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진짜 구글평점 신뢰하고 리뷰 읽어보고 음식점 가는편인데.. 왜 여기 너무 단맛이 쎄다는걸 왜 못 봤을꺼요,,, 저처럼 실패하는분들 없길 바랍니다. 1인분에 2만4천원 공기밥 따로이면 절대 적은 금액 아니고 비싼편인데 너무 맛 없게 먹었고
같이 먹는 분들한테도 너무 죄송했어요
단맛이 너무 쎄서 짠 맛을 내는 밑반찬을 필수로 같이 집어서 먹을 정도 였는데요 무엇보다 충격이었던건
떡갈비도 단맛이 너무 강했는데 밑반찬에 메인이라고 할 수 있는 파채? 도 너무 달았단거에요 정말 실망했습니다.
전 서울 살고 군산에 일이 있어서 처음 갔어요 유명한 가게 들어가서 먹고 싶은 마음에 비싼가격 마다않고 갔는데 정말로 저 처럼 실패하시는 분 없었으면 하네요
추가 - 리뷰를 다 쓰고 다른 리뷰들도 쭉 읽어봤어요. 맛있다는 리뷰가 정말 많았고 심지어 달지 않다고 하는 리뷰도 있네요.
아무래도 맛이 바뀌었다는게 제 생각인데 여기 엄청 달아요~ 2019년 02월 21일 기준입니다.
참고해주세요
(아.. 그리고 제 무지에 의한 일 일수도 있겠지만. 저는 저 떡갈비 뼈가 없는 줄 알았어요..ㅎㅎ 그것도 모르고 세게 물어서 이빨 아팠던 일도 있었네요 어디 안내가 되있으면 좋겠는데.. 떡갈비에는 뼈가 있는게 당연한건지는 전 잘몰라서,, 저같은 분...
Read more1월 11일에 28개월 아이와 함께 방문했었습니다. 방으로 배정 받았구요. 아이가 컨디션이 조금 안 좋았었는데... 앉아마자 바로 엄청 토했습니다... ㅠㅠ 당황스럽기도 하고 애기도 걱정되고, 민망하기도 하고... 정신 없는 와중에 검은 옷 입으신 젊은 남자 알바 분(인지... 아니면 원래 일하시는 분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이 엄청 친절하게 치우는걸 도와 주셨습니다. 결혼도 안 하셨을텐데 함께 아이 토 치우시는데 별로 거리낌이 없으시더라구요. 그러기가 쉽지 않은데... 늦었지만 다시 한 번 정말 감사했다는 말씀 드립니다. 감동 받았어요... ㅠㅠ 두 번째 방문이었는데, 처음 방문때도 계셨던 분 같기도 하고...
여튼 음식도 맛있었구요. 직원분들께서도 친절 하셔서 정말 좋은 기억이 있는 음식점입니다. 떡갈비 시키면 곰국 함께 주는데 거기에 밥이랑 같이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전 곰 국만 몇 그릇 먹고 왔네요. (곰국은 간이 되어 있어 조금 짜게 느끼실 수 있는데 물 섞으면 돼요)
군산 또 가게 되면...
Read more떡갈비는 더할나위 없이 맛있습니다만 서비스는 1점을 주고싶네요. 전화주문은 안받고 할말이 끝나기도 전에 전화는 끊어버리고 1시간 걸려 마지막 오더시간에 맞춰서 갔으나 영업 끝났다며 딱 잘라 말하는걸 멀리서 왔단말에 겨우 주문받아주고 9시30분까지란 말에 23분에 나와서 계산하는데 눈앞 주방에선 상빼오라며 크게 소리지르고 매너 없는 행동들에 3번 당황했습니다.서비스 교육은 제로입니다. 떡갈비 만드는 정성을 더럽히는 아주 기분 나쁜행동들 이었습니다.맛있게 먹고 다시 또 기분 더러워져서 나왔습니다. 맛은 있으니 저처럼 기분 나쁜 서비스를 안 받으려면 눈치안보는 시간에 가세요.두번다 먹고싶어 갔지만 갈때마다 나올땐 기분더러움..다시는 안가렵니다.사장님이 있어도 그러는지 없어서 그러는지 궁금하네요..늦게가서 안그러냐 그럴분도 계시겠지만 저희집도 음식점을 오래해서 그맘 알기에 눈치껏 조용히 나오구요..왠만한 진상 서비스엔 끄떡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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