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th it if you love seafood. -The texture of the octopus is amazing. Not too chewy not too tough. -The sauce they mix the food with is not overly salty and has the right amount of spice. -The place is small and only holds a few people, so you might wanna plan in advance. The picture you see...
Read more문어와 차돌, 매콤양념, 한국인이라면 아주 뻔하게 상상되는 그맛. 한치의 오차도없이 그맛이다. 맛이 없기가 어려운 조합으로 당연히 좋다. 식당의 인테리어나 분위기 좋고 음식 좋으니 당연히 맛집으로 소문이 날만한데 난 좀 아쉬웠다. 항상 식당은 기본이 맛이지만 그 주변의 친절함이나 청결상태등 여러가지 조합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곳은 우선 짬뽕이나 스파게티는 적당한 가격이지만 철판볶음은 가격대비 내용이 좀 부실하다. 밥도 별도로 시켜서 볶아야하고 둘째로 정밀 소량만 판매해서 그런건 알겠지만 홀에 서비스가 전무하다. 1인식당인건 알겠는데 반찬류는 직접 추가할 수 없고 물도 정수기에서 한잔씩 떠서마셔야한다. 그러다보니 식당이 소수의 인원이 있음에도 번잡하다. 그리고 손님들이 식사중인데 담배를 태우고 오셔서 담배냄새가 역하다. 맛은 분명히 있고 친절한 사장님인건 알겠지만 개인적으론 ...
Read more원래 저녁식사를 위해 다른 집을 가기 위해 이동하던중 와이프가 여기를 가고 싶다고 적극 추천하여 기대치1도 없이 방문한 집인데 오후 5시오픈이라고 하는데 2팀 정도 식사하고 계셨고 손님도 없어서 그냥저냥한 집인줄 알았는데 우리가 식사하던중 순식간에 가게가 꽉차더니 재료소진마감! 정말 헉하는 순간이었음. 음식은 제주문어철판과 짬뽕, 파스타 3가지였는데 우리는 낮에 면을 먹고 와서 철판을 주문했는데 바쁘신 와중에도 볶는 방법을 상세히 알려주시고 중간중간 살펴주심. 맛은 제주도 4박중 들렀던 모든 식당 통틀어 단연 1위였음. 적당한 불맛과 간이 적절한 문어와 차돌은 예술이었고 간이 밴 야채와 떡 또한 최상의 식감을 자랑했다. 같이 곁들여 마시는 샹그리아는 입맛을 최대한 돋구었고 적절히 자작해진 후 남은 야채들로 볶아먹는 셀프볶음밥은 바닥까지 박박 긁어 먹을 정도로 맛있었다. 앞으로도 두번세번 계속 방문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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