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타운3대명장 만다복입니다 어디가실줄 모르겠죠?ㅋ 암대나 가세요ㅎ 연경 만다복 풍미 다 맛있습니다ㅎ 인천 차이나타운 거리에 있는 중국요리 전문점 만다복에서 탕수육 + 짜장 + 짬뽕 세트로 식사를 하고 왔습니다. 인천 차이나타운은 역사가 오래된 정통중국음식점이 많아 어디를 들어가야 할지 선택장애를 심하게 겪게 됩니다. 이런땐 네이버에 물어보는게 최고겠죠! 검색을 통해 선택한 인천 차이나타운 맛집은 만다복이였습니다. 만다복식당은 인천역에서 차이나타운 중앙길로 올라가 공화춘에서 오른쪽 끝 부분에 위치해 있는 정통 중국음식점입니다.
서울 지하철 1호선 출발지이자 수인선 출발지인 인천역입니다. 인천 차이나타운은 인천역 정면 길 건너편에 있습니다.
인천 차이나타운 입구입니다. 입구에서 올라가면 좌우로 나뉘어지는 삼거리가 나옵니다. 삼거리에서 좌측엔 동화마을이 있고 우측으로 가면 신포시장을 갈 수 있습니다. 인천 차이나타운 거리엔 100년의 역사를 간직한 중국요리집이 상당히 많습니다. 특히 차이나타운에선 하얀짬뽕과 고소한 땅콩향이 일품인 탄탄면 등도 먹을 수 있습니다.
이번 차이나타운 투어에선 만다복 중화요리집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네이버에서 검색해보니 인천 차이나타운에 있는 만다복이 가볼만한 집으로 알려주네요. 만다복 중화요리 식당은 차이나타운 박물관 바로 근처에 있습니다.
만다복이 중국음식을 시작한지도 무려 50년이 넘는 세월로 4대째 이어지고 있는 음식점이라고 합니다. 100년 맛집 만다복의 음식을 한번 맛본 이들이 그 맛을 못잊어 찾게 되는 차아니타운의 터줏대감 맛집이라고 합니다.
인천 차이나타운에 있는 만다복 식당의 매장 모습입니다. 만다복 식당은 1층에 매장에 있는듯 보입니다. 매장은 중국풍이 진하게 느껴집니다.
매장 1층 한쪽에 별도의 룸 공간도 있습니다. 여러명이 단체로 이용하기에도 좋아 보입니다.
만다복의 점심특선코스요리와 추천 메뉴들이 있습니다. 점심특선코스요리는 탕수육 + 유산슬 + 고추잡채꽃빵 + 짜장면(고) 2EA(2인기준)으로 1인당 15,000원이라고 합니다.
만다복의 세트메뉴도 있어요. A세트 탕수육 + 짜장2 B세트 탕수육 + 짜장1 + 짬뽕1 C세트 찹쌀탕수육 + 짜장1 + 짬뽕1 우리는 B세트를 선택했습니다. 차이나타운 만다복의 모든 메뉴 포장 가능하다고 합니다.
기본 반찬은 단무지와 생양파입니다.
B세트로 탕수육에 짜장과 짬뽕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한끼 식사로 적당합니다.
인천 차이나타운 만다복의 음식 맛이 깔끔해요. 탕수육은 탕수육대로 짜장과 짬뽕 역시 잡내가 전혀 없어요.
만다복의 탕수육은 선택의 여지없이 부먹으로 나옵니다. 고기를 큼지막하게 튀겨냈어요. 탕수육에 넣은 야채도 큼지막하게 썰어서 넣었어요.
탕수 소스를 부은 상태로 나와서 그런지 바삭바삭하진 않습니다. 그런데 이 탕수육 맛이 상당히 매력있어요. 바삭한 것도 아닌데 깔끔한 맛이 정말 좋은 탕수육입니다.
야채와 같이 먹는 탕수육 엄지척입니다. 화려하진 않지만 탕수육 본연의 맛이 그대로 느껴지는게 좋습니다. 뭔가 서민적인 탕수육 같은 느낌이 들어 더욱 좋았어요.
만다복의 짜장면입니다. 짜장면 재료들을 잘게 잘라서 넣어줬어요. 유니짜장 정도는 아니고 그것보다는 약간 크게 잘라 넣었지만 그래도 잔잔하게 잘라넣은 재료와 춘장이 아주 잘 어우러진 짜장면 같습니다.
보통 짜장면은 몇 입만 먹어도 짜장소스가 물로 변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만다복의 짜장면은 다 먹을 때까지 묽어지지 않아서 참 좋았어요. 사람들이 풍미의 짜장면을 좋아하는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짜장소스가 면에 잘 흡착이 되는 것도 참 좋네요. 짜장이 짜지도 않고 싱겁지도 않은 적당한 맛이 매력 만점입니다. 인천 차이나타운 거리에 있는 여러 중국음식점에서 짜장면을 먹어봤었는데 만다복의 짜장면은 누구나 호불호 없이 맛있게 먹기 좋은 짜장면 같습니다. 만다복의 짬뽕입니다. 각종 해물이 많이 들어가 있어요. 홍합도 넉넉하게 들어가 있어 짬뽕 국물이 칼칼하면서도 시원함이 느껴집니다. 불맛이 정말 많이...
Read moreI deliberately went on a weekday right after lunch time. We ordered the 30,000won course.
Cold jellyfish salad appetizer Crab meat with sea cucumber, mushrooms, bamboo shoots, and shrimp. 8 treasures (main ingredients) with a semi-spicy sauce. Sweet and sour pork: thin fried pork slices with a rice flour coating in a sweet and sour lemon sauce (BEST) Shredded beef with bell peppers and flower bun Choice of noodles: I recommend the 100 year jajang-myun (100년 짜장면)
Delicious and great value...
Read moreThe restaurant was not hard to follow. There was English menu. Inside, it was clean and representing Chinese decorations. If someone wanted to try Jjajangmyeon (noodle with black soybean sauce) or Tangsuyuk (deep fried pork with sweet and sour sauce). This restaurant could be the one. I was’t sure what the original tested is. But i could see the local people were enjoy with those menus. The day i came there was no line , no queue. I could get in and took 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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