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격에 이 맛이면 평균이다.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관람 후 이탈리안 먹고 싶었는데 3-4시쯤이니 다 브레이크 타임이라 열려있는 곳으로 가다보니 옴.
2세트 시켰는데 (59,900원) 파스타나 리조또 중 택 1 +피자 메뉴 중 택 1 +에이드 2잔(블루베리, 자몽, 리치, 청포도) +그릴치킨샐러드
제일 잘 팔리는 파스타랑 피자를 추천해달라고하니 메뉴 당 2-3개 정도 추천해주심. 뭐 추천해줬는지는 지금 생각이 잘 안남ㅠ
그래서 로제게살파스타, 루꼴라시금치피자, 샐러드, 블루베리에이드, 자몽에이드 시킴.
전체적으로 맛은 평이하게 적당히 맛있었음. 가격대 있는만큼 그 만큼은 만족시키는 맛.
ㆍ바질 식전빵: 3가지 중 맛 고를 수 있어서 바질 시켰는데 토핑맛보다 투박하고 뻑뻑한 빵맛이 많이 나서 차라리 꿀 들어간 걸로 시킬걸 후회함. 식전빵 꽁짜니 걍 먹음. ㆍ로제게살파스타: 로제맛보다 게맛이 더나는데 개인적으로 게맛 별로 안 날거라고 생각하고 시켰어서 다음번에 가면 이거 시키는거 고려해볼듯. ㆍ루꼴라시금치 피자: 피자를 촛불 위에 올려서 따뜻하게 먹을 수 있게 해줌. 루꼴라랑 시금치가 많이 올라가서 먹을때마다 풀들이 다 떨어지니 예쁘게 먹긴 힘든편. 맛은 쏘쏘. ㆍ그릴치킨샐러드: 간 되어 있는 치킨에 샐러드. ㆍ블루베리에이드, 자몽에이드: 과일 알갱이 들어있어서 젤 맛났음. 과일 먹을 수 있게...
Read moreSmall store but great, down to earth food. Recommended for parties of four but no more than 8 if sitting in a single seating is desirable. Food tastes simple and delicious, with emphasis on quality...
Read more예술의 전당에서 디즈니 판타지아 인 콘서트 관람 후, 큰형 추천으로 다피타(Da Pitta)에서 화덕피자와 파스타 완식.
피자 맛있네요.
식전빵으로 피자 생지를 화덕에 구워 내주는 것 같은데 피타 빠네라는 메뉴인 것 같고. 4인에 한번 주고 추가는 4천원. 담백하니 맛있음.
지우도 카르보나라, 스윗 갈릭 쉬림프 피자, 갈릭 피타 빠네 순으로 맛있다고 하네요.
나는 스윗 갈릭 쉬림프 피자가 제일 좋고 다음이 갈릭 피타 빠네, 알리오올리오 파스타, 리코타 라자냐 순으로 맛있었네요.
피자 이름대로 스윗 크림 소스가 요구르트? 마요네즈? 비슷한 맛으로 느끼하지 않고 세콤 달달한게 피자와 잘 어울렸어요.
나머지 음식은 전반적으로 맛있지만 상당히 느끼하므로 피클과 에이드를 마구 먹게되요.
잘 먹었습니다.
음식은 좋은데 불만 하나. 식당앞에 빈공간이 하나 있는데, 발렛이 있어 어 쩔 수 없이 차 세우고, 차키 차안에 두고 들어가려고 차에서 내리려고 하니, 발렛비 선불 3천원이고 차키는 바로 줄테니 가지고 들어가란다. 주차요원 주차를 할 때까지 기다려서 차키를 가지고 들어가야 한다면 왜 발렛비를 받는지 이해가 안됨.
#다피타 #알리오올리오 #화덕피자 #카르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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