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were expecting no queuing because it was around 3pm . We were still waiting for 20 minute. I waited while taking a picture in front of a photo studio in the movie Christmas in August so it wasn’t that boring for waiting. Unfortunately Korean raw Beef and Bibimbap already sold out but luckily the staff offered last Bibimbap for us:).We had Korean beef soup as well. All foods were like mum made and...
Read moreThe atmosphere of the restaurant was crowded with many people, but it was clean and warm. I was ordered ‘Beef radish soup’ The prise of ‘Beef radish soup’ is 9,000won The soup was alitte expensive but the taste was worth the money. The clerk at the restaurant took orders from the guest camly and kindly despite the large number of customers. It was the best restaurant l’ve...
Read more소고기무국과 육회비빔밥을 먹어보았습니다.
비빔밥과 육회비빔밥은 평일에만 주문가능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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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이 자자하던무국은 맛있었습니다. 국물만... 확실히 국물은 깔끔하고 맛이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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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한번 먹어본 한사람으로...
개인적으로 줄서서 기다려서 먹으라고하면 먹으러가지 않을것같다이건 제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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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간 언니는 자주먹으러 온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주부라 집에서 음식을해먹고 언니는 싱글이라 요리를 할줄몰라요.자칭 똥손...ㅡㅡ;;
그래서 그런지 맛있다고 하는데...
저는 아주 맛있다.생각나서 자꾸 올것같다라는 느낌은 못받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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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을 확실히 깔끔하고 먹을만하지만...
저는 고기도 무도 간이 푹베인것이 좋은데 무는 무맛 고기는 고기맛 이었어요.좋은것 하나는 무국이 계속 리필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얼마든지 무국은 리필이 가능하니 배터지게 먹을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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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국물맛을 느껴보시고 싶으시면 추천합니다.
다만 음식왠만큼 하신다하시는 분들은 음? 하실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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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로 육회비빔밥 먹을만합니다.
근데 우와너무 맛있어는 아니구요.
가격대비 육회가 넉넉히 들어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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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전주 유명한식당에서 먹은 육회비빔밥을 떠올려보면 맛은 더좋았지만 육회가 있는둥 마는둥~
한그릇에 만 몇천원 했던것같은데...
그것에 비하면 가격대비 괜찮은 한그릇이었습니다만
이것도 우와~맛있어는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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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입맛이 까다롭거나 고급이거나 그러지않은데..
오히려 자극적인 맛에 길들여져서?
저렴한 입맛이어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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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요리할때에도 조미료는 맛소금 빼고는 없기도하고 굳이 필요가 없어서 안쓰기도하지만...
집에서도 육회비빔밥을 자주해먹는데...
육회,꿀,파채,맛소금 만으로 해먹는 제입맛에 고추장에 비벼먹는 비빔밥이 안맞았던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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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다음번에 또 가게된다면 남편에게 어떤지 정직한평을 해달라고 해봐야겠어요.
전국으로 소문난 맛집인데 저는 왜 그닥인지...
저만 그닥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