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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Korea Seoul금강바베큐치킨

금강바베큐치킨

349 Sapyeong-daero, Seocho District, Seoul, South Korea

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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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마르코

친구들 모임으로 처음 찾은 곳으로 숯불로 치킨을 굽는 정겨움이 밖에 잘 보여 그 향이 느껴져 참 좋았습니다. 숯불치킨 2종류(양념, 소금) 주문해서 맛을 봤는데요. 개인적으로 심플한 소금구이가 제 입에는 더욱 잘 맞았습니다. 2층은 12시에 영업을 종료하며, 1층은 오전 6시까지 영업합니다. 신논현역에서 고속터미널 가는 길에 위치한 이곳은 지역주민들이 자주 찾는 맛집으로 편안한 친구 or 연인들끼리 찾아 치킨 맛보기 딱인 곳입니다. 맛있는 치킨도 맛보고 여름밤에 즐거움 느껴보고 싶으시다면 한 번 찾아보셨으면 해요.

YDEN'SYDEN'S

방문일 : 2021/11 어릴 때 먹었던 옛날 치킨 맛이 강남 한복판에 있고 사장님의 친절함과 갓 튀긴 감자튀김까지 서비스로 주셔서 오랫동안 영업했으면 하는 집이다. 개인적으로 프랜차이즈처럼 기름지고 튀긴 치킨을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이 집은 숯불로 직접 치킨을 구워주시고 양념을 직접 만드셔서 다른 집과 찾아볼 수 없는 맛이었다. 그래서 치킨을 처음으로 맛있게 먹었었다. 소금구이도 맛있었지만 특히 양념이 더 기억에 남았던 맛이었다. 이 집을 가기 위해 강남을 또 방문할 예정이다.

공과장 (Manager Kong)공과장 (Manager Kong)

오랫만에 만난 대학시절 선후배들... 1차에서 먹고 2차를 찾아 강남 바닥을 헤매는데 토요일 저녁이라 그런지 자리가 없고 자리가 있으면 가격이 넘사벽이고 ㅋ 강남에 오랫만에 가서 그런지 체감물가가 살인적; 일행중 한 명이 가자고 해서 약간 떨어진 가게로 걸어서 방문함 배불러 많이 먹지는 못했지만 바베큐 향이 강하게 올라오는 치킨은 어디 흠잡을 곳 없음 게다가 강남 근처인걸 감안하면 가성비도 괜찮고 오랫만에 만나서 그런지 다들 늙어가는 모습에 세월의 무게를 실감한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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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s of 금강바베큐치킨

4.0

(225)

5.0

I only leave 5 star ratings because I only bother submitting reviews of places where I I really had a great time or enjoy the services tremendously,...

4.0

기억을 더듬어 보자면 30년, 아니 40년 정도 된 것 같은 치킨집.

기억으로는 80년대 중반부터 이 집, 둘둘, 동호 세 집이 서초동 치킨 거리를 이루고 있었다. 그 중에 둘둘은 없어지고 나머지 둘은 아직 건재!

치킨이 식어서 나오는 경우가 많으나 해당 치킨의 특성상 식는다고 맛이 덜한 것이 아니니 무방하고 기본적으로 초벌로 다 조리된 것을 손님이 주문하면 다시 데워서 나오는 형식이다.

참고로 서비스 안주가 치킨보다 푸짐한 집. 지난 20년간은 샐러드, 쥐포튀김, 과자 및 계란말이가 고정 서비스 안주였음

이 집의 바베큐 치킨은 다른 집의...

4.0

강남 바베큐 치킨 거리에 있는 오래된 노포입니다. 튀긴닭이 아니라 구운닭입니다. 소금구이 혹은 양념이 있는데, 양념은 우리가 아는 양념치킨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마늘베이스의 고추장 소스를 구운 닭위에 발라서 나옵니다. 문득 한번씩 생각나는 맛입니다. 마늘향이 강합니다. 밥비벼 먹고 싶은 느낌인데, 역시나 햇반도 같이 사실 수 있으니 비벼 드셔도 됩니다.

사이드 메뉴인 떡뽁이떡사리는 치킨에 함께 버무려 나오는게 아니라, 떡꼬치 같이 떡에 양념이 발라져서 '엄청나게 많은양' 으로 나오니 배고플때 시키세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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