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비싼 가격에 처음 놀랐습니다! 그런데 많은 샐러드바의 음식 종류들과 야채들 디저트까지 다 있는것 보고 그나마 괜찮겠지 하고 생각했는데......1시간 30분에 주말 소고기 샤브가 19,000원 입니다. 주말 가격 제일 싼 코스라서 주문했는데 음식은 맛이 너무 너무 없었어요 ㅜ ㅜ 육수는 육수가 아닌 그냥 맹물 맛잇었고 그나마 야채와 고기를 듬북 넣어서 육수맛을 내고 먹었지만 소스 종류도 물탄것 같은 폰즈 소스와 칠리 딱 두개 있었고 그것도 맛이 정말 없었어요. 소고기 이외에는 전부다 셀프 서비스인데 기본적인 집게와 국자조차도 가져다 주지 않았습니다. 월남쌈도 있었지만 피넛소스 딱 하나 그리고 그 많은 샐러드바의 음식들 초밥, 고기, 잡채 샐럳ㅇ 치킨 피자 자장면 볶음밥 떡볶이 다 맛을 봤는데, 고르곤졸라 피자와 야채 살몬 샐러드 외에는 다 맛이 없었어요 보온도 잘 되어 있지 않았고요. 디저트 아이스크림과 블루베리 캐익만 먹을만 했습니다! 제일 짜증나는건 서비스 였어요 직원들의 무관심과 바쁘지 않은 시간대였는데도 불친절한 응대, 그리고 접시가 몇개씩 쌓여 있어도 절대로 치워주지 않았습니다. 테이블 위에는 접시를 올려주면 치워 간다는 동그라미가 있었지만 아무리 기다려도 치워가지 않았고 심지어 조금 많은 수의 사람들이 들어오는 것을 봤는데 단체 손님이라고 직원이 짜증내는것을 봤습니다. 1인당 2만원에서 3만원인데 서비스가 너무 형편없고 종류만 많지 맛도...
Read more예전 회사 근처라 예전엔 자주 갔을때 가격도 맛도 나름 괜찮았던거 같은데 오늘 5살6살 아이들(남매) 데리고 가족끼리 좀 늦은저녁 먹으러 갔다가 돈만 버렸네요. 25000원씩 어른 둘에 8000원씩 아이 둘 그리고 혹시 아이들 먹을 고기가 모자를까 싶어서 와이프랑 주문받는 직원 앞에서 상의하다 소고기 리필 2개도 함께 시켰었는데 샐러드 음식은 한접시 가볍게 먹으니 손 가는게 그닥없고 아이들도 샐러드 조금에 샤브 조금 먹고 손 안대고 애들 모자를까봐 소고기 리필 2개 더 시켜서 쌓여있는 소고기 혼자 꾸역꾸역 먹어보다 관두고 소프트 아이스크림이나 먹고 집에가자 했는데... 방금 막내아이 하나 담아주고 내꺼 담으러 왔더니 아이스크림이 안나오는 상황.. 기계가 잘못됐나 이리저리 살펴보다 앞을보니 아이스크림은 8시30분까지라고 적혀있고 그때 시계보니 정확히 8시30분.. 주문 받는 직원들이 애초 음식 주문받을때 어린 아이들 둘이랑 먹기 좀 많을수 있다고 말해주는 조그만한 센스라도 발휘해 주었으면 돈이 덜 아까울텐데 마지막 아이스크림까지 못먹으니 순간 화가 치밀어 올랐네요. 기분좋게 배부르고 나왔던 기억이 있었던거 같은데 음식,...
Read more서울 용두동에 위치한 마루 샤브 용두직영점!
부페라서 기대하고 가진 않았지만 생각보다 깔끔하고 정갈해서 맘에 들었다!
소고기 샤브샤브로 제일 무난한 메뉴를 선정했고, 마라탕도 먹을 수 있는 반반 육수를 추가로 주문하였다!
마라탕에 들어간 마라 소스가 적어서 그랬는지 생각보다 진하고 매운 맛이 적어서 많이 아쉬웠다! 그래도 신선한 야채 채소들을 듬뿍 넣어서 소고기 국물과 먹으니 맛있었다!
치킨, 피자, 깐풍기 등 일반적인 부페에서 찾아볼 수 있는 메뉴들은 기본이고, 다양한 디저트와 과일들도 있어서 원하는 음식을 선택할 수 있는 폭이 좁지는 않았다!
가족친구들끼리 부담없이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샤브샤브 부페 식당인 것 같다! 하지만 귀한 손님이나 접대를 하기에는 쉽지는 않을 것 같다!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는 룸이나 칸막이가 마땅치 않으며 분위기가 고급스럽기에는 약간 부족한 면이 없잖아 있다!
시간이 된다면, 배고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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