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00원짜리 오마카세의 신경험!! 별 하나도 주기 싫은데.,시스템상 그럴수가 없네요.
친구 두 명과 같이 갔는데 , 개인당 나오는 코스를 두 개씩 제공. 일본풍의 느낌을 주기 위한 인테리어와는 달리..소스도 쉐어 하라는 듯?!
-관광객 또는 어리게 보이면 서비스에 차별화를 두시네요. 심지어 와사비도 옆 테이블과 다르다?!
-고객의 먹는 속도는 전혀 고려되지 않는다. 그냥 만드는대로 내 접시에 올려지는 신개념 오마카세.
-코스마다 쇼크를 받아서 사진도 없음.
-다 먹고 나오니 까마귀떼가 싸놓은 똥이 차에 덕지덕지..오늘의 제주 이노우에스시 리뷰를 하는 내 마음같네!! (직원에게 물어보니 이 동네엔 원래...
Read more◆사전예약필수◆ 한정된 재로료 소수 인원만 받기 때문에 꼭 예약 하시고 가셔야합니다.
그냥 방문하시면 안돼요..
간판 불을 끄고 장사하셔서 은근 찾기 힘든게 특징(?)입니다. 사전예약제인줄 모르고 오셨다가 돌아가는 손님들이 많아서 이렇게 하신다고 하십니다 😗
네비는 돼지고기집으로 안내하는데 거기 맞습니다. 잘 보시면 옆에 있어요!
주로 현지 단골손님이 많습니다. 고급진 느낌보다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숨겨진 현지인 맛집같은 곳이예요. 뭔가 보물찾은 느낌.
저녁 마스터 오마카세 6만원 메뉴 먹었습니다. 스시도 맛있지만 제가 갔을 땐 생선을 통채로 튀긴 걸 주셨는데 진짜 살아있는 것처럼 지느러미 펼치고 헤엄치듯이 튀겨주셨더라구요.. 조형물인줄 알았어오..
저렴한 가격에 오마카세 즐길 수 있는 점에서 추천드립니다.
고급진 엔드급 오마카세를 생각하시면 실망하십니다. 편하게 들러서 즐기는 곳이지...
Read more형식보다 본질에 집중을 하시는 것 같은, 훌륭한 스시야입니다.
제주 제철 재료를 바탕으로 쉐프님께서 구성해주신 코스 하나하나에서 제주 바다를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접객도 좋았어요
코지한 인테리어도 한몫했지만, 쉐프님의 일본에서 살다 오신 분이라 그런지 왠지 모르게 식사 내내 일본 현지의 스시야에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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