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h the portions here are HUGE. so like their usual $13 bowls? That feeds two people. We also took the shrimp sandwich, the upper class type as compared to the ones along the streets. Deep fried bread to perfection, lots of shrimp. Now, the star would be the jjajiangmyeon. The sauce is flavorful and not too oily. The noodles are smooth and great to eat
The soups are wonderful, the tea is fragrant and good, but WAH the portions… I felt bad not finishing but my waistline was bursting already.
OH! Two more things! No one is soliciting outside the restaurant, you just have queues. That speaks volumes. Do go inside to get a queue number. The larger the size, the easier to get a space haha. There are large rooms upstairs too
Lastly, it’s basically at the start of china town. Go roam to streets, see the tanghulu and snacks, and come back...
Read more상 호 : 신승반점(新勝飯店) 본점 주 소 : 인천광역시 중구 차이나타운로44번길 31-3 법적분류 : 일반음식점 서비스 분류 : 중국집 운영방식 : 자영업 개업년도 : 1982년 영업시간 : 11:10 ~ 21:00 전화번호 : 032-762-9467 웹사이트 : http://ss-chinese.com 종합평가 : 음 식 : 5/5 [ 분위기 : 3/5 ] 주 차 : 주차장 없음, 인근 200미터 경동 공영주차장 50석
내 용
'공화춘'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고자 1대 우희광의 막내딸과 공화춘 주방장 출신인 사위가 창업한 신승반점
[ 연 혁 ]
1900 1대 우희광 - 인천항 부둣가 노점 창업, 부두 근로자들을 상대로 싸고, 빨리 먹을 수 있는 음식을 개발할 필요성을 느꼈고 소스 만드는 재능이 있던 우희광이 최초 ‘짜장면’을 태동시킴 1905 '산동회관' 설립, 숙식 제공하는 객잔(식사로 짜장면 제공 시작) 1912 ‘공화춘’으로 상호 변경, 중국의 국부 손문(1866년∼1925년)이 청조를 전복하고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민주공화국인 중화민국을 세운 것을 경축하고자 ‘공화국적춘천도료(共和國的春天到了: 공화국의 봄이 왔다)’ 의 의미를 가진 ‘공화춘’으로 상호 변경 1913 '공화춘’ 이전 (중식찬관으로 운영), 魯菜(산둥요리를 가리키는 말)를 위주로 하는 중식찬관 업태 변경 메뉴판에 ‘짜장면’ 등장 및 판매 1949 2대 우홍장 - ‘공화춘’ 대표 취임 1975 3대 우심진 - ‘공화춘’ 대표 취임 1982 '신승반점' 개업, '공화춘'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고자 1대 우희광의 막내딸과 공화춘 주방장 출신인 사위(왕입영)가 재창업 (인천본점) 1983 '공화춘' 영업 중단, 1970년대 정부의 강력한 차별정책(재산권 제한, 각종 중과세 등 세금 부과)과 각종 시대 상황이 맞물려 영업 중단 2003 4대 왕애주 - '신승반점' 대표 취임 2014 2호점 구로 지밸리몰 개점 - 직영점 2호(구로점) 2015 3호점 판교 현대백화점 개점 – 직영점 3호(판교점) 2016 4호점 신도림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 개점 - 직영점 4호(신도림점) 2018 5호점 AK&홍대 개점 – 직영점 5호(홍대점) (2020.10 여의도점 확장 이전), 해외상표등록(싱가포르, 홍콩) 2019 해외상표등록(대만), ㈜신승반점 본사 설립 – 인천시 계양구 소재 2020 연구개발전담부서 설립, 5호점 여의도점 개점 – 직영점 5호 확장 이전 2021 혜전대학교 산학협력 MOU 체결 2022 부천대학교 산학협력 가족회사 협약, 서울항공비즈니스고등학교 산학 협약(출처 : 신승반점 웹사이트)
리 뷰 # (주관적인 경험이므로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필자가 차이나타운에서 제일 맛집이라고 여기는 '신승반점'이다. 인천역에서 도보 2분이면 올 수 있다. 신승반점도 인천의 축복이라고 생각한다.
위생은 세스코 멤버즈로 관리하시고 입구에 중화권 고객을 위한 글로벌 레스토랑 가이드 씨트립 미식림(Ctrip Gourmet List), 블루리본 서베이, 식신, 망고플레이트 맛집 인증이 여러개 붙어있다.
입구 앞에 있는 메뉴판이다. 사람이 많이오는지 먼저 메뉴를 고르고 들어오라는 메세지도 적혀있다. [대표] 메뉴들이 신승반점이 자신있어하는 음식이다.
가격은 2024년 8월 기준이며, 신승반점의 메뉴는 100개 정도 되는 것 같다.
코스가 '3인'부터라 이게 제일 아쉬웠다. 코스를 먹으려면 3인을 소집해야된다니, 1인이나 2인이 가서 먹고 싶은데 남기고 오면 이 것 또한 예의가 아니라서 필자가 신승반점에서 제일 아쉬운 점이다. 차이나타운의 레스토랑은 코스를 먹어봐야 진가를 안다.
대표 메뉴인 유니짜장은 고소한 짜장과 고기, 면도 잘하시고 인천답게 계란도 올려주는데 정말 맛있다.
삼선볶음밥은 볶음밥을 볶고 나중에 계란물을 풀어 고온에 빠르게 섞으시는 것 같은데 계란을 하나도 안태우고 잘 볶으시는 것 같다. 여성분이 먹기에는 좀 양이 많게 나온다. 맛있다.
전복삼선짬뽕은 국물이 깨끗하고 대왕오징어가 들어간 것 빼곤 맛있는 편이다. 조미료를 적게써서 짬뽕면이 국물이 좀 안섞이는 느낌은 있는데, 짬뽕밥으로 먹는 편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신승반점에서 직접 만드는 만두는 안에 육즙도 적당하고 튀김도 바삭하게 튀겨내서 정통 중국집 만두같다. 만두 참 맛있다.
마파두부는 생각보다 일반적이었는데, 맛이 없는 정도는 아니고 다른 차이나타운 집에서 좀더 필자에 입맛에 맞는 마파두부밥을 먹어서 그런지 평범했다.
비계 부위를 제거한 돼지고기 탕수육은 튀김을 참 잘하신거 같고 부먹 스타일로 나온다. 참 맛있다.
또 다른 대표 메뉴인 동파육이다. 점심에 동파육 가능한지 물어봤는데, 가능하다고 해서 시켜봤다.(일반적인 큰 중국집 들도 동파육은 사전예약해야 된다.) 실제로 5~10분만에 나왔다. 맛있게 잘하셨는데, 동파육을 먹으려면 4인 정도가 적당한 것 같다.
필자는...
Read more대중적으로 접근이 가능한(하이엔드가 아닌) 중식당 중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식당 중 한 곳입니다
공화춘의 역사와 관련해서 유명한 곳이고, 현재 공화춘은 원조가 아닌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신승반점은 공화춘의 역사를 계승한 식당이기도 하고, 맛도 어느정도 보장을 해주는 곳이라 많은 분들이 찾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대표적으로 유명한 메뉴는 '유니짜장'과 '찹쌀탕수육(꿔바로우)'를 꼽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저는 이집에서 짜장면을 드신다면 유니짜장보다 '간짜장'을 더 추천드리고 싶습니다(뒤에서 조금 더 설명하겠습니다)
우선 자리에 앉으시면 기본적으로 차를 제공해주고, 춘장, 양파, 단무지를 내어줍니다(차는 계절마다 온도가 다르게 서빙이 되는거 같네요), 수저도 개별포장 되어있는게 마음에 드네요
저는 이날 아버지와 함께 방문해서 간짜장 2개와 꿔바로우 소자 1개를 주문했습니다. 간짜장은 그릇당 1만원이고, 꿔바로우는 3만원이네요
간짜장에 대해서 말씀을 드려보자면, 대중적으로 방문 가능한 중식당 중에서 가장 제대로 간짜장을 하는 집이라고 말씀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예전 중국집 간짜장을 먹어보질 못해서 그때와 비교해서 지금 간짜장이 얼마나 더 맛없는지, 맛있는지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적어도 일반적인 중국집에서 간짜장이랍시고 춘장 소스만 따로 내어주는 집과는 확실히 다릅니다
양파를 잘게 다지고 달달 볶은 춘장 소스의 맛이 아주 일품입니다! +짜장면 위에 반숙 계란 후라이가 올라갑니다!
유니짜장은 기본적으로 재료를 간 다음 춘장과 볶기 때문에 저는 식감이 있는 간짜장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유니짜장의 맛도 평균 이상은 해주기에 처음 방문하셨다면 유니짜장을 시도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리겠습니다
홀에서 대부분의 분들이 유니짜장 많이 주문하시던데 간짜장도 꼭 시도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소스는 따로 제공되기에 너무 많이 넣어서 드시면 많이 짤 수 있습니다!! 반드시 적당히 넣은 후 간이 부족하다 싶으시면 추가적으로 넣어서 간을 맞추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찹쌀탕수육 얘기를 간단하게 해보자면, 금방 튀겨서 내어주기에 음식의 온도도 따뜻하고 흔히 말하는 '겉바속촉'이 아주 잘 이뤄진 음식입니다
소자의 가격이 3만원부터 시작하는데도 홀에서 심심찮게 주문이 들어가는걸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맛은 보장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만, 한가지 아쉽다면 가격에 비해 양이 좀 적습니다..
그럼에도 주문할 가치는 충분하다고 봅니다(꿔바로우는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아마 맛있어서 먹느라 까먹은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번외로 군만두에 대해서도 얘기를 좀 해보자면, 속은 고기와 부추로 가득 차있어서 육즙을 즐기실 수 있고, 바삭하게 잘 튀겨서 내어줍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저는 짜장면과 군만두를 같이 먹는 것을 선호하는데 군만두가 가끔 빨리 나올때가 있습니다.
사람이 많아 회전율을 조금이라도 올리려는 조치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조금 아쉽습니다
코로나 기간동안 사람이 없어서 차이나타운이 활기를 많이 잃었었는데, 마스크 제한이 풀린 이후로 관광객도 다시 생기고 차이나타운이 활기를 다시 찾아가는것 같아 다행입니다만, 대기가 길어진건 아쉽네요..ㅎㅎ
정리하겠습니다.
[ 장점 ]
짜장면 맛집입니다. 짬뽕도 이번에 갔을때는 안시켰지만 요리류도 평균 이상의 퀄리티를 뽑아줍니다
위생에도 신경쓰는 모습입니다. 코로나가 심했을때는 보안경(!)까지 착용하셨었는데 요즘은 그정도까진 아니니까요. 그럼에도 식당 전반적으로 관리가 잘되고 있습니다.
직원분들이 차이나타운 음식점 통틀어 가장 친절합니다.
[ 단점 ]
점심시간 대기가 상당히 깁니다. 12시 30분 방문 기준 1시 30분 정도에 들어가신다고 봐야됩니다. 물론 주말 기준입니다.
대기가 긺에도 불구하고 웨이팅 방식이 너무 불편합니다.
사실 이것때문에 별을 깎았는데요, 번호표를 뽑고 대기하는 방식 대신 나우웨이팅, 테이블링 등의 시스템을 도입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래도 번호표 뽑고 가게 앞에서 계속 대기하는 것 보단 카톡으로 알림이 오는게 더 편리하니까요.
(가격이 오른건 물가가 올랐으니 단점이라고 하진 않겠습니다. 어쩔 수 없으니까요)
차이나타운엔 그닥 볼거리가 많지는 앉지만, 식사하고 주변을 산책하기엔 또 나쁘지 않습니다.
주변 주차에 대해서 얘기를 잠깐 해보자면, 차이나타운 내 공영주차장은 점심 전에도 들어가려는 차들로 북적입니다. 되도록 일찍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공영주차장이기에 하이브리드 자동차나 무공해차는 요금이 어느정도 감면되서 주차비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
만차가 되면 한중문화관이나, 동화마을 공영주차장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다만 동화마을 공영주차장부터 신승반점까지 거리가 좀 되니, 그냥 서둘러서 차이나타운 공영주차장에 주차하시기 바랍니다
+추가하겠습니다, 차이나타운공영주차장은 초보운전자분들이 주차하기엔 많이 난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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