵맛이 나는 고로케여서 맛있다로.. 재방문의사 있음.
Rennie LeeRennie Lee
I enjoyed the croquettes a lot! It’s my first time having Korean fishcake croquette. It was good as they re-fry to heat it up upon ordering, so you’ll receive a hot crispy croquette for sure. We tried the spicy one which was really kinda spicy but it goes well with fried food. I saw locals getting cheese so I had to try too. It’s really nice, as expected!
Charis KohCharis Koh
These were crazy good? I don't even like korean fishcake but wow I loved these. The fishcake was nice and pillowy and the croquettes fried to perfection. No used oil taste. Everything was fresh. I liked the cheese one the best followed by the kimchi ones. Wasn't a fan of the sweet flavours. Long queue but worth the wa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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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에서 중앙닭강정에 들러서 보통맛 순살닭강정을 포장해서 용평리조트로 가는 길에 강릉을 지나치는지라 강릉에 잠깐 들러서 만종스님의 리뷰에서 궁금했던 강릉수제어묵고로케에 들러서 맛만 보고 가기로 함. 강릉에는 뺑다방이나 순두부젤라또등 더 들러보고 싶은 곳이 있었지만 가족들이 재촉하고 시간도 촉박해서 아쉽지만 강릉수제어묵고로케만 들르기로 함. 가까이 가니 전에도 왔었던 곳이었고 강릉중앙시장쪽으로 들어가려는 차들로 길이 막혀 강릉수제어묵고로케가 있는 강릉중앙시장쪽이 아닌 반대편쪽으로 턴을 해서 가족에게 차를 맡기고 나 혼자 걸어서 강릉수제어묵고로케쪽으로 걸어감. 강릉중앙시장은 처음 와보는데 네이버지도에서 안내한 곳에는 강릉수제어묵고로케 가게는 안보여서 시장 안쪽으로 들어가니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사람들이 줄을 길게 서 있길래 여기가 강릉수제어묵고로케집인가 했는데 배니닭강정이란 가게의 줄이었고 좀 더 들어가니 이번엔 명성닭강정이란 가게 앞에도 줄이 길게 서있음. 명성닭강정 건너편쯤에 또 다른 줄이 길게 서 있는데 그 집이 강릉수제어묵고로케였음. 줄이 길어서 얼른 줄 끝을 찾아 줄을 서서 기다리기 시작함. 기다리면서 보니 사장님이신거 같은 분이 앞에서 포장을 하시고 한국에 시집오신거 같은 외국인처럼 보이는 여자분은 좀 어눌한 한국말로 주문을 받고 계산을 함. 그 옆엔 역시나 외국인 여자분의 가족인거 같은 젊은 남자직원과 또 다른 남자직원이 열심히 고로케를 튀기고 가게 안에선 여러명의 아주머님들이 고로케를 만들고 계심. 내 차례가 되서 주문을 하는데 배도 어느정도 부르고 맛만 보기 위해 온거고 어린가족인원도 있는지라 여러 리뷰에서 제일 괜찮은거 같은 치즈어묵고로케 두개를 바로 먹을 수 있게 포장주문하니 강원도 억양의 사장님분이 여러가지 맛을 보지 왜 같은맛을 두개 주문하냐고 물어보시길래 어린가족인원이 있어서 그런다고 대답하니 두개의 치즈어묵고로케 중 에서 한개는 더 뜨거운건데 그 걸 어른이 먹으라면서 가위로 4등분해주시고 좀 덜 뜨거운 고로케는 어린아이들이 먹기 쉽게 8등분으로 잘라서 건네주심. 고로케 두개를 스티로폼접시 위에 얹은채로 길 건너편 차로 오니 가족인원은 왜 두개만 샀냐고 함. 올때는 용평리조트에 빨리 가야된다고 오기 싫어하더니 이젠 맛있는거면 여러개 사오지 왜 두개만 사오냐고 함. 치즈어묵고로케는 특히나 따뜻할때 먹어야한다고 해서 차에서 바로 맛을 봤는데 잘 튀겨져서 겉은 빵가루가 파사삭 부서지며 바삭하고 안의 모짜렐라치즈는 쭈욱쭉 늘어나면서 어묵의 식감이 느껴지긴 하지만 어묵맛이 비리거나 과하게 느껴지진 않았음. 메뉴중에서 치즈어묵고로케 말고는 김치어묵고로케정도는 더 맛보고 싶었지만 어린가족인원이 있어서 치즈어묵고로케만 맛봤는데 결론적으로 잘 튀겨진 고로케로 어묵맛이 나는 고로케는 다른데선 맛볼 수 없는 메뉴인만큼 나름의 매력이 있었고 맛만으로는 아주 특별하거나 하진 않았지만 친절하신 사장님과 흔치않은 어묵맛이 나는 고로케여서 맛있다로.. 재방문의사 있음.
ethan ghy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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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enjoyed the croquettes a lot! It’s my first time having Korean fishcake croquette. It was good as they re-fry to heat it up upon ordering, so you’ll receive a hot crispy croquette for sure. We tried the spicy one which was really kinda spicy but it goes well with fried food. I saw locals getting cheese so I had to try too. It’s really nice, as expected!
Rennie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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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se were crazy good? I don't even like korean fishcake but wow I loved these. The fishcake was nice and pillowy and the croquettes fried to perfection. No used oil taste. Everything was fresh. I liked the cheese one the best followed by the kimchi ones. Wasn't a fan of the sweet flavours. Long queue but worth the wait!
Charis K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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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s of Gangneung Handmade Fish Cake Croquet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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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에서 중앙닭강정에 들러서 보통맛 순살닭강정을 포장해서 용평리조트로 가는 길에 강릉을 지나치는지라 강릉에 잠깐 들러서 만종스님의 리뷰에서 궁금했던 강릉수제어묵고로케에 들러서 맛만 보고 가기로 함.

강릉에는 뺑다방이나 순두부젤라또등 더 들러보고 싶은 곳이 있었지만 가족들이 재촉하고 시간도 촉박해서 아쉽지만 강릉수제어묵고로케만 들르기로 함.

가까이 가니 전에도 왔었던 곳이었고 강릉중앙시장쪽으로 들어가려는 차들로 길이 막혀 강릉수제어묵고로케가 있는 강릉중앙시장쪽이 아닌 반대편쪽으로 턴을 해서 가족에게 차를 맡기고 나 혼자 걸어서 강릉수제어묵고로케쪽으로 걸어감.

강릉중앙시장은 처음 와보는데 네이버지도에서 안내한 곳에는 강릉수제어묵고로케 가게는 안보여서 시장 안쪽으로 들어가니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사람들이 줄을 길게 서 있길래 여기가 강릉수제어묵고로케집인가 했는데 배니닭강정이란 가게의 줄이었고 좀 더 들어가니 이번엔 명성닭강정이란 가게 앞에도 줄이 길게 서있음.

명성닭강정 건너편쯤에 또 다른 줄이 길게 서 있는데 그 집이 강릉수제어묵고로케였음.

줄이 길어서 얼른 줄 끝을 찾아 줄을 서서 기다리기 시작함. 기다리면서 보니 사장님이신거 같은 분이 앞에서 포장을 하시고 한국에 시집오신거 같은 외국인처럼 보이는 여자분은 좀 어눌한 한국말로 주문을 받고 계산을 함. 그 옆엔 역시나 외국인 여자분의 가족인거 같은 젊은 남자직원과 또 다른 남자직원이 열심히 고로케를 튀기고 가게 안에선 여러명의 아주머님들이 고로케를 만들고 계심.

내 차례가 되서 주문을 하는데 배도 어느정도 부르고 맛만 보기 위해 온거고 어린가족인원도 있는지라 여러 리뷰에서 제일 괜찮은거 같은 치즈어묵고로케 두개를 바로 먹을 수 있게 포장주문하니 강원도 억양의 사장님분이 여러가지 맛을 보지 왜 같은맛을 두개 주문하냐고 물어보시길래 어린가족인원이 있어서 그런다고 대답하니 두개의 치즈어묵고로케 중 에서 한개는 더 뜨거운건데 그 걸 어른이 먹으라면서 가위로 4등분해주시고 좀 덜 뜨거운 고로케는 어린아이들이 먹기 쉽게 8등분으로 잘라서 건네주심.

고로케 두개를 스티로폼접시 위에 얹은채로 길 건너편 차로 오니 가족인원은 왜 두개만 샀냐고 함. 올때는 용평리조트에 빨리 가야된다고 오기 싫어하더니 이젠 맛있는거면 여러개 사오지 왜 두개만 사오냐고 함.

치즈어묵고로케는 특히나 따뜻할때 먹어야한다고 해서 차에서 바로 맛을 봤는데 잘 튀겨져서 겉은 빵가루가 파사삭 부서지며 바삭하고 안의 모짜렐라치즈는 쭈욱쭉 늘어나면서 어묵의 식감이 느껴지긴 하지만 어묵맛이 비리거나 과하게 느껴지진 않았음.

메뉴중에서 치즈어묵고로케 말고는 김치어묵고로케정도는 더 맛보고 싶었지만 어린가족인원이 있어서 치즈어묵고로케만 맛봤는데 결론적으로 잘 튀겨진 고로케로 어묵맛이 나는 고로케는 다른데선 맛볼 수 없는 메뉴인만큼 나름의 매력이 있었고 맛만으로는 아주 특별하거나 하진 않았지만 친절하신 사장님과 흔치않은 어묵맛이 나는 고로케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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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중앙시장 구경하다가 우연히 들른 ‘강릉수제어묵 고로케’, 진짜 강릉 오면 꼭 먹어야 할 간식이에요! 바삭하게 튀겨진 겉은 기름지지 않고 깔끔하고, 안에는 촉촉하면서도 고소한 수제 어묵이 꽉 들어차 있어서 한입 베어 물자마자 놀랐어요. 그냥 고로케가 아니라, 어묵의 풍미가 진하게 살아 있어서 일반 고로케랑은 비교 불가예요. 안에 들어가는 재료가 다양해서 골라 먹는 재미도 있고, 특히 치즈 들어간 고로케는 쭉 늘어나는 치즈 덕분에 비주얼까지 완벽! 시장에서 돌아다니다가 출출할 때 먹기 딱 좋고, 하나만 먹어도 은근 든든해서 간식이나 간단한 식사 대용으로도 괜찮아요. 무엇보다 튀김인데도 느끼하지 않아서 깔끔하게 즐길 수 있었던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강릉 오시는 분들, 커피거리도 좋지만 중앙시장 들러서 고로케 꼭 드셔보세요. 진짜 후회 없어요!

[English Review] While exploring Gangneung Jungang Market, I stumbled upon a little gem called Gangneung Handmade Fishcake Croquette—and wow, it was love at first bite! The outer layer is perfectly crispy without being greasy, and the inside is packed with moist, flavorful handmade fishcake that’s unlike anything I’ve had before. This isn’t your typical croquette—the deep umami flavor of the fishcake really sets it apart. They offer several varieties, and I especially loved the cheese one; the melty cheese pull made it super satisfying (and very Instagram-worthy!). It’s the perfect street snack when you’re wandering the market, and surprisingly filling too. What I appreciated most was how clean and balanced the flavor was—despite being fried, it never felt heavy. If you’re visiting Gangneung, don’t miss this spot. While the cafes and beaches are great, this croquette is a hidden foodie highlight you w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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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37w

I enjoyed the croquettes a lot! It’s my first time having Korean fishcake croquette. It was good as they re-fry to heat it up upon ordering, so you’ll receive a hot crispy croquette for sure. We tried the spicy one which was really kinda spicy but it goes well with fried food. I saw locals getting cheese so I had to try too. It’s really n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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