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솔가든 본점 — Restaurant in Incheon

22.6.23에 와이프랑 돼지갈비3인분, 냉면1그릇, 대잎소리 1병 먹고왔는데 맛있어서 원래 돼지갈비 2인분 먹으려는거 1인분 더 먹었어요. 외국인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해서 좋았어요. 요즘 저희동네는 mz세대 젊은 알바친구들이 불친절한 경우가 너무 많아서 상대적으로 더 만족스러웠던거 같아요. 총 65000원(돼지갈비17000x3)나왔는데 고기값은 그럭저럭해도 냉면이 너무 비쌌던거같아요. 냉면에 건더기가 좀 부실했거든요. 수육? 빼고 오이나 배를 좀 더 넣는게 좋지않았나.. 후식냉면은 싸던데 그건 뭐지? 아 그리고 처음 셋팅해주는 반찬이 다양한건 좋은데 양이 너무 작아서 계속 밑반찬 달라고하기 미안할 정도였어요. 그래도 친절한 외국인 직원분들이 넉넉히 줘서 좋아요. 여튼 그래서 별 5점할거 4점했어요. 결제내역보니까 주식회사푸른솔가??? 인데 여기 주식회사인가요?ㄷㄷ...

엄청 친절 하시고, 무엇보다 전체적으로 음식이 다 맛있습니다. 여기 숯불갈비 맛과 향이 최고 입니다. 다른 곳들도 많이 다녔지만 이곳 본점이 제일 맛있어요. 반찬들도 다 맛있고 양념의 발란스가 좋았습니다. 양념게장은 게장 전문점보다 맛있습니다. 강화도가 아름답고, 볼것 즐길것도 많아서 다시 가려고 했는데 이곳때문이라도 꼭 다시 가야 겠네요. 장소도 가장 중심부에 있고 근처에...

돼지갈비하면 이곳. 친절하고... 맛있습니다. 하지만 읍내에 있다보니 주차장이 번잡하고(물론 발렛주차도 해주시지만) 손님이 많습니다. 따라서 저녁시간은 예약도 필요합니다. 토요일 저녁시간은 대기를 할정도입니다. 이덩이 가능하시다면 갑곳리나 아니면 또다른 지점으로 가셔서 드시는것을 추천합니다. 아 물론 사람이 적을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