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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일품향 — Restaurant in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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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일품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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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arby attrac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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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Yonsei-ro, Seodaemun-gu, Seoul, South Korea
Seodaemun Museum of Natural History
51 Yeonhui-ro 32-gil, Seodaemun-gu, Seoul, South Korea
Ansan Urban Natural Park
Yeonhui-dong, Seodaemun-gu, Seoul, South Korea
ARTERTAIN
63-4 Hongyeon-gil, Seodaemun-gu, Seoul,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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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Yonsei-ro, Seodaemun-gu, Seoul,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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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Yonsei-ro, Seodaemun-gu, Seoul,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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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jing Yeonhui
145 Yeonhui-ro, Seodaemun-gu, Seoul, South Korea
수빈떡갈비
31-3 Yeonhui-ro 25-gil, Seodaemun-gu, Seoul, South Korea
강수사
Seoul, South Korea
왕소금구이
86-1 Yeonhui-dong, Seodaemun-gu, Seoul, South Korea
Mongnan
21 Yeonhui-ro 15-gil, Seodaemun-gu, Seoul, South Korea
Izakaya Robataya Caden
173 Yeonhui-ro, Seodaemun-gu, Seoul, South Korea
Oat Yeonhui
95 Yeonhui-ro 25-gil, Seodaemun-gu, Seoul, South Korea
착한낙지
Seoul, South Korea
조은집
43 Yeonhuimat-ro, Seodaemun-gu, Seoul, South Korea
지호한방삼계탕 연희점
Seoul, South Korea
Nearby hotels
Yeonhuijang Guesthouse
87 Yeonhui-ro, Seodaemun-gu, Seoul, South Korea
Muak Dormitory
산10-1 Yeonhui-dong, Seodaemun-gu, Seoul,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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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일품향 things to do, attractions, restaurants, events info and trip planning
연희일품향
South KoreaSeoul연희일품향

Basic Info

연희일품향

143 Yeonhui-ro, Yeonhui-dong, Seodaemun-gu, Seoul, South Korea
4.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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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

Ratings & Description

Info

attractions: Yonsei University, Sinchon Campus, Seodaemun Museum of Natural History, Ansan Urban Natural Park, ARTERTAIN, Yonsei University Engineering Hall 2, Yonsei University Engineering Hall 4, restaurants: Yanjing Yeonhui, 수빈떡갈비, 강수사, 왕소금구이, Mongnan, Izakaya Robataya Caden, Oat Yeonhui, 착한낙지, 조은집, 지호한방삼계탕 연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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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ERT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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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sei University Engineering Hall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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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daemun Museum of Natural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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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san Urban Natural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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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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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ERT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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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jing Yeonhui

수빈떡갈비

강수사

왕소금구이

Mongnan

Izakaya Robataya Caden

Oat Yeonhui

착한낙지

조은집

지호한방삼계탕 연희점

Yanjing Yeonhui

Yanjing Yeonhui

4.0

(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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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빈떡갈비

수빈떡갈비

4.1

(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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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사

강수사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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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소금구이

왕소금구이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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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han ghymnethan ghymn
이 가게는 영구빵님의 리뷰에서 보고 나름 좋아보여 가고싶다에 세이브해둔지는 좀 됐는데 지난번에 들렀던 근처 연희미식 같이 술안주 느낌으로 요리가 아담한 사이즈로 나오는 건 아닌 것 같아 가족과 들르려고 했는데 좀처럼 동네를 안 벗어나려고 해서 그동안 발만 동동 구르고 있었는데 오늘 겨우 가기로 했고 가게 브레이크 타임 후 저녁 오픈시간을 조금 지나 들러봄. 가게는 다 와서 보니 지난번에 들렀었던 희게에서 가까웠고 최근에도 연희미식에 들렀었지만 그 전이라면 한참 전에 연남동이랑 연희동 쪽 중식당을 다녔을때 이후 오랜만에 방문하는 거였음. 가게에 주차가 가능한 건 전에도 전화로 문의했던 적이 있어서 알고 왔는데 어디다 주차를 해야하나 전화로 문의를 하려는데 가게에서 나오신 점원분이 주차자리를 안내해 주셔서 주차를 하고 가게로 들어가니 창가에 앉은 가족인원은 이 테이블 말곤 다 예약석이라고 하길래 둘러보니 우리 테이블 말고 빈 테이블 거의 모두 위엔 세팅이 되어 있어서 나름 인기가 있나보다 하며 기대감이 상승함. 메뉴는 대강 알고 왔는데 어린가족인원도 있고 해서 익숙하고 흔한 메뉴 위주로 주문을 하는데 먼저 어린가족인원을 위한 탕수육과 이 집에 오고 싶게 만든 메뉴인 난자완스, 그리고 가족인원은 느끼한 걸 그다지 안 좋아해서 짬뽕을 주문하려는데 빨간 짬뽕이라는 특 해물짬뽕과 흰 짬뽕이라는 삼겹살짬뽕 중에 삼겹살짬뽕을 주문하고 맥주도 부탁드림. 먼저 짭짤한 맛의 자차이와 단무지, 중국산 김치를 세팅해 주시고 테이블 위엔 찬 물이 담긴 피처가 있었는데 옆 테이블에 이모님이 쟈스민 차로 보이는 유리 피처를 가져다 주시길래 쟈스민 차도 부탁드리니 따뜻한 쟈스민 차가 든 유리 피처도 가져다 주심. 가게를 둘러보니 새 건물에 새 가게여선지 딱히 중식당 느낌은 아니더라도 쾌적한 느낌이고 군데군데 걸려있는 잉어 장식 같은 중국 느낌의 장식물이 중식당임을 말해줌. 조금 기다리니 기대하던 난자완스가 제일 먼저 나왔는데 사진 등에서 봤었을땐 제법 볼륨감이 좋은 느낌이었는데 실제로 보니 접시 자체가 살짝 아담한 사이즈여선지 전체적인 볼륨감도 살짝 아쉽게 느껴지고 색깔도 내가 고정관념처럼 갖고 있는 좀 더 짙은 브라운 색이 아니면서 난자완스의 두께도 살짝 얇은 느낌이어서 첫 인상은 좀 아쉬운 느낌임. 난자완스는 거의 늘 간장과 식초 많이 그리고 고추기름을 듬뿍 넣은 소스에 찍어 먹어서 고추기름을 부탁드리니 가져다 주셔서 간장소스를 제조한 후 어떤 맛일지 두근대며 간장 소스에 찍기 전에 한 입 베어 맛을 보니 조리 마지막에 참기름으로 마무리를 하셨는지 일단 참기름 향이 느껴지고 난자완스는 잡내는 거의 없이 그냥 돼지고기로 만들었구나 느낄 정도고 살짝 탄탄하게 뭉쳐진 느낌의 난자완스는 간이 비교적 진한 편이어서 딱히 간장 소스를 안 찍어 먹어도 될 느낌으로 괜찮지만 특별하겐 안 느껴짐. 간장소스에 찍어 먹으니 고추기름의 은은한 매콤함이 더해져 나름 좋음. 곧 이어서 탕수육이 나왔는데 소스가 따로 나와 포장을 하는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따로 나오지 하고 어린가족인원도 소스를 부어서 먹고 싶다고 해서 부은 후 맛을 보니 튀김옷은 포실한 느낌이면서 고기는 살코기여서 질깃하거나 잡내 1도 없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느낌인데 탕수육의 소스 역시 많이 달진 않더라도 단맛이 살짝 도드라지는 느낌이어서 조금 덜 달았으면 더 좋았겠다 하는데 어린가족인원은 맛있다고 좋아함. 삼겹살짬뽕도 나와 조금 덜어 맛을 보니 삼겹살은 비교적 얇게 썰어져 가볍게 튀겨진 후 짬뽕 위에 얹혀져 나왔는데 이젠 어느 정도 돼지고기에 익숙해졌지만 그래도 국물이 있는 음식에 일본 라멘의 차슈가 아닌 삼겹살 같은 돼지고기 향 뿜뿜인 것과 같이 먹는 데는 약간의 용기가 필요해 숨을 들이킨 후 맛을 보니 국물은 걸쭉하기보단 진하지만 맑은 타입이면서 청양고추가 잘게 썰려 들어가선지 칼칼하고 신선하게 조리한 느낌인 건 나름 좋은데 그래도 여전히 나는 삼겹살이 들어가서 더 좋게 느껴지진 않음. 탕수육 역시 볼륨감이 살짝은 아쉬운 느낌인데 어린가족인원이 혼자 다 먹고 싶다고 해서 또 다른 궁금했던 클래식한 메뉴인 칠리중새우를 주문하고 어린가족인원이 더 먹고 싶어할까봐 탕수육을 하나 더 시켜줄까 물어보니 가족인원이 탕수육 말고 달걀볶음밥을 시켜 먹자고 하니 어린가족인원도 동의를 해서 달걀볶음밥도 부탁드리면서 전체적으로 이 집의 음식들의 볼륨감이 살짝 아쉬운 느낌이어서 달걀볶음밥은 양을 좀 넉넉히 부탁드림. 난 볶음밥은 좋아하는 편인데 마포 외백의 볶음밥은 나름 좋아하지만 그렇다고 맘에 쏙 드는 볶음밥은 아직 못 만나봤는데 오히려 일본 라멘 가게에서 내놓는 심플한 일본식 볶음밥인 차항이 맘에 드는 느낌이고 그래선지 심플한 느낌의 이 집 달걀볶음밥이 좋을까 궁금하기도 했어서 잘됐다고 생각함. 조금 더 기다려 드디어 칠리중새우가 나왔는데 중새우란 설명대로 새우가 제법 커서 가성비가 좋게 느껴지는데 맛을 보니 중새우여서 전체적인 요리의 볼륨감이 뛰어나진 않더라도 새우 자체는 볼륨감이 좋고 맛은 너무나 익숙한 칠리새우의 맛으로 이 집의 음식들에서 느낀 것처럼 역시나 좀 진한 느낌이어선지 새우의 향이나 그런 것 보단 좀 더 소스맛으로 먹는 느낌임. 마지막으로 달걀볶음밥이 계란탕이랑 같이 나왔는데 한 입 맛을 보니 역시나 참기름 향이 느껴지는데 맛 자체는 기댈했던 좀 특별한 느낌은 아닌 흔한 우리나라 중식당 볶음밥의 느낌이었고 어린가족인원은 짜장소스를 찾아 어린데도 짜장소스랑 같이 먹으려고 한다는 게 살짝 웃긴데 점원분께 문의를 하니 달걀볶음밥에 짜장소스는 따로 안 나온다고 하시는데 난 짜장소스랑 같이 먹는 걸 안 좋아해선지 그냥 먹는 게 더 맛있지 않냐고 어린가족인원한테 얘길하니 짜장소스와 같이 먹고 싶어하는 느낌이고 점원분이 마침 볶아놓은 짜장소스가 조금 남은 게 있다고 가져다 주셔서 어린가족인원은 짜장소스를 곁들여 잘 먹는데 나도 맛을 보니 야채 베이스의 짜장 소스여선지 난 역시 좋게 느껴지진 않음. 달걀볶음밥과 칠리중새우는 좀 남아서 포장을 부탁드려 갖고 나오니 배가 터질 것 같은 느낌이어서 좀 걷기로 함. 요즘엔 흔하게 보기 힘든 느낌인 난자완스를 내놓는 가게인 것 같고 나름 좋아보여 벼르다 드디어 들러봤는데 전체적으로 요리류에서 느낀 건 어렸을 때 우리집에서 외식을 하면 거의 늘 가던 여러 강남 중식당에서 맛봤었던 요리류가 생각나는 느낌으로 전에 압구정 가담에서 느꼈던 것처럼 어려서부터 너무나 익숙한 맛의 중식 느낌이어서 뭔가 이 집만의 오리지널 느낌이 안 느껴지고 간이 진한 편이어선지 맛이 없는 건 아니더라도 기대보단 덜 좋았고 아마도 이 집은 오향소고기장육이나 오향닭 같은 게 더 나은 느낌인 것 같아 만약에 다시 들른다면 그런 메뉴를 맛보는 걸로..
b 9b 9
연희동에는 중국집이 많아요. 그래서 좀 돌아다녀보고 자기 입맛에 맞는 곳 정착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보시면 됩니다. 짬뽕은 기본으로 흰 국물 베이스고 특해물짬뽕만 빨간국물입니다. 제일 기본이 삼겹살 짬뽕인데 매운거 잘 못먹는 제 입맛 기준으로 약간 은은하게 맵습니다. 다만 국물 기준이고 짬뽕면 먹으면 맛이 잘 안나요. 국물만 먹으면 적당히 매콤하고 고기향이 느껴지는데, 면 먹으면 그 맛이 잘 안났습니다. 면 말고 밥으로 시키면 괨찮을까 하는 생각은 드네요. 다만 밥으로 시키면 천원 추가됩니다. 볶음밥은 짜장 없는 그냥 계란 볶음밥에 계란국 구성입니다 간은 되어있지만 약간 심심해요. 뭔가 사알짝 아쉬웠습니다. 깐풍기는 괜찮았습니다만,가격은 좀 아쉬웠습니다. 크기 정하는거 없이 단일 사이즈 치곤 2만원이라서... 비슷한 양에 맛도 비슷한 가게가 근처에 있거든요. 가게가 깔끔한 것은 좋은데 그 외에는 조금씩 아쉽긴 하네요.
안창국안창국
지인의 추천에 의해 들렀습니다. 달걀볶음밥과 가정식 짜장면을 주문하여 먹었습니다. 식당 내부는 크진 않지만 아주 깔끔하고 직원들이 꽤 친절합니다. 여느 중국식당보다 메뉴가 많지는 않습니다. 식사 종류도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짜장면은 가정식 짜장면 하나인데 면이 꽤 가늘고 간짜장과 같은 소스로 나옵니다. 일반 간짜장에 비해 야채와 고기가 더 잘게 나옵니다. 조금 뻑뻑한 느낌이 있지만 맛이 있습니다. 간짜장이 아니라 일반 짜장면을 좋아하시는 분에게는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달걀 볶음밥은 달걀과 파만 들어간 것 같습니다. 달걀국과 함께 나오는데 짜장 소스는 나오지 않습니다. 밥이 고슬고슬하여 식감이 아주 좋은데 짜장소스가 함께 나오든지 짬뽕 국물과 나오면 더욱 좋겠다 싶습니다. 우육면도 메뉴에 있는데 다음에는 먹어 보고 싶네요. 짬뽕도 먹어보고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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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게는 영구빵님의 리뷰에서 보고 나름 좋아보여 가고싶다에 세이브해둔지는 좀 됐는데 지난번에 들렀던 근처 연희미식 같이 술안주 느낌으로 요리가 아담한 사이즈로 나오는 건 아닌 것 같아 가족과 들르려고 했는데 좀처럼 동네를 안 벗어나려고 해서 그동안 발만 동동 구르고 있었는데 오늘 겨우 가기로 했고 가게 브레이크 타임 후 저녁 오픈시간을 조금 지나 들러봄. 가게는 다 와서 보니 지난번에 들렀었던 희게에서 가까웠고 최근에도 연희미식에 들렀었지만 그 전이라면 한참 전에 연남동이랑 연희동 쪽 중식당을 다녔을때 이후 오랜만에 방문하는 거였음. 가게에 주차가 가능한 건 전에도 전화로 문의했던 적이 있어서 알고 왔는데 어디다 주차를 해야하나 전화로 문의를 하려는데 가게에서 나오신 점원분이 주차자리를 안내해 주셔서 주차를 하고 가게로 들어가니 창가에 앉은 가족인원은 이 테이블 말곤 다 예약석이라고 하길래 둘러보니 우리 테이블 말고 빈 테이블 거의 모두 위엔 세팅이 되어 있어서 나름 인기가 있나보다 하며 기대감이 상승함. 메뉴는 대강 알고 왔는데 어린가족인원도 있고 해서 익숙하고 흔한 메뉴 위주로 주문을 하는데 먼저 어린가족인원을 위한 탕수육과 이 집에 오고 싶게 만든 메뉴인 난자완스, 그리고 가족인원은 느끼한 걸 그다지 안 좋아해서 짬뽕을 주문하려는데 빨간 짬뽕이라는 특 해물짬뽕과 흰 짬뽕이라는 삼겹살짬뽕 중에 삼겹살짬뽕을 주문하고 맥주도 부탁드림. 먼저 짭짤한 맛의 자차이와 단무지, 중국산 김치를 세팅해 주시고 테이블 위엔 찬 물이 담긴 피처가 있었는데 옆 테이블에 이모님이 쟈스민 차로 보이는 유리 피처를 가져다 주시길래 쟈스민 차도 부탁드리니 따뜻한 쟈스민 차가 든 유리 피처도 가져다 주심. 가게를 둘러보니 새 건물에 새 가게여선지 딱히 중식당 느낌은 아니더라도 쾌적한 느낌이고 군데군데 걸려있는 잉어 장식 같은 중국 느낌의 장식물이 중식당임을 말해줌. 조금 기다리니 기대하던 난자완스가 제일 먼저 나왔는데 사진 등에서 봤었을땐 제법 볼륨감이 좋은 느낌이었는데 실제로 보니 접시 자체가 살짝 아담한 사이즈여선지 전체적인 볼륨감도 살짝 아쉽게 느껴지고 색깔도 내가 고정관념처럼 갖고 있는 좀 더 짙은 브라운 색이 아니면서 난자완스의 두께도 살짝 얇은 느낌이어서 첫 인상은 좀 아쉬운 느낌임. 난자완스는 거의 늘 간장과 식초 많이 그리고 고추기름을 듬뿍 넣은 소스에 찍어 먹어서 고추기름을 부탁드리니 가져다 주셔서 간장소스를 제조한 후 어떤 맛일지 두근대며 간장 소스에 찍기 전에 한 입 베어 맛을 보니 조리 마지막에 참기름으로 마무리를 하셨는지 일단 참기름 향이 느껴지고 난자완스는 잡내는 거의 없이 그냥 돼지고기로 만들었구나 느낄 정도고 살짝 탄탄하게 뭉쳐진 느낌의 난자완스는 간이 비교적 진한 편이어서 딱히 간장 소스를 안 찍어 먹어도 될 느낌으로 괜찮지만 특별하겐 안 느껴짐. 간장소스에 찍어 먹으니 고추기름의 은은한 매콤함이 더해져 나름 좋음. 곧 이어서 탕수육이 나왔는데 소스가 따로 나와 포장을 하는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따로 나오지 하고 어린가족인원도 소스를 부어서 먹고 싶다고 해서 부은 후 맛을 보니 튀김옷은 포실한 느낌이면서 고기는 살코기여서 질깃하거나 잡내 1도 없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느낌인데 탕수육의 소스 역시 많이 달진 않더라도 단맛이 살짝 도드라지는 느낌이어서 조금 덜 달았으면 더 좋았겠다 하는데 어린가족인원은 맛있다고 좋아함. 삼겹살짬뽕도 나와 조금 덜어 맛을 보니 삼겹살은 비교적 얇게 썰어져 가볍게 튀겨진 후 짬뽕 위에 얹혀져 나왔는데 이젠 어느 정도 돼지고기에 익숙해졌지만 그래도 국물이 있는 음식에 일본 라멘의 차슈가 아닌 삼겹살 같은 돼지고기 향 뿜뿜인 것과 같이 먹는 데는 약간의 용기가 필요해 숨을 들이킨 후 맛을 보니 국물은 걸쭉하기보단 진하지만 맑은 타입이면서 청양고추가 잘게 썰려 들어가선지 칼칼하고 신선하게 조리한 느낌인 건 나름 좋은데 그래도 여전히 나는 삼겹살이 들어가서 더 좋게 느껴지진 않음. 탕수육 역시 볼륨감이 살짝은 아쉬운 느낌인데 어린가족인원이 혼자 다 먹고 싶다고 해서 또 다른 궁금했던 클래식한 메뉴인 칠리중새우를 주문하고 어린가족인원이 더 먹고 싶어할까봐 탕수육을 하나 더 시켜줄까 물어보니 가족인원이 탕수육 말고 달걀볶음밥을 시켜 먹자고 하니 어린가족인원도 동의를 해서 달걀볶음밥도 부탁드리면서 전체적으로 이 집의 음식들의 볼륨감이 살짝 아쉬운 느낌이어서 달걀볶음밥은 양을 좀 넉넉히 부탁드림. 난 볶음밥은 좋아하는 편인데 마포 외백의 볶음밥은 나름 좋아하지만 그렇다고 맘에 쏙 드는 볶음밥은 아직 못 만나봤는데 오히려 일본 라멘 가게에서 내놓는 심플한 일본식 볶음밥인 차항이 맘에 드는 느낌이고 그래선지 심플한 느낌의 이 집 달걀볶음밥이 좋을까 궁금하기도 했어서 잘됐다고 생각함. 조금 더 기다려 드디어 칠리중새우가 나왔는데 중새우란 설명대로 새우가 제법 커서 가성비가 좋게 느껴지는데 맛을 보니 중새우여서 전체적인 요리의 볼륨감이 뛰어나진 않더라도 새우 자체는 볼륨감이 좋고 맛은 너무나 익숙한 칠리새우의 맛으로 이 집의 음식들에서 느낀 것처럼 역시나 좀 진한 느낌이어선지 새우의 향이나 그런 것 보단 좀 더 소스맛으로 먹는 느낌임. 마지막으로 달걀볶음밥이 계란탕이랑 같이 나왔는데 한 입 맛을 보니 역시나 참기름 향이 느껴지는데 맛 자체는 기댈했던 좀 특별한 느낌은 아닌 흔한 우리나라 중식당 볶음밥의 느낌이었고 어린가족인원은 짜장소스를 찾아 어린데도 짜장소스랑 같이 먹으려고 한다는 게 살짝 웃긴데 점원분께 문의를 하니 달걀볶음밥에 짜장소스는 따로 안 나온다고 하시는데 난 짜장소스랑 같이 먹는 걸 안 좋아해선지 그냥 먹는 게 더 맛있지 않냐고 어린가족인원한테 얘길하니 짜장소스와 같이 먹고 싶어하는 느낌이고 점원분이 마침 볶아놓은 짜장소스가 조금 남은 게 있다고 가져다 주셔서 어린가족인원은 짜장소스를 곁들여 잘 먹는데 나도 맛을 보니 야채 베이스의 짜장 소스여선지 난 역시 좋게 느껴지진 않음. 달걀볶음밥과 칠리중새우는 좀 남아서 포장을 부탁드려 갖고 나오니 배가 터질 것 같은 느낌이어서 좀 걷기로 함. 요즘엔 흔하게 보기 힘든 느낌인 난자완스를 내놓는 가게인 것 같고 나름 좋아보여 벼르다 드디어 들러봤는데 전체적으로 요리류에서 느낀 건 어렸을 때 우리집에서 외식을 하면 거의 늘 가던 여러 강남 중식당에서 맛봤었던 요리류가 생각나는 느낌으로 전에 압구정 가담에서 느꼈던 것처럼 어려서부터 너무나 익숙한 맛의 중식 느낌이어서 뭔가 이 집만의 오리지널 느낌이 안 느껴지고 간이 진한 편이어선지 맛이 없는 건 아니더라도 기대보단 덜 좋았고 아마도 이 집은 오향소고기장육이나 오향닭 같은 게 더 나은 느낌인 것 같아 만약에 다시 들른다면 그런 메뉴를 맛보는 걸로..
ethan ghy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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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동에는 중국집이 많아요. 그래서 좀 돌아다녀보고 자기 입맛에 맞는 곳 정착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보시면 됩니다. 짬뽕은 기본으로 흰 국물 베이스고 특해물짬뽕만 빨간국물입니다. 제일 기본이 삼겹살 짬뽕인데 매운거 잘 못먹는 제 입맛 기준으로 약간 은은하게 맵습니다. 다만 국물 기준이고 짬뽕면 먹으면 맛이 잘 안나요. 국물만 먹으면 적당히 매콤하고 고기향이 느껴지는데, 면 먹으면 그 맛이 잘 안났습니다. 면 말고 밥으로 시키면 괨찮을까 하는 생각은 드네요. 다만 밥으로 시키면 천원 추가됩니다. 볶음밥은 짜장 없는 그냥 계란 볶음밥에 계란국 구성입니다 간은 되어있지만 약간 심심해요. 뭔가 사알짝 아쉬웠습니다. 깐풍기는 괜찮았습니다만,가격은 좀 아쉬웠습니다. 크기 정하는거 없이 단일 사이즈 치곤 2만원이라서... 비슷한 양에 맛도 비슷한 가게가 근처에 있거든요. 가게가 깔끔한 것은 좋은데 그 외에는 조금씩 아쉽긴 하네요.
b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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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의 추천에 의해 들렀습니다. 달걀볶음밥과 가정식 짜장면을 주문하여 먹었습니다. 식당 내부는 크진 않지만 아주 깔끔하고 직원들이 꽤 친절합니다. 여느 중국식당보다 메뉴가 많지는 않습니다. 식사 종류도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짜장면은 가정식 짜장면 하나인데 면이 꽤 가늘고 간짜장과 같은 소스로 나옵니다. 일반 간짜장에 비해 야채와 고기가 더 잘게 나옵니다. 조금 뻑뻑한 느낌이 있지만 맛이 있습니다. 간짜장이 아니라 일반 짜장면을 좋아하시는 분에게는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달걀 볶음밥은 달걀과 파만 들어간 것 같습니다. 달걀국과 함께 나오는데 짜장 소스는 나오지 않습니다. 밥이 고슬고슬하여 식감이 아주 좋은데 짜장소스가 함께 나오든지 짬뽕 국물과 나오면 더욱 좋겠다 싶습니다. 우육면도 메뉴에 있는데 다음에는 먹어 보고 싶네요. 짬뽕도 먹어보고 싶기도 합니다.
안창국

안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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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게는 영구빵님의 리뷰에서 보고 나름 좋아보여 가고싶다에 세이브해둔지는 좀 됐는데 지난번에 들렀던 근처 연희미식 같이 술안주 느낌으로 요리가 아담한 사이즈로 나오는 건 아닌 것 같아 가족과 들르려고 했는데 좀처럼 동네를 안 벗어나려고 해서 그동안 발만 동동 구르고 있었는데 오늘 겨우 가기로 했고 가게 브레이크 타임 후 저녁 오픈시간을 조금 지나 들러봄.

가게는 다 와서 보니 지난번에 들렀었던 희게에서 가까웠고 최근에도 연희미식에 들렀었지만 그 전이라면 한참 전에 연남동이랑 연희동 쪽 중식당을 다녔을때 이후 오랜만에 방문하는 거였음.

가게에 주차가 가능한 건 전에도 전화로 문의했던 적이 있어서 알고 왔는데 어디다 주차를 해야하나 전화로 문의를 하려는데 가게에서 나오신 점원분이 주차자리를 안내해 주셔서 주차를 하고 가게로 들어가니 창가에 앉은 가족인원은 이 테이블 말곤 다 예약석이라고 하길래 둘러보니 우리 테이블 말고 빈 테이블 거의 모두 위엔 세팅이 되어 있어서 나름 인기가 있나보다 하며 기대감이 상승함.

메뉴는 대강 알고 왔는데 어린가족인원도 있고 해서 익숙하고 흔한 메뉴 위주로 주문을 하는데 먼저 어린가족인원을 위한 탕수육과 이 집에 오고 싶게 만든 메뉴인 난자완스, 그리고 가족인원은 느끼한 걸 그다지 안 좋아해서 짬뽕을 주문하려는데 빨간 짬뽕이라는 특 해물짬뽕과 흰 짬뽕이라는 삼겹살짬뽕 중에 삼겹살짬뽕을 주문하고 맥주도 부탁드림.

먼저 짭짤한 맛의 자차이와 단무지, 중국산 김치를 세팅해 주시고 테이블 위엔 찬 물이 담긴 피처가 있었는데 옆 테이블에 이모님이 쟈스민 차로 보이는 유리 피처를 가져다 주시길래 쟈스민 차도 부탁드리니 따뜻한 쟈스민 차가 든 유리 피처도 가져다 주심.

가게를 둘러보니 새 건물에 새 가게여선지 딱히 중식당 느낌은 아니더라도 쾌적한 느낌이고 군데군데 걸려있는 잉어 장식 같은 중국 느낌의 장식물이 중식당임을 말해줌.

조금 기다리니 기대하던 난자완스가 제일 먼저 나왔는데 사진 등에서 봤었을땐 제법 볼륨감이 좋은 느낌이었는데 실제로 보니 접시 자체가 살짝 아담한 사이즈여선지 전체적인 볼륨감도 살짝 아쉽게 느껴지고 색깔도 내가 고정관념처럼 갖고 있는 좀 더 짙은 브라운 색이 아니면서 난자완스의 두께도 살짝 얇은 느낌이어서 첫 인상은 좀 아쉬운 느낌임.

난자완스는 거의 늘 간장과 식초 많이 그리고 고추기름을 듬뿍 넣은 소스에 찍어 먹어서 고추기름을 부탁드리니 가져다 주셔서 간장소스를 제조한 후 어떤 맛일지 두근대며 간장 소스에 찍기 전에 한 입 베어 맛을 보니 조리 마지막에 참기름으로 마무리를 하셨는지 일단 참기름 향이 느껴지고 난자완스는 잡내는 거의 없이 그냥 돼지고기로 만들었구나 느낄 정도고 살짝 탄탄하게 뭉쳐진 느낌의 난자완스는 간이 비교적 진한 편이어서 딱히 간장 소스를 안 찍어 먹어도 될 느낌으로 괜찮지만 특별하겐 안 느껴짐.

간장소스에 찍어 먹으니 고추기름의 은은한 매콤함이 더해져 나름 좋음.

곧 이어서 탕수육이 나왔는데 소스가 따로 나와 포장을 하는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따로 나오지 하고 어린가족인원도 소스를 부어서 먹고 싶다고 해서 부은 후 맛을 보니 튀김옷은 포실한 느낌이면서 고기는 살코기여서 질깃하거나 잡내 1도 없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느낌인데 탕수육의 소스 역시 많이 달진 않더라도 단맛이 살짝 도드라지는 느낌이어서 조금 덜 달았으면 더 좋았겠다 하는데 어린가족인원은 맛있다고 좋아함.

삼겹살짬뽕도 나와 조금 덜어 맛을 보니 삼겹살은 비교적 얇게 썰어져 가볍게 튀겨진 후 짬뽕 위에 얹혀져 나왔는데 이젠 어느 정도 돼지고기에 익숙해졌지만 그래도 국물이 있는 음식에 일본 라멘의 차슈가 아닌 삼겹살 같은 돼지고기 향 뿜뿜인 것과 같이 먹는 데는 약간의 용기가 필요해 숨을 들이킨 후 맛을 보니 국물은 걸쭉하기보단 진하지만 맑은 타입이면서 청양고추가 잘게 썰려 들어가선지 칼칼하고 신선하게 조리한 느낌인 건 나름 좋은데 그래도 여전히 나는 삼겹살이 들어가서 더 좋게 느껴지진 않음.

탕수육 역시 볼륨감이 살짝은 아쉬운 느낌인데 어린가족인원이 혼자 다 먹고 싶다고 해서 또 다른 궁금했던 클래식한 메뉴인 칠리중새우를 주문하고 어린가족인원이 더 먹고 싶어할까봐 탕수육을 하나 더 시켜줄까 물어보니 가족인원이 탕수육 말고 달걀볶음밥을 시켜 먹자고 하니 어린가족인원도 동의를 해서 달걀볶음밥도 부탁드리면서 전체적으로 이 집의 음식들의 볼륨감이 살짝 아쉬운 느낌이어서 달걀볶음밥은 양을 좀 넉넉히 부탁드림.

난 볶음밥은 좋아하는 편인데 마포 외백의 볶음밥은 나름 좋아하지만 그렇다고 맘에 쏙 드는 볶음밥은 아직 못 만나봤는데 오히려 일본 라멘 가게에서 내놓는 심플한 일본식 볶음밥인 차항이 맘에 드는 느낌이고 그래선지 심플한 느낌의 이 집 달걀볶음밥이 좋을까 궁금하기도 했어서 잘됐다고 생각함.

조금 더 기다려 드디어 칠리중새우가 나왔는데 중새우란 설명대로 새우가 제법 커서 가성비가 좋게 느껴지는데 맛을 보니 중새우여서 전체적인 요리의 볼륨감이 뛰어나진 않더라도 새우 자체는 볼륨감이 좋고 맛은 너무나 익숙한 칠리새우의 맛으로 이 집의 음식들에서 느낀 것처럼 역시나 좀 진한 느낌이어선지 새우의 향이나 그런 것 보단 좀 더 소스맛으로 먹는 느낌임.

마지막으로 달걀볶음밥이 계란탕이랑 같이 나왔는데 한 입 맛을 보니 역시나 참기름 향이 느껴지는데 맛 자체는 기댈했던 좀 특별한 느낌은 아닌 흔한 우리나라 중식당 볶음밥의 느낌이었고 어린가족인원은 짜장소스를 찾아 어린데도 짜장소스랑 같이 먹으려고 한다는 게 살짝 웃긴데 점원분께 문의를 하니 달걀볶음밥에 짜장소스는 따로 안 나온다고 하시는데 난 짜장소스랑 같이 먹는 걸 안 좋아해선지 그냥 먹는 게 더 맛있지 않냐고 어린가족인원한테 얘길하니 짜장소스와 같이 먹고 싶어하는 느낌이고 점원분이 마침 볶아놓은 짜장소스가 조금 남은 게 있다고 가져다 주셔서 어린가족인원은 짜장소스를 곁들여 잘 먹는데 나도 맛을 보니 야채 베이스의 짜장 소스여선지 난 역시 좋게 느껴지진 않음.

달걀볶음밥과 칠리중새우는 좀 남아서 포장을 부탁드려 갖고 나오니 배가 터질 것 같은 느낌이어서 좀 걷기로 함.

요즘엔 흔하게 보기 힘든 느낌인 난자완스를 내놓는 가게인 것 같고 나름 좋아보여 벼르다 드디어 들러봤는데 전체적으로 요리류에서 느낀 건 어렸을 때 우리집에서 외식을 하면 거의 늘 가던 여러 강남 중식당에서 맛봤었던 요리류가 생각나는 느낌으로 전에 압구정 가담에서 느꼈던 것처럼 어려서부터 너무나 익숙한 맛의 중식 느낌이어서 뭔가 이 집만의 오리지널 느낌이 안 느껴지고 간이 진한 편이어선지 맛이 없는 건 아니더라도 기대보단 덜 좋았고 아마도 이 집은 오향소고기장육이나 오향닭 같은 게 더 나은 느낌인 것 같아 만약에 다시 들른다면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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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동에는 중국집이 많아요. 그래서 좀 돌아다녀보고 자기 입맛에 맞는 곳 정착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보시면 됩니다.

짬뽕은 기본으로 흰 국물 베이스고 특해물짬뽕만 빨간국물입니다.

제일 기본이 삼겹살 짬뽕인데 매운거 잘 못먹는 제 입맛 기준으로 약간 은은하게 맵습니다. 다만 국물 기준이고 짬뽕면 먹으면 맛이 잘 안나요. 국물만 먹으면 적당히 매콤하고 고기향이 느껴지는데, 면 먹으면 그 맛이 잘 안났습니다. 면 말고 밥으로 시키면 괨찮을까 하는 생각은 드네요. 다만 밥으로 시키면 천원 추가됩니다.

볶음밥은 짜장 없는 그냥 계란 볶음밥에 계란국 구성입니다 간은 되어있지만 약간 심심해요. 뭔가 사알짝 아쉬웠습니다.

깐풍기는 괜찮았습니다만,가격은 좀 아쉬웠습니다. 크기 정하는거 없이 단일 사이즈 치곤 2만원이라서... 비슷한 양에 맛도 비슷한 가게가 근처에 있거든요.

가게가 깔끔한 것은 좋은데 그 외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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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의 추천에 의해 들렀습니다. 달걀볶음밥과 가정식 짜장면을 주문하여 먹었습니다. 식당 내부는 크진 않지만 아주 깔끔하고 직원들이 꽤 친절합니다. 여느 중국식당보다 메뉴가 많지는 않습니다. 식사 종류도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짜장면은 가정식 짜장면 하나인데 면이 꽤 가늘고 간짜장과 같은 소스로 나옵니다. 일반 간짜장에 비해 야채와 고기가 더 잘게 나옵니다. 조금 뻑뻑한 느낌이 있지만 맛이 있습니다. 간짜장이 아니라 일반 짜장면을 좋아하시는 분에게는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달걀 볶음밥은 달걀과 파만 들어간 것 같습니다. 달걀국과 함께 나오는데 짜장 소스는 나오지 않습니다. 밥이 고슬고슬하여 식감이 아주 좋은데 짜장소스가 함께 나오든지 짬뽕 국물과 나오면 더욱 좋겠다 싶습니다. 우육면도 메뉴에 있는데 다음에는 먹어 보고 싶네요. 짬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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