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예찬 — Restaurant in Seoul

고기먹으러 성인4학생2 두테이블 착석 갈비4인분 갈비탕2그릇 주문...서빙보시는분 두테이블에 4인분 주문하면 서비스 안나갑니다! 저희 서비스 필요없어요.그랬더니 자꾸 서비스 이야기만 하셔서 주문데로주세요. 다른서빙보시는분 셋팅하다가 서비스안나가는더 더 주문하라는 말투로 말하시내요 헉! 개짜증! 말다툼하자가 주문한거 안먹고 나가면 계산안해도 되죠? 물으니 대답없이 자리 이탈하심.손님이 먹고싶은만치 먹고가겠다는데 자꾸 서비스 운운하심 이제 안갈란다! 그넘에 서비스 필요없고 주문한거만 가지고와! 앞으로는... 머 이제 안갈껀데 가족식사 자리만 아니었으면...

자리 완전 협소. 4인테이블은 2인이 적당. 겨울철 코트 벗어둘 곳이 없음. 의자에 두고 계속 떨어뜨림.ㅠㅠ 손님이 많으니 서비스는 기대하면 안될듯. 달라해도 안주니 물도 내가 가져다 마심. 설거지 불량. 공기밥 뚜껑에 음식찌꺼기는 충격. 바꿔주면서도 사과는 안하심. 몇만원대 고기 먹으면서 이런경우 처음. 반찬리필도 빈그릇 안가져가고 모른척. 내가 들고있다 그릇 겹쳐놓음. 회사근처인데 다시는 안가려고 함. 근데 고기 김치 찌개는 맛있음. 서비스만 좋으면 진짜...

맛은 무난하고 괜찮아요 돼지갈비 4+4 등심 4+2 다양하게 이벤트 해요 근데 직원분들이 너무 불친절했어요 종 눌러도 안 오는 건 다반사에 인상을 팍 찡그리고 틱틱거리시더라구요... 물론 서비스 업종이고 고된 건 알지만 밥 먹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