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이었음 원래 미아쪽에 있는 가게에서 먹고 만족스러워서 고대쪽 온건데 그날 저녁 7시 전쯤와서 예약명단 적고 기다리다 들어갔는데 우리가 마지막 손님이었고 주문하려했음 뭐시킬거냐고 물어봐서 전에 보쌈 먹었으니까 이번엔 갈비찜 먹으려했는데 재료소진으로 없다함 보통 웨이팅때 재료 간당간당하면 기다리는 손님한테 알려주는데 여긴 그런거 없었음 일단 그런가보다하고 보쌈으로 공기밥 돌솥밥 시키려는데 공기밥도 없다함 아니그럼 가능한 메뉴가 보쌈돌솥하나 뿐인데 왜물어본거지 생각하면서 일단 시킴 그리고 반찬세팅 먼저나오고있는데 왠 학생들3명이 들어옴 분명히 우리가 마지막 손님이었고 그후에 오려던 손님들도 재료소진으로 그냥 돌아갔는데 그 학생손님은 테이블 앉아서 주문까지 받음 그러고 보쌈 나와야 하는데 우리 안주고 나중에 들어온 학생들 먼저 고기 나감 그리고 나중에 우리 테이블 고기주면서 우리테이블 고기 나간줄 알았다고 미안하다고 함 고기도 더 많이 줬다함
여기까진 그럴 수 있다 생각했는데 이 후가 문제였음 나온 고기한점 먹는데 뭔가 이상함 자세히보니싸 고기에 살코기는 없고 비계만 ㅈㄴ많음 원래 이런건가 하면서 주변 테이블 둘러보면서 먹는데 다른테이블 고기들은 안그럼 살코기 가득함 그래서 반찬 더달라하면서 보쌈 고기가 원래 이렇게 비계가 많냐고 물어봤는데 삼겹살 고기라서 그렇다느니 변명함 아니 나도 삼겹살 쓴거 아는데 고기 한점에 비계가 70~80% 차지하는게 말이 되냐고 그리고 다시 내줄것 처럼 주방쪽 가더니 다시 왔을땐 고기 다 소진되서 다시줄순 없고 다음에 왔을때 말하면 고기 더준다함
여기서 내가 기분 확 나빠져서 리뷰남김
고기 더줬다면서 메뉴주는데 비계덩어리 더주면 대체 누가 좋아함? 우리가 짬통도 아니고 다시와서 말하면 그때 고기 더준다는데 메뉴 그렇게 주고 돈까지 다받아가면서 장사하는데 내가 다시 오겠음? 가도 다른 지점 가지 여기는 절대 안갈듯
진짜 밥먹고 나오면서...
Read more친구가 최근 유튜브에서 여기 먹방을 보고 가보자고 해서 정말 보쌈먹으러 한시간거리에 가게 되었어요. 평일 점심 11시 조금 넘어갔는데 벌써 웨이팅이 앞에 3팀 있었어요. 오픈하기 전부터 가야지 웨이팅이 없는 것 같아요. 사십분 쯤 기다리고 난 뒤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 전날에는 오후 두시에 재료소진으로 마감했다는데 오픈런 추천드려요. 저희는 보쌈정식에 돌솥밥을 추가해서 1인 11000원 밥상이었는데 주문하기전부터 찬이 끝도 없이 들어오는데.. 세아려보니 보쌈과 곁들여 먹을 찬이 27개나 되었어요. 손님들이 너무 많아서 미리 생선을 구워놓고 조리해놨지만 식어도 맛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김치도 배추김치, 갓김치, 파김치, 백김치가 있었는데 금방 삶아낸 따뜻하고 야들한 보쌈과 너무 잘 어울렸습니다. 특히 배추김치 적당히 삭혀서 너무 맛있었어요. 고기도 적당히 비계와 살코기가 나눠져있어 많이 느끼하지도, 퍽퍽하지도 않았어요. 한참 먹다보니 돌솥밥과 된장찌개가 1인당 1개씩 나왔어요. 맛도 맛있는데 이런 가성비가 있을까싶네요. 저 날 추워서 밖에서 오돌오돌 떨다가 따뜻한 돌솥밥에 누룽지를 먹어서 그런지 속이 따뜻하게 다 녹았어요. 음식 자체가 다 정갈하고, 김치 리필요청에도 오너로 보이시는 할머니가 웃으시면서 많이 먹고 가라고 푸짐하게 주셨어요. 다만 너무 바쁜지라 서빙하는 분들은 주문하려고 하는데 무서웠어요. 주문하려고 하니 조금있다가 찬 세팅할때...
Read moreIt was the worst place to have korean food. Also, their service is very rude and disrespectful I believe their ownership changed. Don't waste your appetite, time, and money by coming to this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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