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분점이 생긴 곳인데 항상 사람이 많아서 가보게 되었어요. 넓지만 시끌벅적 손님이 많았고, 직원분들은 친절하게 응대해주십니다. 우롱차와 단무지, 짜사이가 개별 하나씩 나와요. 특삼선짬뽕밥은 가격대가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안에 왕새우와 작은 전복이 각각 하나씩, 그리고 오징어가 엄청 많이 들어가 있었어요. 야채도 버섯, 배추, 양파, 청경채가 큼지막하게 들어가있었어요. 맵지않고 국물 맛이 엄청 깔끔합니다. 맵거나 자극적이지않아 오히려 해장하기 더 좋은 것 같아요. 황태짬뽕밥은 오징어와 마, 호박, 양파, 콩나물, 버섯 등 야채와 황태가 들어간 맑은 빨간 짬뽕이에요. 황태와 콩나물이 들어가서 시원한 맛이 있고 많이 맵거나 자극적이지 않아서 해장하기 좋은 맛일 것 같아요. 육즙탕수육은 튀김옷이 정말 얇고 고기가 큼지막하게 들어가있어서 식감도 굉장히 좋았고 저는 너무 바싹하게 안 튀겨서 더 맛있었던 것 같아요. 칠리탕수육은 샐러드와 큼지막한 새우가 튀겨져 소스에 볶아낸채로 나오는데 살짝 매콤해요. 매운 소스라 짜장면 시킬때 시키면 좋을 듯하고 매운 소스에 시키면 좀 매웠어요. 사천새우가지는 가지에 다진 새우를 멘보샤처럼 넣어서 튀겨놓고 사천소스를 부어서 나오는데 다섯 피스밖에 안 나오는데도 크기도 크고 맛있었어요. 해물쟁반짜장은 오징어쟁반짜장이라고 해야할 정도로 오징어와 양파가 대부분이고, 왕새우 하나만 있어요. 고기는 다진고기가 조금씩 들어가있어서 아쉬웠네요. 해산물이 다양하거나 버섯이라도 들어가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그래도 짜장소스자체가 맛있어서 맛있게 먹었어요. 마파두부밥은 부드러운 두부와 죽순, 고기,파프리카, 버섯 등이 고추기름에 볶아나오는 덮밥인데 제가 두부를 워낙 좋아해서 맛있게 먹었어요. 다만 조금 느끼해서 고춧가루를 뿌려먹으니 더 잘 넘어갔어요. 초당 두부를 공수해서 만드시는거라 공수가 안 되면 주문이 안 될 때도 있다고해요. 홍콩차오면은 홍콩식 팟타이라고 생각하면 되요. 계란과 숙주, 새우 등과 밀가루면을 볶아낸 면인데 면의 식감만 다르지 맛은 팟타이와 비슷합니다. 삼선울면은 처음 먹어보는데 게살스프에 면을 넣어먹는 맛이었어요. 계란이 들어간 맑고 점도가 있는 국물인데 많이 느끼하지도 않고 새우, 전복, 버섯, 마, 죽순 등이 들어가 있는데 별미로 먹기 좋았어요. 쇠고기덮밥은 넓고 얇게 썰린 쇠고기가 들어갔는데 고기 자체는 많이 질기지가 않지만, 양념이 짜고 강했던 느낌이었습니다. 가지덮밥은 소스가 조금 느끼해서 물리는 느낌이 있었어요. 가지는 굉장히 부드럽습니다. 삼선볶음밥은 칵테일새우와 약간의 소고기와 함께 볶은 밥에 게살이 올려져서 나옵니다. 짜장과 작은 짬뽕국물이 나오는데 오징어가 꽤나 들어있었어요. 볶음밥이나 짜장소스가 기름이 꽤나 많아서 느끼했습니다. 볶음밥, 덮밥 종류들은...
Read more여의도
원래 유명했던 중화요리 맛집이였다. 근데 동여의도점으로 해서 생긴 곳이였다.
꿀상남편이랑 같이 금요일 저녁에 한주를 마무리하며 탕수육을 먹었다.
탕수육이 소스가 뭐랄까 탕수육고기에 코팅이 되어 있는 느낌이랄까??? 그래서 더 바싹하게 느껴지는 맛이였다. 하지만 완전 뜨거움 주의 그리고 함께 곁들여 먹는게 바로 #쟁반짜장 채소도 많이 들어있고 양도 많은 편이다.
우리는 탕수육과 쟁반짜장을 우리만의...
Read moreProbably one of your best options if you are looking for Chine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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