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돌쇠아저씨 — Restaurant in Seoul

Not being there for 4 years ,everything is still the same except the shop is back to the original size .Directly opposite Mcdonald, exit 1 .The pizza is super nice with honey ,and we like the ramen too ,cost krw19,500for pizza,reman...

가지마세요. ★치즈양에 속지마세요. 고르곤졸라 치즈에 다른 거섞어서 양많은겁니다. 고르곤졸라만 그정도 하면 더 짜요 전혀 안짜고 밍밍함. 일반치즈 섞어서그럼★ 브레이크 타임 끝나기 직전 줄섰는데 저녁 오픈하고도 테이블이 족히 10개는 되는데 한번에 세팀만 들여보내주고 밖에서 추위에 떨게함. 이 추운 날씨에... 한번에 들어오면 주문 순서 헷갈릴까바 그런거같네요. 연세 지긋한 분들이 효율적인 시스템을 모르셔서. 손님에 대한 배려가 없고 완전 갑질임.

고르곤졸라 2조각 남은거 포장요청했는데 상자안에 유산지나 호일도 안깔아주고 그냥 상자 면위에..... 위생이 아주... 놀랐네여. 꿀 안주시냐니까 꿀은 못준다고함. 고르곤졸라 포장에 꿀 같이 안주는 곳 처음봄.

다먹고 거울 잠깐 보는데 아줌마가 옆에서서 빨리나가라고 쳐다보며 눈치줌. 그외 단무지 셀프라고 해서 직접 가져왔는데 옆테이블에서 셀프냐고 물으니 직접 갖다준다며 갖다줌.. 진짜 가지가지 함ㅋㅋ

음식은 김치볶음밥은 맛없는편. 피자는 맛있었으나 치즈가 되게 많은데 고르곤 졸라치즈에 일반 피자치즈를 짬뽕해서 마니 넣은거같았음.

가격도 솔직히가게분위기나 퀄에 비해서 비쌈....

수요미식회와 블로그가 본격적으로 맛있다고 뻥친 가게. 때는 광복절, 휴일이라 손님은 많았다. 웨이팅 30분함. 워낙에 음식점소개프로그램과 블로그에 대한 인상이 안 좋다보니 크게 맛있을 거란 생각은 애초에 없었음. 다만, 싼 가격에 혜자 구성이라는 말에 갔던 거. 그런데 가격도 결코 싸지 않다. 김치볶음밥 5000원. 피자 16000원.. 그나마 이 가게에서 가장 싼 메뉴가 라면(2000원)인데, 주문하면 셀프로 끓여 먹으라며 신라면 하나를 건넨다. 파나 달걀 따위는 없고. 물과 라면 하나만이 주어진다. 피자는 정말 치즈범벅인데. 햄이나 고기 야채 따위가 전혀 없다. 치즈÷밀가루=돌쇠 아저씨 피자. 먹다 버리고 나옴. 떡볶이는 떡과 소스가 따로 논다. 동네 초등학교 앞 분식집이 훨 남.

결론) 방송타고 블로그로 인해 유명해졌으나 명성만큼 맛이 따라가지 못하는 곳. 수요미식회와 블로그는 역시...