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테리아수 — Restaurant in Seoul

사장님이 직접 추천과 조리를 해주시니 뭔가 믿음이 간다. 사장님 인상이 호감형(?)은 아니지만 왠지 만화 캐릭터를 가지고 계신듯^^;; ㅎㅎ암튼 음식 하나는 잘 하시는 듯~ 그리고 가게를 오픈 하게된 계기가 예전에 사둔 파스타 접시 때문이라고 멘트를 화려하게 날려주시는데 흠... 어쨌든 지금은 구하기도 힘들다는 소문이 들려오기도 하고... 난 그런거 별로 관심 없는 사람이라 ^^;; 음식점에서는 음식이 맛나야 하는게 우선이니까 접시 좋은건 패스 아 그리고 한국 말은 잘 못하시는 정통(?) 이탈리아 요리사분이 있는 듯... 주방에서 사장님과 이탈리아어로만 대화 하심 어쨌든 주차도 편하고 음식 맛...

너무 훌륭한세프님과 맛난 음식들입니다

#고독한과식가 사천 비토섬에서 올라온 올겨울 첫수확 자연산 석화를 오스테리아 수의 강민수 세프님 초대로 가서 코스로 쭉 먹었습니다 생굴 2판, 이태리식 그라티네 굴, 구운굴, 올리브 구운굴, 굴파스타, 이태리가서는 절대 먹을 수 없는 굴라면 그리고 샐러드와 마지막 디저트까지 굴 풀코스 정말 맛난 저녁이였습니다 행복하다!! #그런데이렇게저렴한가격이라니 #도저히어딘지알려줄수없다예약경쟁이치열해질까봐!! #DHP꼴라보...

이 위치에 이 가격으로 훌륭한 음식 먹을 수 있어 좋다. 동행인은 셰프님이 이것저것 많이 알려주시고 메뉴 설명도 잘해주셔서 좋았다고 했다 본인은 음식은 좋았으나 접객 매너와 업장 분위기(냉장고의 위치나 박스 보관 위치, 저녁의 조도, 음악)가 조금 다듬어지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