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맛이고 뭐고 떠나서 당산점은 안가시는게 좋겠네요. 다 먹고 볶음밥 시켰는데 자리에서 볶아주는게 아니라 가져가서 밥을 비벼서 가져다 주는거더라구요 처음이라 몰랐는데 무튼 옆 테이블이랑 볶음밥을 바꿔서 주더군요. 왜 테이블 구분도 제대로 못해서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 침 다섞어가며 먹은 떡볶이 국물에 밥을 비벼다 주나요 짜증나서 하나도 안먹고 계산할때 볶음밥 값 빼달라하니 우물쭈물하더라구요 옆 테이블이랑 밥 바뀐거죠? 하니까 네 하고 볶음밥 값 빼주네요. 몰랐으면 다 먹고 계산도 다했겠네요. 옆 테이블은 모르고 잘 먹던데 너무 빨리 먹길래 바뀐거 같다는 말도 못했네요. 생각할수록 토할거같아요....
Read more별 하나도 아까운..음식은 맛있어요.. 근데 포장가능이라 해놓고 포장이 안된다고 안해주네요;; 이게 무슨 개떡같은 경우인지...떡볶이를 2.5만원도 넘게 먹고..기분은 기분대로 나쁘고..다신 안가고 싶은곳..친절하지도 않고..손님 들어올때마다 '밥먹으러 가야하는데 못가겠네..'라며 불평들하고..손도 안댄 튀김이 재탕해서 다른분께 나갈까 걱정되고..내가 시킨 튀김도 다른분이 남기고 포장못해간 튀김일까 이미 뱃속에 들어간 튀김도 걱정되고..음료수 한병 받겠다고 현금결제한것도 아깝고..두루두루 알려서 못가게 말리려구요 떡볶이집이 얼마나 많은데 그런식의 서비스마인드로...
Read more차돌떡볶이 대 자 주문포장하였습니다. 레시피도 자세하고 배려심있게 상세히(계량컵이 없는 사람을 위해 종이컵과, 종이컵으로 계량하였을때의 양으로 정확히 안내되어있고, 양도 푸짐하게 4명이서 (남자1, 여자3 ) 먹었는데 배터지게 먹었습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라면사리가 양이 좀 적어서 라면 사리 반개 추가하여 먹었습니다. 그래서 배가 터질것같았나봅니다. ㅎㅎㅎ 맛도 좋고, 어릴적먹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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