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ordered 4 course dinner contained appetizer, soup, main dish, dessert about for 60 dollars a person. It's possible to upgrade main dish as steak by paying additional cost of 11 dollars. But It wasn't as much enough as I could be full. Also it was too much expensive when i considered as both quality...
Read more저녁에 가서 시그니처 코스 요리를 먹었다. 그럭저럭 맛있게 먹긴 했는데 맛에 있어서도, 서비스에 있어서도 아쉬운 점들이 많았다.
식전빵: 길다란 바게트 같은 빵이 바삭하고 쫄깃해서 맛있었다.
비트,알감자,머스타드 비네그레트를 곁들인 아스파라거스 샐러드 : 루꼴라가 너무 썼다. 그리고 그걸 중화시켜 줄 만한 재료가 없어서 아쉬웠다. 머스타드 비네그레트가 있어도 그렇게 맛이 강하진 않아서 더 그랬던 것 같다.
화이트 와인 : 드래곤시티 자체 와인이었는데 너무 썼다. 레드 와인은 쓴 맛이 덜 했다.
밀크폼을 올린 고구마 수프 : 퉈긴 베이컨을 부셔서 같이 먹는다. 달달하니 고구마 라떼 같은 느낌이 나는 수프였다.
버섯 리조또를 곁들인 하프 랍스터테일 테르미도르 : 밥알이 꼬들하지 않고 씹는 대로 그대로 씹혔다. 리조또는 밥알이 생명인데 아쉬웠다. 랍스터와 버섯이 들어간 건 좋았다.
알감자를 곁들인 연어 프로방샬 스테이크 : 연어 밑에 토마토 소스가 있다. 적당하게 잘 구워졌다. 근데 접시가 세숫대야 마냥 커서 먹기가 좀 불편했다. 등심 스테이크가 나오는 접시여도 괜찮을 것 같은데..
치즈케이크 : 진하고 부드러웠다. 딸기와 망고퓌레와 함께 먹는데 달달하니 맛있었다.
창가 자리에 앉았는데 의자가 소파였다. 밥을 먹기에는 의자가 너무 불편했다. 그리고 직원들이 알바생인지 서비스가 많이 아쉬웠다. 직원들 교육이 잘 안 되어 있는 것 같다. 뭘 물어보면 답변을 횡설수설하게 해서 무슨 말인지 알아듣기 힘들었고 잘...
Read moreTheir foods are only for visual presentation. The presentations are excellent. However, the foods taste terrible and they are highly overpriced. We paid ₩130,000 each for a course dinner. So expensive for s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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