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 호 : 풍미 주 소 : 인천광역시 중구 차이나타운로 56-1 법적분류 : 일반음식점 서비스 분류 : 중국집 운영방식 : 자영업 개업년도 : 1957년 영업시간 : 10:00 ~ 20:00 전화번호 : 032-772-2680 웹사이트 : X 종합평가 : 음 식 : 4/5 [ 분위기 : 4/5 ] 주 차 : 주차장 없음, 인근 200미터 경동 공영주차장 50석
내 용
인천 차이나타운을 70년 가까이 지켜온 풍미, 중국 음식점은 4대에 걸친 이들의 인생 열정이 그대로 녹아들어 있다. 할아버지가 1910년 산동성에서 가족을 모두 데리고 이 곳에 정착하면서 무역을 시작한 장소이기도 하다. 처음 "공갈빵"으로 시작하여 짜장면, 중국전통요리 등 한정화 주인장과 부인 조지미의 뛰어난 요리 솜씨 덕분에 한번 먹어본 음식의 맛은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되어 돌아갈 정도로 미식가들이 자주 찾는 집이기도 하다. 유구한 역사만큼 이야깃거리가 많고 음식에 대한 열정이 넘치는 차이나타운의 터줏대감으로 손님들을 맞이하는 곳이다.
리 뷰 # (주관적인 경험이므로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1957년 개업하신 중국집 풍미, 100석 이상의 대형손님이 가능한 중국집인 것 같았다. 예전에는 현지인들 얘기를 들어보면 다른 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많이들 찾아갔었다라고 한다.
식당 앞에 풍미에 대한 설명이 있다.
차이나타운에서는 잘 볼 수 없는 세트메뉴가 존재한다.
세스코 멤버스에 가입하셨고, 커피는 셀프이다.
풍미의 시그니쳐 메뉴는 동파육, 춘권, 소양해삼, 고추잡채, 탕수육이다.
신문기사 발췌내역과, 공중파 TV방송, 그리고 원산지가 벽에 붙어있다.
2024년 9월 기준 가격표이다. 메뉴판을 조금 단순화하셨다고 한다. 만두를 직접 만드시는데 군만두는 메뉴에 없고 물만두만 판매하시고 포장판매도 하신다.
삼선짬뽕은 조미료 맛이 안나고 해물향이 강하다. 주꾸미, 게, 소라, 조개, 홍합, 대왕오징어가 들어가있는데, 재료가 좀 화려한 편인거 같다. 국물맛이 그윽하다. 조미료를 안쓰셔서 면빨과 잘 혼합되지 않는거 같다. 면보다는 밥으로 드시는 편이 좋을 듯하다.
지인이 추천하는 마파두부밥, 지인은 차이나타운 전체 중국집 중에 풍미의 마파두부밥이 제일 맛있다고 한다.
탕수육(20,000원) 은 요새 중국집보다 저렴한데 2인이 먹기 좋게 양이 나온다. 비계와 고기가 3:7정도로 섞여있는 옛날 탕수육 스타일이다. 특이하게 대파가...
Read more외할아버지때부터 쭉 차이나타운 가면 가는 단골집입니다. 아주 자극적이지않고 부드럽게 맛을 내주는 해물누룽지탕, 사진은 없지만 부드럽게 매운맛이 중독적인 라조기, 마무리로 먹은 주문받고나서 바로 조리해서 갓 나온 면보샤(멘보샤)까지 완벽했습니다. 짜장면은 원조답게 평소 동네 짜장면보다는 짠맛이 좀 더 있는 편이구요. 짬뽕은 자극적으로 칼칼하지않고 부드러운 맛이니 나오자마자 드시는것보단 면을 국물에 좀 더 담궈놨다 드시면 더 면에 국물이 스며들어 맛있습니다. 음식들이 전부 주방장님이 주문받은 후에 조리를 하시느라 요리가 나오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건 감안해야합니다. 그만큼 요리들이...
Read moreGood food, nice price. It it all. But this town is uncomfortable for parking. However they h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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